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이 시작될거에요. 끔찍한 전쟁이요.
혼돈이 가득할 겁니다.
온 거리가 피로 물들거라구요.
전 알아요.
전쟁이 다가오는걸 알 수 잇다구요.
때가 되었어
누군가는 그 자리를 넘겨받아야해
(screams)
부모님의 죽음과
연관성을 찾아보고 있어요.
만약 마로니가 말이야
아캄시티 땅을 한조각이라도 얻게된다면
그건 곧 팔코니가 약해졌다는 걸 반증하는거지.
다신 고담으로 돌아오지 마라.
어이~ 제임스. 오랜만이야 친구.
두번다시 돌아오지 마라 했을텐데!
누구도 죽은자를 찾진 않거든.
- 그래서, 직업을 원해? 말어?
난 여자를 찾고 있는게 아냐.
무기를 찾고 있는거지.
아무래도 팔코니는 내 앞마당에서,
나에게 한방 먹일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거 같은데 말야,
게다가 훔쳐가기까지 하셨다?
되갚아 줘야겟어.
산책이라도 하시는게?
날씨가 아주 좋습니다..
몸도 움직이고 바람도 쐬고 말이죠.
바빠요.
브루스 주인님, 질문이 하나 있습니다.
만약에 말이죠, 이 모든 것들이
완전히 망해먹을 시간낭비이면 어떡합니까?
만약에 부모님을 살해한 범인을
네?
만약에 끝끝내 복수를 해내지 못한다면요?
난 복수를 원하는게 아니에요.
어떻게 돌아가는지 알고자할 뿐이에요.
이 고담시가...
흠, 시간이 많았더라면
아주 티스푼으로 중국까지 땅을 파셨겠습니다.
아캄 개발 계획을 예로 들어볼까요?
어떻게 팔코니와 마로니 같은 범죄조직들이
계약에서 그렇게나
내 말은
시청 공무원들이 부패했다는 건 알아요,
하지만 왜 우리 웨인 기업조차
거기에 크 파란색 서류철좀 건내주실래요?
뭐.. 취미로 하시겠다면야..
망할 돼지갈비마냥 손을 구워대는 것보단
이쪽이 살짝이나마 나아보이긴 합니다.
하지만, 여전히 건전한 취미는 아닙니다. 아시죠?
고마워요.
제말 듣고 계십니까?
아 네. 네. 물론이죠.
나중에 정말 산책도 할거에요. 고마워요 알프레드.
내가 아캄의 한부분을 얻어냈지.
내가 시장 녀석을 손좀 봐줬고.
팔코니를 한발 물러서게 만들었어.
그런데도 넌 이 내가
이봐. 그 카지노는 팔코니의 자부심이자 즐거움이야.
대체 요점이 뭐야?
겨우 수천달러 얻으려고,
그게 바로 요점이지.
팔코니와 말썽을 일으키는 것
난 우리가 이대로 끝내지 않는다는 걸
난 그게 나였으면 하지.
아캄시티 개발계획 사이의
- 네.
영원히 찾지 못하게 된다면요?
큰 몫을 받아챙길 수 있었을까요?
아무 것도 하지 않았던 거죠?
그딴 카지노 하나 못 털거 같아?
팔코니와의 관계를 망쳐버릴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