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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킹스 이전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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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방인이 카테가트에 왔어요

 

아이바의 고통을 가져갔어요

 

만약 능력을 지녔다면
그러면 잘 활용할 것이다

 

그러나 확실한 건가요?

 

당신과 제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나길 원했어요

 

제가 잘못한 거였어요
전 결혼했어요

 

북쪽 사람들은 우리의 꼭두각시인
크웬뜨리쓰 공주의

 

머시아 왕좌를 되찾는 걸 도우려고

 

우리 옆에서 싸우고 있네

 

동생을 살려주세요

 

포룬!

 

왕자는 쏘지 마시오!

 

끝났다!

 

우리 중 얼마나 많은 이가 당신의
기독교인을 위해 죽어야 하나요?

 

당신 잘못이에요

 

신들께서는 뭐라고 하시나요?

 

뭐가 보이시나요?

 

아무도 너희를 도울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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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바, 왜 그러니?

 

하바드는 어디에 있어?

 

몰라요

 

찾아와

 

아이바가 심하게 고통스러워 해
견딜 수가 없어

 

본인의 아이를 돌보는 걸 왜 못해요?

 

왔어요

 

아이바

 

더는 고통이 없단다, 아이바

 

없을 거다, 더는 고통이 없을 거다

 

옳지

 

매우 졸릴 거다, 아이바

 

점점 잠에 빠져들기 시작할 거란다

 

더는 고통이 없단다

 

잠들렴

 

당신은 누구시죠?

 

- 제가 누군지 아시잖습니까
- 아뇨, 모르겠어요

 

당신은 어떠한 능력이 있으시군요

 

신이신가요?

 

그렇기만 하다면야
얼마나 좋을까요?

 

그런 걸 바라지 않는
사람이 누가 있겠어요?

 

포룬

 

친구들

 

친구들

 

더는 적들이 아니라 친구들이야

 

내 생각엔...

 

달라

 

우리는 함께 싸웠어

 

우리가 이겼어

 

나의 친구로 인정하지

 

우리는 함께 싸웠고 이겼어

 

전사 롤로
그쯤 하지

 

십자가에 해머라

 

네 영혼은 어디에 있어?

 

네 믿음은 어디에 있는데?

 

플로키, 잊어버려

 

이건...

 

미래야

 

모두와 싸울 순 없어

 

꼭 신들 사이처럼

 

협력과 동맹이 있어야 해

 

그게 앞으로 나아갈 길이야

 

그래, 좋아

 

기독교의 세례 마법이
결국에는 효과가 있는 듯하군

 

그 모든 게 장난이었다고 말했잖아
그런데 아마도 심각하게 받아들였나 보군

 

장난이었다는 거 잘 알잖아

 

아니

 

독이 든 성배를 전부
마셔버렸다는 걸 알겠군

 

그리고 롤로
네가 장난이야!

 

여전히 고통스러워하시는 게 보이네요

 

좀 나아지게 해드릴 수 있어요

 

어떻게요?

 

누워 봐요

 

뭐하는 거예요?

 

감사해야 할 거 같군요

 

아마도 그래야 할 거 같네요

 

방금 당신의 생명을
구한 것인지도 몰라요

 

당신의 동생은 약해요

 

그저 꼭두각시일 뿐이에요

 

그리고 그가 당신의
몰락이 될 거예요

 

에크버트에 대해서 당신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아요

 

그를 믿나요?

 

그러지 않아야 하나요?

 

언제나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만 행동해 왔어요

 

저를 넘어, 머시아를 넘는
권력을 원해요

 

그를 위해서 싸우진 않았소

 

내 사람들을 위해 싸웠소

 

그리고 당신을 위해서요

 

부상은 어때요?

 

여전히 아프죠

 

누우실래요?

 

기다리세요!

 

- 어디 가세요?
- 밖에

 

- 어디로요? 누구랑요?
- 상관할 바 아니야

 

제가 상관할 바예요

 

한 번 더 당신의 아이를 뒤에
남겨두고 떠난 후로는 말이죠

 

그들이 너와 안전하게
있을 거라는 거 알아

 

그와 함께 가나요?

