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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 피난처에...

 

- 안녕하세요, 비둘기.
- Croatoan.

 

아빠가 아니고?"

 

분명히 우리는
해야 할 일이 많단다.

 

당신을 조정기로 변하게 했던,
그들이 당신한테 했던 일을.

 

내게도 할 수 있나요?

 

빈스! 무슨 일을 한거예요?

 

내가 해야 할일을.

 

이건 건물과 사람을 합체시키는

 

할로웨이의 트러블이야.

 

나랑 얘길 하고 싶나요?

 

라번이야.

 

내가 지금 대화를 하고 있는
사람은 누구지, 듀크인가?

 

아니.

 

난 원래의 나야.

 

크로아톤이 네 머릿속에 있어.

 

넌 그를 쫓아내야돼.

 

그가 널 통제하도록 하지마.

 

아빠?

 

난 너에게 가르쳐야 할 게 있어.

 

당신은 사람들로부터 가져온
트러블을 통제할 수 있나요?

 

그들은 올바른 의미로 선물이지,

 

그들은 모든 걸
다 이뤄낼 수 있다고.

 

내가 널 창조한거야.

 

너가 나에게 살해를 요청했던
모든 시간 동안,

 

내가 되었던 것을, 내가
너때문에 변했던 것을 보라구.

 

자동 판매기에서 간식을 뽑아왔어.

 

띁지않은 P3가 있다고 말해줘.

 

그리고 네 손에 베이비
루스라도 있는가보지.

 

- 미안.
- 아.

 

그라놀라.

 

지금 라번이 자동 판매기을
통제하고 있어.

 

그녀는 건강한 재료만 내 놓거든.

 

건강을 챙기면 덜 아플거야.

 

어떻게 견디고 있는거야?

 

넌 많이 지쳐있어.

 

크로아톤이 날
아이의 방에 가둬놨었어.

 

그리고 그는 내 친구들이 행복할 수
있게 하도록 도와달라고 했어.

 

그건 죽인다는
위협보다 더 무서웠어.

 

무서운 소리군.

 

미안해.

 

그는 내가 기대했던 것과 달랐어.

 

큰 상처였어.

 

그는 정말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어.

 

너에게 트러블러를
돕자고 하면서 말이지.

 

그것 이상이야.

 

그는 자기 딸이
돌아오길 바라는 아빠였어.

 

하지만 넌 그의 딸이 아니잖아.

 

마라였지. 그녀는 죽었잖아.

 

하지만 그가 날 볼때마다,
그녀를 보듯했거든.

 

그러니깐 헛간을 지어서, 그 괴물을

 

빈공간으로 되돌려 보내서
이것을 고쳐야 할 이유가 되는거야.

 

빈스는 아직 준비가 다 안되었나?

 

그래, 아직.

 

드와이트가 그걸로
그와 같이 일하고 있어.

 

그는 그를
은폐시킬려고 해, 가령..

 

요즘의 듀크처럼 말이지.

 

트러블조사서를 가지고 간 후에
아무도 그를 본 사람이 없나?

 

없어.

 

크로아톤이 그 트러블을 얻게 되면,

 

그는 우리를 향해 그걸 쓸거야.

 

그는 그럴 수 없을거야.

 

우린 듀크가 돌아오도록 할거야.

 

빅터 커비.

 

난 네 이모를 알고 있어.

 

그녀 역시 그녀가 만지는

 

모든 사람의 미래를 볼수 있지.

 

바네사는 정확하게 그들이
어떻게 죽었는지 알고 있었지.

 

뭘 원하는데요?

 

네 트러블.

 

하지만 왜요?

 

끔찍할텐데요.

 

크로아톤에게 아니껄.

 

그는 그걸 힘으로 바꿀 수 있거든.

 

그걸 이용해서 그의 딸에게

 

그녀가 참여하면 미래가 얼마나

 

근사해지는지 보여줄거야.

 

제발 그러지 말아요.

 

커비, 너무 두려워하고 있잖아.

 

하지만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거야?

 

어떻게 네 인생이 끝나가는지
본 적이 없는거야?

 

시도는 해봤지만,

 

난 나말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죽는지만 볼 수 있거든요.

