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rk.Matter.S01E09.720p.HDTV.x264-KILLERS

Dark.Matter.S01E09.720p.HDTV.x264-KILLERS 다크매더 이전 이야기 어디로 가든, 무엇을 하든 우리한테 좋은 일이 아니야 나를 조정해서, 대량살인에
연루시켰잖아요 이게 대체? - 너 누구야? 내 친구 어딨어?
- 무슨 말 하는거야? 오, 이런 내 아버지를 죽이기 전까지
나는 이쉬다 가문의 황태자였어 아니에요, 당신이 죽인 게 아니에요 좋아, 새 보급품 점검해볼까 우리가 찾던 부품은 구했어? 호환가능한 재생기는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 리튬으로 된 통을 대신
쓸 생각이에요 구했다는 소리지? 네 그리고 이 용접용 구글을 샀는데,
실용적이면서도 완전 멋져요 네가 그렇다면야 너는 뭘 샀어? 진짜 고기, 마침내 구했지 그리고 단백질 팩 이거 얼음에 넣어둘게 살균된 거즈, 봉합실, 항생제 이 파란 약은.... 그건 내 거야 그건 뭐야? 위스키 목록에는 없었지만,
널 위해 기억해뒀지 목록에 뭐 있었는지 알아? - 뭔데?
- 쥬스 여깄네 뭘 보는거야? 누군가가 씨앗을 구하기로
되어 있었는데 그건 4번이었어요 4번, 여기는 2번, 응답해 4번 어딨어? 여기 없어 방에도 없어 칼도 같이 없어졌어 동생은 어딨지? 죄송합니다, 저하 오시지 않을 겁니다 제가 대신 왔습니다 난 서프라이즈는 좋아하지 않는데 그럼 사과드리죠,
이걸 싫어하실테니까 무기를 버리고,
뒤로 물러나세요 원래 4번은 눈에 잘 안 띄어 말을 안 하면, 존재 자체도
알아차리기 힘들잖아 다음번에는 짝을 붙여서
움직이는 게 낫겠다 못 보고 지나친 게 아니야 4번은 돌아왔어, 내가 기억해 나도 기억해, 여기 있었어 - 지금은 없어, 숨은 게 아니라면..
- 왜 숨겠어? 난 혼자 생각하고 싶을 때,
통풍구에 숨는데요 4번 무전기 위치를 추적중입니다 여기네요 배에 있다고? 네, 함교입니다 찾았어요 무전기 버리고, 복장을 갖춰 입었다라.. 이거 너무 뻔한거 같은데 떠나고 싶었던 모양이군 그럼 왜 행복해보였을까요? 녀석은 마음을 읽을 수 없어 네가 나한테 준 책보다,
녀석 마음 읽는게 더 어려워 그 책은 명작이야 어쨌든 돼지는 겁쟁이고,
거미는 똑똑한 척 한다고 돌아가야겠어 떠나고 싶어한 걸 재차 확인하려고? - 설명은 하고 가야지
- 그럴 필요 없어 이 배에 있는 누구도
그럴 필요 없어 갔잖아, 그냥 가게 내비둬 왜? 니들이 알아야 할 게 있어 왕족이라고? 왕자야 황제를 죽인 범인으로 몰리기 전까지는,
왕위를 계승할 후계자였어 4번이 한 게 아니에요 사람들은 비난하겠지만,
4번이 아니었어요 이거 얼마동안 알고 있었어? 좀 됐어요 우리 솔직하기로 하지
않았어? 서로 믿고, 숨기지 말자며? 그치만 사생활이잖아요, 공유하는 건
4번이 결정할 문제니까요 - 2번한테는 왜 말했는데?
- 오, 2번은 전부 알아요 그거 멋지네 4번은 왕자인데 조금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테러리스트로 알았잖아 이게 비밀 아니면 뭔데? 지금 당장, 실토하고 싶은 사람
또 없어? 왜냐면, 알아내는 건
시간문제거든 아무도 없어? 좋아, 지금 문제로 돌아가서.. 어떻게 할거야? 장난해? 모든 게 달라졌어 돌아가자 오, 이제는 돌아가자고? 녀석이 결백하다면 우리가 도와줘야지,
그게 친구가 하는 일이잖아 도와주면 왕위를 되찾을때,
우리한테 이로운 점이 많겠지? 친구로도 이점은 누릴 수 있어,
우리 뒤를 지켜주잖아 이게 사실이라면, 왕위를 찾는 건
그렇게 간단하지 않을거야 이유가 있어서 도망다니는거였네 - 이복형제가 4번을 도울거에요
- 이복형제는 지금쯤 황제일텐데 왜 4번을 돕겠어? 둘이 자랄 때, 4번은 항상 그를
보살폈어요, 둘은 친했어요 내 생각엔 지금은 다를거
같은데 불길 속으로 걸어들어간
것일 수 있어 뒤쫓아간대도, 우리가 뭘 할 수 있겠어?