 

그냥 아이들을 돌봐줘
그게 부탁하는 전부야

 

아뇨

 

- 뭘 하려는 중이야?
- 당신을 구하려고 노력하는 중이에요

 

그저 아이 때문만은 아니에요

 

다른 책임들이 있잖아요

 

라그나는 카테가트를
맡기고 떠났어요

 

당신을 보기를 기다리는
사람들이 있어요

 

결정할 중요한
사안들이 있다고요

 

네 여왕을 가게 내버려둬

 

그러면 제가 그걸 하겠어요

 

제가 책임을 받아드릴 거예요

 

죽임을 당한 왕과

 

대학살 당한 가족 모두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어요

 

하지만 왕의 부인 아스트리드는

 

탈출해서 섬의 중간에 있는
섬으로 도망갔다고 하던대요

 

저도 그 섬으로 밀항했었죠

 

그리고 아스트리드를 만났죠

 

이제껏 만났던 여성 중에
가장 아름다웠어요

 

그리고 색정광이었죠

 

너무 많은 성관계가 필요했죠

 

함께 자자고 강요받았어요

 

강요받았다고요?

 

그 섬을 떠난 지 9개월 후에 들었죠

 

올라프라 불리는 두 번째 아들을
낳았다는 소식을 말이에요

 

지금 올라프는 키예프와
전 러시아 영토의 통치자예요

 

그리고 그는 당신의 아들이고요?

 

확신합니다

 

영원히 당신에게 빚이 있어요

 

아들을 위해 해주신 건...

 

고통스러워하는 사람이 누구였더라도
그렇게 했을 것입니다

 

당신처럼요

 

저요?

 

고통스럽지 않아요

 

그래요

 

남편은 멀리 나가 있죠

 

그리고 더는 사랑하지 않거나
바라지 않을까 봐 두려워하고 있어요

 

어떻게 알죠?

 

옷을 벗으세요

 

추운데요

 

그러면 아이들에게 돌아가시던가요

 

아이들과 있고 싶진 않아요

 

웨섹스

 

저기...

 

해버렸네요

 

기뻐요

 

사랑해요

 

절 사랑하나요?

 

네, 사랑해요

 

에크버트 왕이
날 어떻게 할까?

 

아무 일도 없을 거야

 

내가 널 보호하고 라그나가
날 보호하는 한은 말이야

 

에크버트는 머시아 왕좌의 적자
상속인 뒤에 권력을 숨겨야만 해

 

그러면 날 죽이지 않겠네

 

그래

 

죽이진 못할 거야

 

버그레드, 너와 난 머시아
왕좌의 공동통치자가 될 거야

 

흥분되지 않니?

 

머시아인들은 우리에게
맞서 싸울지도 몰라

 

아니, 그러지 않을 거야

 

우리 뒤에는 웨섹스와 북쪽 사람들
양쪽의 철권통치가 버티고 있을 거야

 

알겠니?

 

그러면 에크버트와 라그나의
포로가 되는 거네

 

맞아

 

하지만 죽는 거보다는
포로가 낫지 않아?

 

포로는 언제나 탈출할 수 있어

 

아버지의 잘못이 아니세요

 

그래, 맞아

 

누군가 다른 사람의 잘못이지

 

그게 누구죠?

 

네겐 명확하지 않니
비욘 아이언사이드?

 

누가 기독교신을 우리의
삶에 데리고 왔지?

 

플로키는 우리가
기독교 왕과 기독교 신을

 

섬기려고 우리의 신들을
배신했다고 말하더군

 

플로키와 다르게, 내가 신들을
대변할 수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

 

내가 아는 거라곤
우리 사람들을 위한

 

나의 욕망과 야망은
변하지 않았다는 거지

 

그리고 난 왕이기 때문에

 

그것들을 달성하려고
노력해야 해

 

오딘은 그의 호기심을 속이려고
어떤 제한을 뒀었지?