 

너가 그걸 봤다면,

 

그건 지금의 모습이었을텐데.

 

크로커 당신은 어떻게
죽는지 난 알고 있어요.

 

난 그걸 볼 수 있어요.

 

바네사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죠.

 

난 더 이상 그 사람이 아니거든.

 

번역 Saveme

 

빈스는 에테르 코어를 고칠

 

어떤 새 프로그램도 없다고 했어.

 

그게 두려워.
그러면 그가 어떻게 작동하는거지?

 

그는 거의 달라진게 없다고 했어.

 

곧 이상하게 되겠지.

 

그러니깐 크리스탈의
대용이 된다는 게 말야.

 

적어도 내가 너가 어디에 그걸
숨겨놓았는지 알아서 다행이야.

 

날 믿어도 돼, 네이슨.

 

물론 믿지.

 

그럼 계속 빈스와 수고 좀 해.

 

우리도 코어를 고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이것 저것 좀 해볼테니깐.

 

뭐라도 건진게 있으면 전화할께.

 

왜 그들에게 리지에 대해
말하지 않았어?

 

그녀를 데리고 갈까봐
걱정이라도 되는거야?

 

그녀에 대해 더
알아야 할 것 같아서요.

 

어쩌면 에테르가 만들 것일수도..

 

윌리엄 만든 것처럼 말이지?

 

아니면 트러블로 인한 것인지?

 

부활하는 트러블처럼.

 

그녀가 실제 리지라고는
생각하지 않는거야?

 

그래요, 내 딸은 죽어잖아요.

 

듀크예요. 밖에 있어요.

 

아빠, 무슨 일이 있어?

 

아니야, 얘야. 다 좋은데.

 

왜 그냥 저기 서 있는거지?

 

뭘 기다리고 있는거야?

 

좋아요, 난 라지를
뒷층계쪽으로 데려가고 싶어요.

 

만약 듀크가 들어오면
둘 다 도망가세요.

 

넌 뭐하게?

 

난 시간 좀 끌게요.

 

몇 분 정도라도.

 

넌 그와 맞설수 없어.

 

난 그가 당신을 붙잡게
놔둘 순 없어요.

 

그는 아마 여기
리지 때문에 왔을거예요.

 

부탁이예요.

 

리지, 빈스 삼촌이랑
같이 가야겠다, 알았지?

 

싫어, 아빠하고 같이 있고 싶어.

 

얘야, 그냥 게임이야.

 

너랑 빈스삼촌이랑 숨어봐.

 

그럼 내가 널 찾는데 얼마나 걸리까.

 

아, 숨바꼭질 좋아하는데.

 

좋아, 100까지 세어,
그럼 우리가 숨을께.

 

이리 오렴. 내가 숨기
좋은 곳을 알고 있거든.

 

100, 99...

 

98...

 

97...

 

아, 그는 가슴이 찔렸어.

 

듀크의 소행처럼 보여, 맞을거야.

 

불쌍한 빅터. 그는
상대가 될 수 없었어.

 

어쨌든, 가야겠어.

 

인턴이 애런을 보고 있거든.

 

그리고 그녀는 계속
사과 주스를 주고 있을거야.

 

크로아톤이 이러는 것도 젖먹이때
당이 높아서 그러는 거 같지 않아.

 

비키.

 

비키은 여전히 스케치
트러블을 가지고 있어.

 

그녀는 에테르 코어를 그린다면,

 

그녀가 그걸 다시
돌려놓을지도 몰라.

 

- 그녀는 그거를 다시 만들 수 있을거야.
- 해봐야겠군.

 

그녀에게 경찰서로 오라고 할께.

 

크로아톤.

 

너가 네이슨이구만.

 

질문은 나중에, 라고 하고
다니는 젊은이이군.

 

- 난 이미 자네가 좋아지려 해.
- 나쁜 놈...

 

네이슨이 갖고 있는 트러블은...
그는 다치지 않는 거예요.

 

스마트하고 실용적이군.

 

역시 내 딸이야.

 

언제나처럼 올바르지.

 

날 쳐보라구, 그러면
네 장기는 물로 변할거니깐.