그래서 우리한테 말 안한 걸거야 우주정거장 측과 교신했습니다 그쪽 보안팀에 따르면 오늘아침 일찍, 4번으로 보이는 누군가가
무역선을 탔다고 합니다 이 배는 현재 초광속 중이지만, 한번 멈춘 적이
있답니다, 그 배와 접촉을 시도해보겠습니다 사형당하기 전에, 내가 피를 흘리면
안되지 않아? 모두가 실망할텐데 진짜로 나타나다니, 저만큼 실망한
사람은 없을 겁니다 더 똑똑하신 분이잖아요 동생이 더 명예로운 녀석이라
믿었어 이걸로 비긴거겠지 아닙니다, 저하께서 더 최악의 결말을
겪을까 그게 더 걱정입니다 낙담했을 때의 아키타 산의
모습이네.. 저하께선 가능성이 많으십니다 다시 료! 왜 망설이는거냐? 이미 점수를 얻었습니다,
공격할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래? 너는 여기서 무엇을
배운다고 생각하느냐? 검도입니다, 아버지 아니다, 너는 규율을 배우고 있다 우리의 방식과 전통을
존경하는 방법을 배우고 있는거다 네가 황제가 되면,
적들은 너의 약점을 찾을게다 그들이 망설일거라 생각하느냐? 아버지가 싫어 정상입니다 저도 자랄 때, 아버지를
싫어하곤 했으니까요 너의 아버지는 훌륭했어,
왕실을 위해 명예롭게 봉사했잖아 내 아버지는 폭군이야 옹졸하고 잔인해 폐하는 저하를 사랑하십니다 폐하께서는 저하가 왕위를 이어받을 때를
준비하고 계신겁니다 강해지셔야 합니다 최고가 되기 위해서는,
감정적이어선 안됩니다 갈 시간입니다 위스키의 맛을 평가 중인가보네 그래, 어떤 거 같아? 아직 결정 못했어 철두철미한 분석을 요하는 일이니까 이 배에 있는 사람들은, 요점에서
벗어나려는 짜증스러운 버릇이 있군 그래, 장군을 다시 쫓을
생각이야? 찾을때까지 많은 고초를 겪긴 했어도,
거의 죽일 뻔 했어 그런 과정때문에 머뭇거리게 될까?
아니면 더 강하게 나갈까? 장군은 수천 명의 죽음에
나를 연루시켰어 그 대가로, 장군을 죽이고 싶었어 다른 건 문제가 안 됐지 그래서 찾아냈고 죽였던거야 적어도, 그때는 죽였다고
생각했지 그거 알아? 헌데도 내 기분은 전혀
나아지질 않았어 분노는 여전히 남았어,
이동했을 뿐이야 무슨 뜻이야? 살아 있었을 때엔,
장군이 내 분노의 타깃이었어 그런데 죽었다고 생각하니까 그 모든 죽음에 책임이 있는 건,
결국 한사람이더군 장군은 너를 속였어 난 내 역할을 한 거였어 너 여전히 내 질문에
답하지 않았어 장군을 다시 쫓을 생각이야? 끝까지 근데 천천히 할거야 다음엔 확실히 끝내고
싶으니까 당장은, 나 말고 따로 증오할
대상이 필요해 방해해서 죄송합니다만, 마침내
그 무역선 선장과 연락할 수 있었습니다 - 4번이 배에 있어?
- 지금은 아닙니다 과거에 광산 행성이었던 곳에
내려주었답니다 듣자하니, 외딴 곳이라
무법천지인 행성 같습니다 왜 그리로 갔을까? 선장에 따르면, 승객이 대화를
거의 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4번처럼 들리네 좋아, 항로를 변경해 더 먼 곳으로 고를 수
없었습니까? 누구의 땅도 아니면서, 니들이 돈으로
매수할 정부도 없는 곳 그러면서 숲이 빽빽해서 수마일 안에서는
셔틀이 착륙할 수 없는 곳이었어 - 난 잘 골랐어
- 그 때문에 지금 속도를 올려야 합니다 어두워지면, 위험해지니까요 야생 동물이 두려운거야? 아키타 산? 끈을 풀고, 검을 나한테 주면 돼,
내가 널 지켜줄게 제가 듣기론, 이 행성에선
야생동물이 문제가 아닙니다 행성에 가면 뭘 하지? 아직 살아 있다면,
찾아서 데려오는거지 그것 참 훌륭한 계획이네 당연히 혼자 생각해낸거겠지? 수색은 힘들 수 있어 특히 4번처럼 발각되길 원치 않는다면,
추적도 쉽지 않을거야 심지어 돌아올 것 같지도 않아 뭘 말하려는건데?
그래서 4번을 잊자는거야? 녀석은 떠났어 좋든 싫든, 녀석의 결정이었어 사람들은 항상 마음이 바뀌잖아 날 보라고, 나도 한때는
떠나려고 했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