 

- 누가 알겠어?
- 맞아

 

그래서 내가 그런 제한들을
찾아내지 않는 한

 

그의 정신을 기린다고는
말을 할 수는 없는 거야

 

플로키는 오딘을 가지고
나를 협박했어

 

하지만 정면으로 신을 영접하는 게
부끄럽진 않을 거야

 

라그나가 돌아오면
집으로 되돌아가는

 

항해 전에 잠시만
머물 거라고 확신하오

 

어찌 되었건 그는 왕이잖소

 

하지만 당신은 머무를 수 있죠

 

무슨 목적이죠, 에크버트 왕?

 

그게, 확실히

 

누군가는 새로운 정착지가 성공적으로
첫 수확을 안전하게 거두어 들일때까지

 

확인할 때까지 머물러야 한다는 거죠

 

누군가는 그걸 하기 위해서
머무를 거예요

 

하지만 왕은 아니지만
전 백작이에요

 

내 사람들을 돌보러
돌아가야 해요

 

괜찮네요 그리고 책임에
관해 얘기해서 좋군요

 

하지만 삶에는
다른 것들도 있죠

 

개인적으로 머물러달라고
부탁하면 어찌 되나요?

 

당신과 함께 있어서 즐거웠어요

 

그리고 성관계도요

 

그렇기는 하지만

 

비록 저를 행복하게 하고
충족시켜주더라도

 

당신이 진정으로 돌보는

 

유일한 사람은
당신 자신이라는 걸

 

이해해야만 해요

 

스칸디나비아, 헤데비

 

용서해주게, 카프 백작

 

진지하게 고려해야만 하는
어떤 게 있네

 

그러면 내가 진지하게
고려해야만 하는 게 뭐지?

 

어느 시점에는, 만약
그녀가 여전히 살아있다면

 

라게르사는 급습에서
돌아올 거라네

 

그러면 전투로 강화된
젊은 전사들을

 

함께 데려올 거고

 

아마도 전리품에 의해서 더 강화되었겠지

 

그리고 그녀에게
충성스러울 거로 생각하네

 

정말로 내가 그거를 고려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 거야?

 

그거에 대한
준비를 안 했다고

 

정말로 생각하는 거야
불쌍한 아이나르?

 

우리와 함께할 누군가를
여기로 초대했어

 

매우 중요한
사람이지, 실제로

 

그리고 머지않아
여기에 도착할 거야

 

머지않아서 말이야

 

카테가트

 

너희 둘 속삭이는 게 뭐니?

 

어머니는 어디에 계시나요?

 

어머니께서는 하바드에게 가셨단다

 

왜냐하면 너희 동생
아이바르 때문이지

 

아이바르는 너희보다
더 어머니를 필요로 한단다

 

그리고 하바다는 아이바를 돌보는 데
있어서, 어머니를 도울 수 있고 말이다

 

언젠간, 우베야
아이들을 위해

 

어머니가 희생한 게
뭔지를 이해할 거다

 

가자

 

어디 가니?

 

모두 괜찮을 거란다

 

우베랑 흐비체르크는
어디에 있지?

 

나갔어요

 

왜 두려운 느낌이
드는지 모르겠네

 

찾아야겠어

 

안녕, 아이바

 

우베!

 

흐비체르크!

 

거기 서!

 

거기 서!

 

우베, 거기 서라고!

 

우베

 

흐비체르크, 거기 서!

 

아버지

 

나의 아들아

 

그보다 더 자랑스러워하는
아버지는 없을 거다

 

네 아내는 참을 수 없을
만큼 너를 그리워했단다

 

예배실에 종종 우연히
마주치곤 했었지

 

네 안전과 무사귀환을 위해 눈물을
흘리며 남몰래 기도하고 있더구나

 

주디스

 

공주

 

이리 와

 

폐하

 

폐하, 이쪽은 동생 버그레드입니다

 

우리와 맞선 군사 행동에
자신의 잘못은 없다고 말하더군요

 

그래, 그걸 들으니 기쁘군요

 

웨섹스에 온 걸
환영하네, 버그레드

 

폐하, 누나는 제게 폐하께서는 가장
관대하고 너그러운 군주시라고 말씀했습니다

 

전적으로 폐하의
처분에 따르겠습니다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진심으로 한 말이야
정말 환영하네

 

제발 우리와 연회에 참여해서 함께
머시아의 행복한 미래를 축하합세

 

봤지, 말했잖아, 어서, 어서

 

라그나 로스브로크

 

당신 손에 키스를
못하는 걸 용서해주시오

 

그걸 당신에게 기대하진 않았소

 

전에 말씀드렸듯이
당신과 나는 동등하오

 

정착지는 어떤가요?