 

너희의 트러블 조사서로부터
내가 얻은 트러블이지.

 

왜 듀크가 커비를 죽였나요?
그의 트러블을 가지려고요?

 

트러블을 모으는 건
내가 그에게 시킨 일이야.

 

그럼 그것들을 가진 후에 그걸
당신의 복수를 위해 쓰겠단 말이죠?

 

아니, 너가 그런
트러블을 만들거야.

 

아,이거들은 내 사적으로
사용할 거라고.

 

그러니깐 뭐야, 듀크가 계획대로

 

하고 있는 있는지 확인하려고
여기 있단 말이야?

 

아니야, 듀크는 잘하고 있어.

 

난 너랑 얘기하려고
온거야, 네이슨.

 

넌 운이 좋은 녀석이야.

 

내 딸과 한 대화에서 느낀건데,

 

그녀는 자네를 아주 많이 사랑하지.

 

그녀는 널 위해
그 어떤 것도 할 수 있단 말야.

 

그걸 찾기가 매우
힘들었지만 말이야.

 

네이슨을 내버려 둬요.

 

내가 약속했잖아,
난 그를 도울려고 온거라고.

 

네이슨,

 

여기서 떨어진 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는 건 어떻겠나?

 

너가 사랑하는 여자와 함께
원했던 삶으로 말야.

 

오드리.

 

저기 그녀가 있네, 네이슨.

 

너가 언제나 원했던 모든 게 말야.

 

내가 너에게 그녀를 주겠단 말이지.

 

나에게 오드리의
복제인간을 준다는 말인가?

 

너에 대한 사랑으로
충만한 사람인데.

 

내가 너희 둘 다
방벽 밖으로 데려갈께,

 

여기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새로운 삶을 살아보라고.

 

너희들은 헤이븐을
기억할 수 없을 거야.

 

네이슨, 난 너에게
신선한 출발을 제공할거라고.

 

왜죠?

 

왜 이렇게 하냐고요?

 

아, 내 비둘기,

 

뭐냐면 말이지..

 

이건 우리에게
아주 좋은 시간이 될거야.

 

넌 네이슨에 대해
걱정할 필요가 없다는 거지.

 

이 방법으로 너는 오직
그가 행복하다는 걸 알아야 돼.

 

복제인간으로 내가
행복할 거라고 생각하나보지?

 

난 너가 그 차이를 결코

 

알지도 못할거라고 확신하지.

 

그래, 그녀가 그렇게 완벽하다면,

 

너나 그녀를 데려가지 그래?

 

넌 별 차이를 못느낀다니깐.

 

난 그녀의 아빠라고. 내가 알거든.

 

나보고 오드리를 떠나라고

 

환상을 위해서?

 

난 여기서 오드리랑
함께 당신과 맞설거라고.

 

듀크, 무슨 일이야?

 

질문이 무슨 일이냐고
한거야, 드와이트?

 

지금 난 내 친구를 죽인
널 죽이고 싶다구.

 

우릴 배신하고 크로아톤에 붙은 놈.

 

내 신상에 아무일도
없으면 어떡하지.

 

두 번째 선택이라도 있냐고,

 

가령, 어쩌면 네 딸을 떠올려봐.

 

내 딸은 죽었어.

 

아니, 그녀는 저기 있잖아.

 

- 리지가 아니야.
- 확실해?

 

크로아톤은 그녀를 되살리기 위해
아주 특별한 트러블을 이용했지.

 

그는 정말 널 좋아하나봐.

 

네. 왜 여기 듀크을 보내나요?

 

크로아톤이 원하는 게 뭐지?

 

크리스탈 조정기.

 

뭣때문에 내가 그걸
갖고 있다고 생각하는거지?

 

그는 너가 갖고 있는 걸 알고있어.

 

크리스탈은 여기에 없어.

 

그럼 가서 구해와줘.

 

에그걸 크로아톤에게 주고,
넌 계속 리지를 데리고 있으라고.

 

그런 것보다 날
더 잘 알텐데, 듀크.

 

그럼 그는 그녀 때문에 올거야.

 

아니면 그냥 날 보낼 수도 있고.

