번역포럼(Bunyuc.com) 팀자막
Korean sub & Sync by 라스트모히또
웨 스 트 월 드
다시 켜봐
내 말 들리나?
네
죄송하지만
억양은 빼
지금 자신이
꿈 속이요
맞아, 돌로레스
이 꿈에서 깨고 싶나?
네
전 두려워요
무서워 할 거 없어,
내 질문에 대답만
- 알겠나?
좋아
첫째
네 실상의 본질에 대해서
아니요
네가 사는 세계에 대한
어떤 이는 세상의 추악함을
그 혼돈을요
난 아름다움만을
안녕, 아빠
그럼
이 멋진 경관을
그럴까 했었죠
우리 삶에 질서가
목적이요
'손님들'에 대해선
'새로 온 사람들' 말인가요?
처음 왔을 땐
가족이랑 와서 낚시나
- 지난 번엔?
있는대로 거칠게 놀았지
내 인생 최고의
아빠가 가르쳐 주신 걸
이따금씩요
우린 모든 이 세상에서
새로 온 자들도 우리와
자유로운 곳
우리의 꿈을
무한한 가능성이
세상에, 믿기지가 않아
들인 돈이 있으니
'헥터 에스카통'이라는
연방보안관을 쏴 죽이고
거기 자네
패기 있어 보이는구먼
오늘은 아닙니다, 보안관님
라이 위스키 한 잔
어쩌라고?
병속에만 담아놔봤자
새로 왔군요
피부가 정말 얇아요
싸게 해드릴게요
나쁘게는 듣지 마
돈을 주는 것보단
늘 대가는
단지 차이라면 우린
네가 사는 세상에서
반복되는 기분은?
십 색 지 대
제 상태가 이상해요
어디 있는지 아나?
넌 지금 꿈 속이지
돌로레스
정확히 한다면
- 네
의문을 품은 적 있나?
생각을 들려줘
보려고 하죠
보기로 했어요
잘 주무셨어요?
그리려고 나갔던 거니?
있다고 믿어요
어떻게 생각하지?
착하게 얌전히 놀았어
금 같은 것만 캤거든
- 혼자 왔어
2주였다니까
떠올려요
낯선 존재들이에요
똑같은 걸 찾고 있죠
당당히 드러내는 곳
있는 곳을요
당연히 그래야지
빌어먹을 살인귀가
산속에 숨어버렸어
죄송하게 됐군요
쓸모도없잖소
사랑을 얻는 게 낫지
지불하게 돼있어
정해진 가격이 걸려 있단 것 뿐
모순을 느낀 적 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