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사님
안녕하세요, 파이사
수도밸브, 깨끗한 타월
그리고 경비원들을 위한
통과시켜
가던 길 가세요
고맙습니다, 하사님
-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선생도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에스코바의 교도소는
우리는 메데인 클럽이라는
그건 거대한 거짓말의 전형이었다
겉으로 보기엔 낡고
내부는 결코 그렇지 않았다
다른 수감자들은 어떤가?
손수 뽑은 킬러들이다
왔구만, 파이사
- 잘 지냈나, 발라스코?
괜찮았어
- 정말?
무슨 문제 없었어?
아니 완벽했어
파블로가 요청했던 특별한 물건들을
- 잘 지냈나, 파이사
- 너가 우릴 잊은줄 알았다니까
세상에! 좋아 친구들!
교도소에서 에스코바를 위해
경비원들도 같은 놈들이었다
- 라 까떼드랄에 온걸 환영해
내려와, 숙녀분들
우리가 잘 돌봐줄께
거래 조건에 따르면
어떤 경찰이나 군인도
내가 그 새끼를 좆나게 싫어하는만큼
에스코바는 꽤 좋은 거래를 했다
빨리 빨리
- 저거 맛있어 보이는군, 형씨
에스코바는 결코 자신을 위한
요새를 지은것이지
하지만 어떻게 포장하던간에...
실례합니다, 보스
보고드릴게 있습니다
몬카다와 갈레아노가
일만 킬로그램을 유통시켰다고
그놈들이 전쟁세는 내고 있나?
네, 보스 하지만 보스께서
많은 사람들이 불만을
교도소 안팍에서 쓰이는 모든
알겠습니다
몬카다와 갈레아노가 이르길
음
나도 마찬가지야
정전 협상을 할거야
하지만 먼저 그놈 부하
외람되지만, 보스 칼리 카르텔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전쟁의 목적은..
평화야
에스코바가 수감되서
보고타에 마침내
코니와 나는 이 평화를 만끽하고
전쟁은 많은 고아들을 남겨놨다
우리가 뭔가 할 수 있는 한 아이도..
뭘 갖고 오셨죠?
여분의 유니폼도요
이미 체크했어
-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 고맙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십시오, 하사님
라 까떼드랄(성당)이라 불렸지만
별명을 붙였다
형편 없어 보이지만
에스코바가 고향에서
- 잘 지내지 여정은 어땠어?
좆나 긴 드라이브였어
- 진짜 더웠다구
포함해서 모든걸 가져왔지
- 블라키!
- 보여줄게 있어
여기 사다리 좀 놔
일하는 놈들은 킬러들만이 아니었다
- 안녕하세요
교도소 반경 2마일이내에
허용되지 않았다
그새끼에게 빅엿을 선사해야만 했다
뭐야? 그게 무거워?
- 맞어, 랍스터야
교도소를 지은게 아니다
감옥은 감옥일뿐이다
멕시코와 카리브를 통해
보고했습니다
정부와 거래하신 이후 계속
터뜨리고 있습니다
비용는 반드시 은폐되어야해
칼리 카르텔이 정전을 준비중이랍니다
몇놈은 죽일거야
교전 행위를 하지 않을겁니다
좋은게 하나 있다면
평화가 온 것이다
입양절차를 밟기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