 

리지는 어디있어요?

 

윗층에.

 

듀크는 뭘 원했던 거야?

 

그는 리지가 크로아톤이
준 선물이라더군요.

 

그의 능력을 보여준다면서요.

 

그럼 그는 그녀를 계속
이렇게 둔다던가?

 

난 그녀가 정말
내 딸인지 확신이 없어요.

 

내 말은, 있잖아요 빈스, 그녀는
정말 내 딸이 될 수 없어요.

 

드와이트, 난 자네가
딸을 볼 때의 모습을 알아.

 

단순히 그 아이가 아니야.

 

자네의 일부분이
여기로 다시 살아 돌아왔어.

 

리지를 잃었을 때..

 

총알이 그녀에게로 향해가는 걸
보자니 내 숨이 멈추는 것 같았어요.

 

오랫동안, 난 죽고 싶었어요.

 

수없이 그렇게
끝나버렸으면 했다고요.

 

알아.

 

난 너가 걱정되었어.

 

그 구렁텅이에서 벗어나오는데
많은 시간이 걸렸어요.

 

난 다시 반복하고 싶지 않아요.

 

알아.

 

오늘에 이르러, 책임감을 통감해.

 

난 가드를 이끌었지.

 

리지를 쏜 작자들은
내 사람들이었어.

 

난 되돌릴 수 없어.

 

그걸 올바르게
잡아 놓을 수가 없다구.

 

크로아톤은 그렇게 할 수 있다니
얼마나 모순적이야.

 

이일에 인턴이 해야 할일이
있다니 믿을 수가 없군.

 

만약 크로아톤이 그녀가 널

 

도운 걸 알게 돼서 듀크를
보내면 어떻게 할거냐고?

 

내 트러블을 고칠 수만 있다면,

 

난 뭐라도 할 수 있어요,
글로리아.

 

그래, 음, 그렇다고 지금 상황이
좋은 거라고 할 순없어.

 

하지만 정말
중요한 일이예요, 비키.

 

내가 다 그리고,
여길 접을 수 있으면,

 

코어에 난 균열은 닫혀질거예요.

 

그리고 이걸 빈스에게 주면 돼요.

 

그러면 드디어 새 헛간을
지을 수 있어요.

 

크로아톤을 없애버리자구요.

 

가위, 바위, 보.

 

얘야, 종이막대를 집으라구.

 

그들은 결코
보이지 않은 채 올거라구.

 

몇개의 보안 카메라가
작동하고 있어요.

 

경계도 좋구요.

 

네이슨.

 

우리...

 

우리 얘기 좀 해야겠는데.

 

아.

 

난 널 떠나지 않아.

 

크로아톤의 제안이 조금

 

솔깃할 수도 있는데..

 

만약 내가 이 모든 게 끝나고 어떤 흰 말뚝 담벼락에

 

애완견을 묶어두고 사는 걸

 

바라냐고 묻는 거라면.

 

당연하지.

 

하지만 이건 진짜 오드리 파커랑
있을 때만 원해.

 

복제인간이랑은 말고.

 

그녀가 진짜가 아니란 걸
모르게 된다니깐.

 

내가 너에게 그런
기회라도 줄 수 없다면

 

널 사랑한다고 할 수 있겠냐 말야?

 

넌 내가 절대 절대 할 수 없는 걸

 

요구하고 있는거야.

 

비키가 코어에 대한
일을 거의 다했어.

 

우린 크로아톤을 물리치고,
듀크를 구할 수 있어.

 

그리고 다시 우리의
삶으로 돌아가자고.

 

그래.

 

라번, 무슨 문제가 있나요?

 

듀크.

 

나와, 나오라구.

 

어디에 있든지.

 

그들이 어디로 도망갔지, 라번?

 

너가 원하는데로 해보자는 말이군.

 

결국에 내 뜻대로 될껄.

 

비키, 아주 아주 바빴던 모양이군.

 

아직 따뜻해, 네이슨.

 

좋아요, 이제 어떡해야 할까요?

 

음, 여기에 있을 순 없어요.

 

왜죠? 우리 아래 3피트 밑에
용암이 있어요.