 

그게, 만약 그 질문에
답을 알기를 원하시면

 

잉스태드 백작에게
물어보는 게 나을 거요

 

부상당했군

 

오, 그래

 

하지만...

 

하지만 크웬뜨리쓰 공주가
약을 좀 줬어

 

정착지는 어때?

 

잘 돼 가
첫 작물을 심었어

 

에크버트 왕이
신형 쟁기를 줬어

 

그리고 언제나
보호해주겠다고 확약했어

 

그리고 당신은 그를 믿고?

 

그래

 

너희 둘 사이좋게
지내는 듯 보이네

 

그래

 

우리 모두를
위해서 말이야

 

 

그러니까 공공의 이익을 위해
너 자신을 희생했다는 거군

 

 

당신이 했던대로 말이야, 라그나

 

배고프군

 

안녕하시오, 형제여

 

당신을 좋아하지 않아요

 

포룬

 

안녕하세요, 비욘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연회가 열린 거 같던데

 

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거죠?

 

불쌍한 비욘

 

이제는 저랑 결혼하고
싶지 않으시죠, 그렇죠?

 

그런 말 하지 마

 

애설스탠

 

나의 친구

 

머시아와의 전쟁에서 이겼소

 

하지만 아직 정착지는 아니오
머무시오, 머무시오, 두 분 모두

 

미래를 감독하라고요

 

그보다 더 중요한 게
뭐가 있겠소?

 

제 결정을 말씀드렸잖아요

 

아마도 애설스탠은 머물 거예요

 

자네는?

 

확실치는 않습니다

 

라그나와 상의한 적이 없습니다

 

흠, 아니면 주디스랑 이겠지

 

며느리가 자네를
점점 좋아하고 있지

 

안다네, 내게 말했거든

 

가끔은 고해신부로서
자네를 이용한다고 하더군

 

만약 자네가 떠난다면
며느리가 그리워할걸세

 

실은 나도 그렇고 말일세

 

자네를 머물게 하려고
노력하고 있나?

 

 

자네와 저 여인 사이에
어떤 게 있군

 

 

이해하지 못할 거예요

 

아무도 이해할 순 없지

 

즐거워할 자유가 모두에게 있네

 

여전히 여인에 관해
이야기하는 건가요?

 

 

라그나와 집으로 돌아갈
거라고 말들을 하더군요

 

당신의 남편이 돌아왔어요

 

저 자신을 당신께 드렸는걸요

 

절 떠나지 마세요

 

머시아를 어떻게 처리할 건가요?

 

크웬뜨리쓰와 동생 버그레드를
공동통치자로 왕위에 앉힐 것이오

 

그게 말이 되죠

 

서로에 대해 어떤 감정인지 보셨잖소
왜 그들 사이에서 선택해야겠소?

 

어쨌든 그들은
통치하지 못할 거요

 

그러면 누가 할 거 같소
라그나 로스브로크?

 

당신이 하겠죠

 

왕관을 주는 대신에 말이죠

 

그게, 내게 중요한 건
그 지역의 안정이 될 것이오

 

당신에게 중요한 건, 웨섹스가
머시아 내에서 권력을 가지는 거겠죠

 

사실은, 내게 정말 중요한 건

 

당신의 정착지가
성공하는 것이오

 

머시아에 대한
정복을 도왔잖소

 

그리고 난 정착지를
세우는 걸 도왔고요

 

나의 왕국 중심지에 말이죠

 

만약 기억한다면, 그건 이제껏 우리가
이야기해왔던 처음의 것들 중에 하나였소

 

아주 잘 기억하고 있죠

 

당신과 나는

 

서로를 이해하죠

 

그게 바로 우리가 동맹인 이유고
앞으로도 그럴 거요

 

당신은 좋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나요?

 

그렇소

 

그렇게 생각하오

 

당신은 좋은 사람이오?

