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이야기 생략.
A bullet to the heart will reveal the truth.
[screaming] No!
[gunshot]
[whispering] I love you.
[whispering] I love you too.
[crying]
(Mack) Warren, we have to go.
[crying] No! We have to go now.
[crying] We can't let him turn.
[crying] We have to give him mercy!
[gunshot]
[splorch]
좋은 아침입니다, 여러분.
Z세기의 6월 셋째날에 온 걸 환영해요.
당신이 이걸 듣고 있다면,
그러니까 축하합니다.
아니면 애도를 표합니다.
알잖아요, 어찌됐든.
오늘따라 제 목소리가
우리가 특별한 누군가를 잃었기 때문일 겁니다.
알아요, 우린 매일 누군가를 잃죠.
Z에게 얼굴을 물어뜯기는 게
다음 생일을 맞는 것 보다도요.
그치만 이 남자는...
이 사람은 언급할 가치가 있어요.
찰스 가넷, 병장,
신 앞에서 정직했고,
그는 자신만을 위한 생존이 아닌,
그리고 그는 불가능한
오늘 같은 시기에.
그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주었어요.
희망을 기억하십니까?
우리가 정말로 말하던
그래요. 그거요.
가넷 병장은 우리에게
그리고 그것을 위해...
찰스 가넷 병장.
위대한 우리나라를 대신해,
아니 뭐라고 하던,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라디에이터?
그래.
고칠 수 있어?
모르지.
정비사가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워렌을 좀 내버려둬.
그녀는 외상후 스트레스를 겪고 있다고.
그녀가 외상후 스트레스가 있다고?
온 세상이 외상후 스트레스를 겪고 있어.
외상후 어쩌고는 아무것도 아니야.
우리 모두가 슬픔을 겪고 있다고,
모든 외상장애, 모든 스트레스를 매일매일.
그녀만 뭐가 특별한 건데?
이봐, 일어나. 이봐.
그냥 확인하기만 하면 돼.
우리는 해야 할 일이 있다고.
그리고 난 시간이 점점 없어져.
게다가 캘리포니아는 아직도
우린 니가 없으면 해내지 못할 거야.
그들이 나를 따를 것 같지 않기 때문이야.
아니면 늙은이나 밖에 있는
이봐.
좋아, 에디랑 내가 앞을 정찰할게.
아직 살아있단 거겠죠.
더 절망적이게 들렸다면,
더 흔한 일이 됐죠.
주방위군 소속,
진정한 삶과, 진실로 선한 남자.
다른 이들을 위해 싸웠습니다.
무언가를 해내었습니다.
이 단어를 기억하십니까?
희망을 주기 위해 죽었습니다.
이 순간,
2000마일(3200km)이나 남았다고.
원더 트윈스 때문이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