 

용이와서 공주를 데려가기전에
공주를 구출해야 해요.

 

전 당신이 공주라고 생각했는데요.

 

아뇨 바보같이, 난 리지이고,
용맹한 기사죠.

 

당신은 드와이트이고
불굴의 기사고요.

 

이건 항상 놀던 방식이라구.

 

그래, 맞다, 알았어.

 

음, 우린 디딤돌이
몇 개 필요해요.

 

- 여기에 아무것도 없어요.
- 잠깐만요.

 

우리가 해냈어요.
우리가 공주를 구출했나요?

 

그래요, 하지만
당신의 발이 녹았어요.

 

오.

 

이런.

 

아주 오랜간만이었어.
약간 목이 마른데.

 

아빠, 지난 주에도 했었잖아요.

 

리지...

 

아주 재밌었어.

 

부엌에 쿠키하고 우유가 있어.

 

우린 그걸 먹을 자격이 있으니깐.

 

그녀는 그녀가 죽었다는 걸
모르는거야?

 

네, 하지만 나머진
다 기억하고 있네요.

 

그녀는 심지어 자신을
리지, 용감한 기사라고 해요.

 

어떻게 그녀가 알고 있을까요?

 

리지에 대해 어떤 차이도 못느꼈었어?

 

아직까지는요. 하지만 쿠키.

 

- 쿠키가 좋은 테스트가 될 수 있어요.
- 테스트라고?

 

그녀의 엄마가 떠난 후에
그녀에게 생긴 일이 있어요.

 

나는 부엌에 열가지 종류의
쿠키를 갖다놨어요.

 

만약 내 딸이라면,

 

그녀는 두가지 종류 갖고 올 거예요.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걸로.

 

그리고 그건 꽃처럼 쟁반에
배열해 있을거예요.

 

오.

 

태구씨, 우유하고 쿠키.

 

젊은 아가씨가 참 예의가 바르네.

 

고마워, 리지.

 

다 끝나가, 비키?

 

- 거의 다요.
- 서둘러.

 

라번은 우리를 숨기기 위해
이 벽을 움직일 수 있을거야.

 

하지만 듀크를
오랫동안 속일 순 없어.

 

금방 알거야.

 

듀크는 여길 자기
손바닥 보듯 알게야, 애들아.

 

끝났어요.

 

좋았어요.

 

만약 이걸 접으면,

 

코어는 같이 결합될 수
있는거죠, 그렇죠 ?

 

- 네이슨.
- 듀크.

 

멈춰.

 

내가 쏘게 만들지만.

 

듀크.

 

빨리 가.

 

우리는 수리된 코어를 가져야 해.

 

라번이 그를 좀 막아줘요.

 

그 그림을 줘, 비키.

 

아, 이런.

 

듀크, 제발, 이건 네가 아냐.

 

저거든요, 단지 성숙해졌을 뿐이죠.

 

내가 알고 있는 듀크는 크로아톤같은
양아치에 맞서고 있었지.

 

넌 비키를 다치게 하지 않을거야.

 

당신이 얼었을 때,
당신을 죽였어야 했어요.

 

가라구.

 

- 에테르 코어는.
- 여기 있어.

 

아니.

 

그럴 수 없지.

 

아.

 

안돼.

 

비키, 언제나
네 트러블을 좋아했어.

 

그걸 가지기 위해 기달릴 수 없어.

 

아, 이제 네 차례인거야?

 

넌 내게 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어, 라고 말하겠지.

 

우리가 무슨 가족이라도 되나?

 

아니.

 

아니라구?

 

너가 했던 수백가지의 말들..

 

속삭이는 트러블,
네 모든 어린 양한테 했던.

 

네 가방엔 날 속이기 위한
특별한 뭔가가 있겠지.

 

너도 이미 알다시피,
너가 하고 있는 건

 

잘못되었다는 걸
내가 말하지 않을거야.

 

난 우리의 목숨을
구걸하지 않을거야, 듀크.

 

멜로드라마 찍지말라구.

 

크로아톤은 너가 살아있길 바란다구.

 

지금까진 네이슨도 마찬가지고.

