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파이드 지난이야기...
왠일이야 Raylan.
안녕 Boyd.
잘지내?
음식은 광고랑 좀 틀리더라고,
그니까 내 생각에
그래도 Alderson보단 난것같네
있잖아. 내가 살면서
근데 이제와서 알게된건
필요한 유일한건
근데 네 눈빛을 보니까
내 목회에 대해서
어떻게 도와줄까 Raylan?
며칠전에 Arlo를 봤어
어떻게 됐는데
그 인간이 무슨일을 꾸미고 있는지
말해주면
뭘 원하는데
너가 지금 뭘 부탁하는건지 알지?
무슨말이냐면...내가 여기서 사람들한테
내가 상당히 곤란한 처지에 놓이게 되겠지
베개에 민트라도 넣어줘?
아니 Raylan.
아니 내가 바라는 유일한 건
이봐 친구, 자넨 폭력적인 인간이야
네 뒤에는 죽음의 발자취가 드리워져 있어
생각해봐 -- 네가 살아왔던 삶
어느날 도망자 집에 쳐들어 갔다가
바로 다음순간에는 최후의 심판을
봐, 네가 어떻게
값을 치룰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언제나 좋은 질문이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질문인게지
자막 by DC 기타미드갤러리(기미갤) deodorant
Raylan.
Raylan, 자기야 커피한잔해
기계로 뽑은거야
그렇네
뭐 봐?
벼룩시장
직장 다니면서
언제 공짜로 머리잘라줄꺼야
공짜가 어딨어
아마 할인정도?
아파트 찾는중이야
부엌만 있음
이것도 나쁘진 않아
옷장 몇개 있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몇개?
봐봐
같이 살자고 했을때
자기는 이혼이라는 두글자에
내 결혼생활은
웃기시네
그럼 왜 이혼한거야?
당시에는 좋은 생각 같더라고
며칠전에 Johnny Crowder 만났어
그래?
Johnny Crowder는 속 뒤틀리게 하지는 않아
다행이네
미리 뭐 하나 알려주더라고,
Bo가 조만간 석방된대
Johnny는 당신이 켄터키를
내가 켄터키를 떠나려면
Ava...19살때부터 난 항상
돈을 충분히 모으면
Raylan, 자긴 아마 기억 못할거야
매일 걸어다니면서 보는 사람들이
알아? 가게나 커피숍에 가도
아무도 나에 대해 아는게
가족에 대해서도
마지막 거에 대해선
어찌됐던, 난 안떠나
누구세요
베개에 민트도 없고 말야
이 호텔에 다시 묵을일은 없을것같아
아님 그냥 내가 더 잘 지내는 거던가
나쁜짓을 많이 했지
내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
다른이들의 영혼을 구원하는거라는거지
들으려고 온건 아니지 싶네
알고있는거 전부를 알려줘
나한테는 뭐가 떨어지지
네 아빠얘기를 묻고 다닌다면...
네가 네 불멸의 영혼에 대해서 생각하는거야
네가 해왔던 일
맞이할 수도 있잖아
그 영예롭고 영예로운 날의
Raylan Givens?
커피한잔 잘 내려줄수 있는데
내가 짜증낸다고 생각하더니
완전 얼룩졌잖아
당신 결혼보단 깔끔하게 끝났는데
당신한테 전해달래
벗어날 생각이 없나 하더라고
그것보단 좀 더한일이 있어야지
렉싱턴으로 옮길거라고 꿈꿔왔어
모두 낯선사람일때의 편안함을 말야
하나도 없는거지
아님 내가 잠옷을 입고 자는지 다벗고 자는지 말야
난 답할수 있음
bo Crowder 있던 말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