 

그래요

 

그렇게 생각해요

 

당신은 타락했나요?

 

오, 그렇소

 

당신은요?

 

플로키?

 

여기 밖에서 뭐하고 있나?

 

신들과 이야기를 하러 나왔지

 

그들은 화나셨어, 롤로

 

그리고 신들과 네 형
사이를 언젠가

 

선택해야 하는 게
너무 두려워

 

내겐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거야

 

그래서...

 

다시 한 번, 애설스탠
선택을 해야 하오

 

라그나 로스브로크와 돌아갈 것이오
아니면 우리와 함께 머물겠소?

 

마음을 정했습니다

 

라그나와 돌아갈 겁니다

 

제 모든 미래는
라그나와 함께 할 겁니다

 

잘못된 결정이라고 생각되네만

 

그래서, 당신은 백작지위를
놔두고 온 거군

 

두렵지는 않아?

 

아니, 나를 대신해 돌보는
좋은 사람이 있거든

 

왜 내가 두려워해야 하지?

 

모든 사람은 야망이 있거든

 

카프는 아니야

 

카프 백작

 

카프 백작

 

카프 백작

 

무슨 일이야?

 

당신 손님이 도착했어

 

호릭의 아들, 얼렌더

 

우리의 홀에 온 걸
기쁘게 환영하오

 

당신이 오기만을 얼마나
조바심내며 기다렸는지 모르오

 

당신의 초대에 정말
감사하오, 카프 백작

 

당신과 나는 자연스러운
동맹이라고 진심으로 믿소

 

그렇소! 로스브로크 가와 그들의
친지들과 친척들 모두와 대항해서 말이죠

 

그리고 우리는 또 다른
자연스러운 동맹이 있소

 

라그나가 그의 적인 얄 보그에게 블러드
이글형을 내렸던 걸 기억하실지 모르겠군요

 

하지만 얄 보그의 아내는
죽이는 걸 까먹었더군요

 

그녀는 나중에 아들을 낳았죠

 

그리고 지금은 내 아내요

 

들어와, 토르비

 

안녕하세요, 카프 백작님

 

안녕하세요, 토르비

 

그리고 당신의 아들도요

 

위대한 얄 보그의
적자상속인이군요

 

내 귀여운 동생인
내 귀여운 버그레드는

 

모든 사람 앞에서
웨섹스의 에크버트 왕과

 

라그나 왕과
노섬브리아의 아엘레 왕 앞에서

 

과거와는 화해했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저는 갖가지 폭력을 행사하면서

 

저를 처벌했던 가족을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마침내
분노에서 벗어나

 

제 악몽들로부터 구원되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제가 누구인지 알았습니다

 

따라서, 내 귀여운...

 

우리의 동맹을 축하합시다

 

그리고 저의 학대자를 무찌르고
승리한 기념주를 마십시다

 

친애하는 누나
누나가 날 구해줬어

 

사랑해

 

내가 얼마나 언제나 누나를 사랑해왔는데...

 

그래

 

건배하자, 내 사랑

 

버그레드!

 

폐하와 신사 숙녀 여러분

 

일어나셔서 머시아의 유일한
통치자에게 잔을 들어주십시오

 

머시아의 여왕을 위해

 

여왕을 위해

 

여왕을 위해

 

카테가트

 

왜 이렇게 조용하죠?

 

아무도 이야기를 안 하는군요?

 

당신이랑은 안 할 거예요, 아마도

 

그래서 벌써 제게
진절머리가 난 겁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제 길을 갈 시간이 된 거뿐이니깐요

 

어디에도 너무 오래
머물러 있진 않거든요

 

너무 가만히 있질 못하죠

 

그 아이는 괜찮을 겁니다

 

앞으로는 전과 같은 그러한
고통을 겪질 않을 겁니다

 

아이의 고통을
제게로 좀 가져갔거든요

 

그리고 당신의 친구인 시기
또한 매우 행복할 겁니다

 

발할라에서 남편과 아들들과
딸과 함께 있을 겁니다

 

만약 믿지 못하시겠다면
예언자에게 여쭤보셔도 됩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당신은 누구신가요?

 

그냥 방랑자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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