 

아직까진 노친네가
방해할정도는 아니구.

 

난 화가만 데리고 나갈 거라구.

 

- 너가 비키를 죽이게 할 순 없어.
- 오 알았어.

 

너는 단지 네 목적에 부합할때만
내가 죽일 수 있게 하는구나.

 

음, 난 더이상 널 위해
일하진 않거든.

 

넌 우리를 위해 일한 적 없어.

 

아니, 듀크 말이 맞아.

 

우린 널 이용했어.

 

내가 널 이용했다구.

 

우리가 크로커 가족의 저주를
알게 되었을 때,

 

그걸로 할 수 있는 것도 알았지.

 

트러블을 막을 도구로
그걸 이용했어.

 

왜냐하면 그게 내가 여기로
보내진 이유이기도 했으니깐.

 

하지만 그렇게 하는 게 너에게
상처를 준다는 걸 생각하지 못했어.

 

그런 사람들을
죽이는 게 어떻건지...

 

그게 널 변하게 할거라는 것도.

 

그건 아무것도 변하게 하지 않았어.

 

지금은 뭐라도 될 운명이었다구.

 

나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

 

난 너가 네 운명에 맞서
싸워 왔다고 생각해.

 

그리고 만약 혼자였다면,
어쩌면 너가 이겨냈을 지도 몰라.

 

하지만 난 몰랐어.

 

그리고 같이 일하면서
내가 그길로 널 보낸거야.

 

그 점에선 정말로 미안해.

 

듀크, 모든 사람들이
너에게 수근거렸을 때,

 

너가 되고자 했던 사람이,
너가 싸우고자

 

했던 게 어떤 것인지 알겠어.

 

크로아톤은 내가
자신의 딸이라고 생각하지.

 

내가 그녀처럼 보이겠지.

 

그녀처럼 말할거고.

 

그냥 이렇게 얘기하는게
얼마나 쉬운건지 알고 있니?

 

물론이요,

 

아빠를 봐서 정말 좋아요.

 

그러면 두려움이 멈춰질까?

 

난 너무 지쳤어.

 

난 내 운명과 싸우는 게
너무 지쳤다구.

 

하지만 포기할 수 없어.

 

내가 거울을 볼 때 마다,

 

날 바라보기 때문이야.

 

내가 진정으로 누군지가 보이구.

 

내가 되어야 할 사람이 보인다구.

 

말해봐, 듀크.
주위에 아무도 없을 때,

 

거울을 보고 있으면,

 

넌 누구지?

 

난 듀크 크로커지.

 

그리고 난 그냥 해적이었던 때로
돌아가고 싶을 뿐이야.

 

그래.

 

아빠가 땅콩 버터를 먹을 시간이야.

 

난 이미 내걸 먹었어.

 

으웩.

 

어쩌면 우리가 좋아하지 않는
쿠키를 먹지 않아도 되지 않아.

 

하지만 우린 언제나 그래왔잖아.

 

아빠도 불쾌한 것을 먹어야 해.

 

왜, 리지?

 

왜 우리는 항상 좋아하지 않는
쿠키를 먹어야 할까?

 

왜냐면 그게 인생이니깐.

 

가끔 아빠한테 맛없는
쿠기가 주어지겠지.

 

가령 아빠가 군에서 다쳤을 때나,

 

엄마가 우리를 떠날 때처럼 말야.

 

하지만 아빠가 거기에
매달려 있으면,

 

좋은 쿠키도 오게 될거야, 그렇지?

 

맞아. 우리가 여전히
서로에게 존재하는 것처럼.

 

우리가 여전히 서로에게
존재하는 것처럼.

 

안녕들하세요.

 

아야, 돌아온 걸 환영해.

 

돌아와서 다행이야.

 

난 너가 그를 물리칠 줄 알았어.

 

그래, 하지만 끝난 게 아냐.

 

크로아톤이 널

 

찾아낼 수 없도록 확실히 해야 해.

 

위치이동트러블을 이용해서

 

마을 밖으로 나갈 수 있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

 

아무데도 가지 않을거야.

 

난 크로아톤을 죽이러 갈거야.

 

아니 안돼, 그래선.

