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파이드” 지난 이야기
그래, 뭐하러
레일런은 보이드
실은, 아녜요
‘제임스 얼 딘’을
너 때문에
그 놈이 여기 왔을 땐,
- 헛간에서 절 쫓아왔어요
맥스 아주머니께 갈래요
절 예뻐해 주잖아요
네 애비는
널 돌봐주냐?
집안일도 하고?
대부분은 의자에
내 허락 없이 대마초
그 변태 놈은 더이상
들어가
로레타는 괜찮아?
지금 상황을 봐선
화해의 선물로
정말 애플파이
이미 유리잔에 있었어,
여자앨 찾아
힘 좀 써, 계집애같이
이런
후!
이렇게 냄새날 정도로
변이라도 나온 건가?
네가 확인해봐야겠네
그럴지도
오, 이런
석회 가져와,
- 아니, 니가 가져와, 난…
석회 가져오라고
내가 쇠지렛대
뭐야, 석회가 너무
가자고!
저기가 얼마나 깊을까?
네가 뛰어들어서
어쩌다 석회를
저 냄새가 그렇게
엄마가 하라고 했으니까
좋아
갱도에서 나와서 날 기다리는
잠시동안 내가 다시
그러게, 생각하던 중이었어
마지막으로 내가 내려간
너와 난 필사적으로
있잖아
난 높은 데나, 뱀이나 빨간머리
뭐, 할란에선 합법으로
적어도 내가 가진
게다가, 내가 돈 받으면서 폭파로
술 사줄까?
금주법이 있는 동네서
술을 산다 할 땐, 신중한
뭐, 계속 함정수사라
그치만, 네 요점은
“취하러 드라이브 하지,
이 동네엔 온 거야?
크라우더를 찾고 있어
찾고 있어요
돌아온 거야, 로레타
무슨 노름판 물주라 하더니
- 오, 맙소사
어떻게 지내니? 로레타?
앉아 계시죠
안 키울 때 말이구나
걱정하지 않아도 돼
괜찮은 거지
이걸 가져왔어
맛이 나네
술병이 아니라
오래 죽어있진 않았는데
가서 석회 가져오라구
- 어이!
갖고 있잖아, 네가 갖고와
무거울까 걱정돼?
알아보지 그래?
쓰게 된 거야?
멀리 풍기지도 않을텐데
레일런을 발견하다니
열 아홉살이 된 줄 알았네
갱도가 ‘머틀 크릭’이었지
도망쳤었지
여잔 무섭지 않지만 저건 무서웠지
일할 기회가 많지 않잖나
기술을 가지고선 말야
날리는 걸 좋아한다고 한 건 너잖아
연방 보안관 대리께서
사람이라면 거절하겠지
주장하고 싶음 해
알아 들었어
내가 살 게”라 말하면 어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