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제작 - 네이트 드라마 24 자막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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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st Wing' 지난 줄거리
- 국무부 연설문을 안 쓴다고?
우리 것이 필요하다 그 뜻이군 / 네
이 사태를 해결하고자
백악관에서는 사태를
- 그러시겠죠
국무부가 어제 사망자 수치를
3천에서 7천 명으로 냈는데요
1만 5천 명입니다
자네가 취임사를 쓰라고
좀 전에 한마디 툭 던지더군
- 베일리 말씀이십니까?
각하의 스타일에 적응하는 중이에요
외교 부분 연설문을 어떻게
- 둘 다 하고 있어요
나는 그 사람들만큼이나
예, 각하 / 정말 내가 한 말에
당연히 아니죠. 각하께선 그 사람들보다
당연하지
시즌 4. 제 15화
목요일
창문 깨질까 봐
진짜 짜증이 심하게 났을 때
예를 들어 하원의장이 헌법 수정조항
양키즈 경기 2번 정도
그리고 하원이 각하를 견책했을 때
그래도 항상 든든하게 버텨주더군
무슨 일이시죠?
실장님께서 다녀가셨어
어젯밤 각하께 무슨 말을 한 건가?
각하께서 제 사무실에 오셨습니다
알고 있어
각하의 예전 연설문이 서류 더미
뭐라고 말씀드렸냐니까?
"왜 내겐 쿤두인의 생명이 미국인의
그래서 전 "잘 모르겠습니다만
- 이 얘기 이미 하지 않았나?
그래도 시도해 본 건가?
그런 게 아닙니다, 국장님
각하와 말인가?
각하께서 여기 오셨던 겁니다
각하와 몇 마디 가볍게 얘기를 나눠서
- 그게 문제가 아니야
이렇게 중요한 시점에 각하를 머리를
각하께서 경로에서 이탈하지
죄송해요. 하지만…
그 뒤에 "하지만"을 붙이지 마라
이번 일에선 말이야
이번 일은 각하를 괴롭히고 있어
사실 모두가 괴로워하고 있지
- 뭐, 작업은 마쳤습니다
생동감 없고 타협적이고
그게 외교정책일세
"오늘날 미국은 세계 유일의
"세계 역사상 유례없는 번영과 평화"
"그리고 다원적 공존을 실현하고자
좋아
앞줄에 로마인들만 앉아있지 않으면
"새천년의 문을 여는 이 시점에서"
"미국은 미국의 안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각오와 다짐이 필요합니다"
"모범이 되기 위해?"
독재의 억압과 싸워 자유를 되찾는데
미국 상품이나 조금 팔 수는
미국이 독재로부터 자유를
"미국의 이해와 관련이 없다면"
"인류 모두에게 한 약속을 지키고"
"민족 자결권이 전 인류의 공통적인
공통의 슬로건?
걱정 마세요, 아마 다들 모를 겁니다
잘 쓴 연설이야
애매한 문단이 하나 있긴 하지만
쿤두 사람들도 같은 생각을 하겠죠
사무실에 있겠네
전에 들었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24시간도 안 남은 시점에 연두교서 일부를
당시 임기 2년차였고
전 국민이 공화당원인 상황이었죠
민주당 전국 위원회 쪽에서
"큰 정부의 시대는 끝났다"라는
국장님께서는 그걸 참을 수 없으셨던 거죠
정부는 국민을 하나로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곳,
선의 수단이라고 생각하셨기 때문에요
그리고 저희는 바로 그 내용을
그 이야기를 할 때 그 자리에 있던
제가 그 중 하나였다면 아마 만나는
어쨌든 저는 이제 무역관련
알았네
롭 로우(샘 시본 役)
스톡커드 채닝(애비게일 바틀렛 役)
듈레 힐(찰리 영 役)
앨리슨 재니(C.J. 크렉 役)
조슈아 말리나(윌 베일리 役)
(http://club.nate.com/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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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rip-medieval / 350MB
- 예
미군을 투입할 겁니까?
예의 주시하고 있습니다
- 케이티
오늘 수정된 예상 사망자 수치가 있습니까?
고용한 친구가
- 뭐 하는 거야?
쓸지 생각하는 게 아니고?
- 5일 남았잖아!
소심한 겁쟁이라고 말일세
대꾸도 안 하고 가버릴 생각인가?
훨씬 더 중요한 겁쟁이십니다
Inauguration: Over There
취임식 3일 전
걱정해보신 적 없으세요?
16조를 폐지하겠다고 했을 때나
깨질까 봐 걱정되긴 했지
실전에 강한 창문이야
예고도 없이요
뭐라고 말씀드렸나?
맨 위에 있었는데 각하께서 읽으시더군요
생명보다 중요하지 않은 건가?"라고 물으셨어요
사실이긴 합니다"라고 했고요
- 네
그냥 가볍게 몇 마디 나눈 정도였습니다
문 앞에 서 계셨다고요!
주가가 폭락하기도 하지만
- 뭐가 문제인 겁니까?
복잡하게 만들면 안 되는 거야
않도록 도와드려야 한다고!
- 어떤가?
2% 부족합니다
초강대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가장 헌신적인 노력을 쏟고 있습니다"
불쾌하게 들을 사람은 없겠군
자유 사회의 모범이 되기 위해"
도움이 되지 못할 거라면
있어야 할 것 아닙니까?
되찾는데 일조하지 않았다고 보나?
이 부분을 빼먹었네요
슬로건임을 보여야 할 것입니다"
무슨 뜻인지를 모르겠군
아주 잘 쓴 연설이지
그냥 놔둬야지 어쩌겠어?
국장님께서 각하를 설득해서
다시 쓰셨다는 얘기를 들었습니다
공화당원이든 아니든
연두교서에
말을 집어넣게 했는데
모을 수 있어야 하는 곳,
연두교서에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사람이 네 명밖에 없는데…
사람마다 그 이야기를 해줬을 겁니다
부분이나 좀 손을 봐야겠습니다
캘리포니아 47 선거구 민주당 하원의원 후보
영부인
대통령 개인 비서
백악관 대변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