 

넌 그 근처에도 가면 안돼.

 

네이슨 그가 내게 시킨 일들이 있어.

 

내가 죽인 사람들,
내가 다치게 한 친구들,

 

내가 너희 둘에게 하려고 했던일들..
그는 너희들을 헤어지게 만들거야.

 

그는 너희가 같이 있으면
강하다는 걸 알고 있어.

 

제발 내가 돕게 해줘.

 

난 일들을 바로 잡아야 해.

 

너는 그럴거야.

 

약속할께.

 

하지만 우린 조심해야 해.

 

만약 크로아톤이 너의
트러블을 하나라도 가져가면..

 

왜그래? 무슨 문제야?

 

그가 알고있어.

 

크로아톤이 알고 있다구.

 

그가 그것들을 갖고 있어.
난 그를 막을 수 없어.

 

우리가 뭘 하면 될까?

 

우리가 할 수있는 일이 있을거야.

 

있어.

 

넌 날 죽여야 해.

 

지금 날 죽여야 한다구.

 

그가 또 다른 게 가지기 전에.

 

다른 방법이 있을거야.

 

없다구.

 

듀크...

 

크로커가 사람들이 죽을 때마다,

 

그 트러블은 그에게서
나가지 못했어.

 

만약 내가 죽으면,

 

크로아톤은 트러블을
모을 수가 없다구.

 

안돼, 듀크.

 

그럴 수 없어.

 

아니, 해야 돼. 네이슨.

 

넌 헤이븐을 구해야하고,
오드리를 구해야 한다고.

 

아니, 이렇게는 안돼.

 

보라구, 내 스스로 할까, 그럴까?

 

지붕까지 올라가서
그대로 점프할거야.

 

하지만 내가 만약 입구를 깨뜨리면
내 트러블이 쓸려나올지도 몰라.

 

그러면 난 괜한 죽음을 맞이한다고.

 

크로아톤은 내게서
모든 걸 가져갔어.

 

내가 뭔가를 돌려받아야 한다고.

 

나는 내 운명을 골라야 해.

 

크로아톤에게 듀크 크로커는
아무개의 개가 아니란 걸 보여줘야 해.

 

그러니깐 제발.

 

부탁해.

 

이봐, 부탁한다구.

 

제발!

 

글로리아?

 

아니, 미안해, 듀크.

 

저거 보여?

 

저게 뭔지 누가 알겠어?

 

넌 내 내부에 갖고 있는 무서운

 

트러블이 뭔지 모를거야.

 

만약 크로아톤이 그걸 가져가면,
우린 진다구.

 

그건 내 운명이 아니야.

 

내가 아니라구.

 

안돼.

 

네이슨, 제발.

 

내가 직접 할 수 없다구.

 

시간이 없어.

 

알아.

 

모든 게 괜찮아질거야.

 

네이슨.

 

이봐.

 

듀크, 모든게 괜찮을거야, 그렇지?

 

우린 널 사랑해.

 

넌 내가 만났던 사람 중에
제일 용감했어.

 

듀크 크로커,
넌 항상 거기 있었지.

 

우리가 같이 한 게 너무 많았고.

 

너없이 할 수 없는게 너무 많아.

 

너에게 너무 많이 빚졌고.

 

내 남은 인생을

 

그것을 갚아가면서 살아볼께.

 

오, 하나님.

 

정말 미안해.

 

듀크의 본 모습이 아니었었어.

 

아뇨, 결국엔 그렇게
우릴 구했잖아요.

 

아마 헤이븐의 모든 걸 말이죠.

 

크로아톤이 그의 트러블을
얻어가는게 멈췄어요.

 

에테르 코어가 파괴되었어요.

 

새로운 헛간을 지을 방법이 없어요.

 

트러블을 끝낼 방법이 없어요.

 

드와이트, 그를 트럭에 태우게

 

좀 도와줄래.

 

제니퍼랑 바닷가 근처에

 

적당한 곳에 묻을 때까지
그를 냉동고에 보관해야겠어.

 

그 녀석도 좋아할거예요.

 

그래요.

 

바닷가에서.

 

잠시 좀 걷다 올께요.

