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손이 나았으니까
주위에 페인트를 칠해"
취향 참 이상하네요
총기 사용 재허가 선물이었어요
그런 상황도
다 농담거리로 만들어요
나도 정말 기뻐요. 알죠?
증명해봐요. 이번 금요일에
근무 끝나고 모일 건데 그 때 와요
파트너도 같이
그래서 여기 오라고 했어요?
파티 초대하려고?
실은, 당신과 홈즈에게 부탁할 게 있어요
몇달전에 뉴욕 동부외곽의 살인사건을 맡았는데
마약상인 쿠아미 마텐즈가
이웃 아이를 총으로 쏴 죽였어요
마텐즈가 다른 총격사건도 있었다고 보는데
목격자가 있는 건 이 사건이 처음이라고 해요
적어도 그녀가 처음이었어요
이름은 니콜 왓킨스이고 18살이죠
검사실에서 오늘 아침에 전화를 해서
그 애가 겁을 먹은 것 같다고 하더군요
전화도 하지 말고 그만두겠다고 했다네요
마텐즈가 협박했을까요?
좋은 추측이네요
검사측에서 주요증인 명령을 내렸지만
아무도 찾지 못했어요
그래서 당신들이 도와줄 수 있을까 해서요
증언을 하지 않으면 마텐즈는 풀려나겠군요
아마도
알았어요. 뭐라도 알게 되면 연락할게요
찾으면, 마티니 사요
안녕, 셔먼
잘 있었어?
거기 누구야?
제발..그만..
죽기 싫어
♪ Elementary 2x18 ♪
The Hound of the Cancer Cells
Original Air Date on March 13, 2014
== sync, corrected by elderman ==
@elder_man
한글자막 이응이응
배리 그랜저, 의학박사
도착당시 사망
연구실 조수가 오늘 아침 발견했고
컴퓨터에 유서가 있었다는군
"미안해. 모두 사실이야
내가 한 잘못 때문에 더이상 살 수 없어
배리"
헬륨은 이런 연구실에는 흔해요
이렇게 말하긴 그렇지만
보내기 좋은 방법이죠
몸에선 산소가 부족하다는 건
알지도 못한 채 잠들었다가
절대 깨어나지 못해요
다시 말하면
겉으로 보이는 바로는 이 사람은
출구가 가까운 곳에서 직접 직장에서 손쉽게 구했어요
하지만 물론 의심이 들어서
우리가 여기 있겠지만
그랜저는 오늘 아침에 가장 먼저 왔어
조수는 혼자 있는 걸 발견했고
땀에 젖은 운동복에
샤워실은 젖어있어
그랜저 박사는 뛰어서 출근하고
여기서 옷을 갈아입는군요
자살하기 전에 누가 그런 일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