 

아, 드와이트, 와서 반갑군.

 

그래서 한편이 되는군요.

 

어려운 결정을 했을거라 생각하네만.

 

크리스탈을 가져왔나?

 

크리스탈은 이제 쓸모가 없어요.

 

하지만 왜 그걸 원하는거죠?

 

너한테도 쓸모가 없으니깐.

 

난 그것에 숨겨져있는 기술력을 가지고
뭔가 특별한 걸 할 수 있거든.

 

무슨 말이죠?

 

이 방은 내 딸이 자란
환경과 유사하지.

 

난 이 집 전체를 정확하게
복제하려고 했지.

 

집을 다시 짓고 싶었다고요?

 

집이 아니라, 가정이지.

 

오드리가 나한테 오면,

 

우린 여기 다시 같이 살거고,
다시 가족이 되는거지.

 

물론 샬롯은 없지만.

 

당신이 그녀를 죽였잖아요.

 

샬롯은 날 배신했어.

 

그녀는 나를 추방당하게 했지.

 

그런 다음 그녀는 거짓말로
마라를 오염시키려고 했다고.

 

그런 다음 그녀는 그녀를 죽였어.

 

마라는 사악했다고요.

 

딸이나 아빠나.
하지만 샬롯은..

 

샬롯은 잘때가 좋지.

 

그래, 그녀는
그런 매력을 갖고 있었지.

 

널 알고 있어, 드와이트.

 

내가 지금 다른 문제에 직면해
있다는 걸 다행으로 생각하라고.

 

내걸 가지려고 한 사람들한테 내가

 

한 일들을 보고 있었을테지.

 

그래서...

 

크리스탈이야 리지야?

 

어떤 걸 내게 들고 올건가?

 

정말로 그렇게 갈건가?

 

난 너에게 네 딸과 잠깐 있을
기회를 줬다구, 드와이트

 

난 누구보다 그 일이 얼마나
환상적인 일인지 알고 있다구.

 

넌 정말 그걸 놔두고
가버리겠다고?

 

몇 시간 후에 돌아올께요.

 

크리스탈을 가지고요.

 

드와이트, 올바른 선택을 했군.

 

넌 모든 걸 가진거야.

 

고마워, 라번.

 

그게 필요했어요.

 

라번, 뭐죠?

 

뭐.. 뭔가 잘못됐나요?

 

좋아요, 네이슨이 돌아왔군요.

 

라번, 그가 어디로 가는거죠?

 

최대한 그를 따라가봐요.

 

안돼.

 

그들이 어디로 가는거죠?

 

지난번에 그게 당근이었다면,

 

내가 생각하기론 이번엔
채찍을 갖고 왔겠군.

 

여자들이 좋아하는 유머 속엔
심술 궂은 의미가 있곤 하지.

 

마라는 윌리엄이
재미있다고 생각했지.

 

나는 그가 바보라고 생각해.

 

뭘 원하는거야?

 

조의를 표하기 위해서.

 

듀크에 대한 수치스러움에 대해.

 

그 크로커 녀석은 몇 년동안
그렇게 겁장이로 컸었지.

 

듀크는 너가 그로부터 어떤 트러블도

 

얻지 못하도록 죽은거야.

 

그는 영웅으로 죽었어.

 

그는 위대함과는 멀어.

 

내 제안에 대해
더 생각한 게 있나?

 

아니.

 

내 미래는 여기에 있어.

 

오드리가 없다면
무슨 의미가 있을까.

 

오드리한테 무슨 짓을 한거야?

 

그녀는 어디에 있냐고?

 

오드리는 정확하게 원래
있었던 곳에 있게 될거야.

 

아빠 옆에 말이지, 그러니깐 넌..

 

헤이븐을 떠나야 돼.

 

난 너에게 낯익은
여기로 올 줄 알고 있었다.

 

당신과 얘길 하려면..

 

네이슨에게 도대체 무슨짓을 한거죠?

 

당신이 그를 다치게라도 하면..

 

그를 다치게한다고?

 

네이슨은 내게
그의 작별인사를 건넸어.

 

그의 작별인사라고?

 

그게 무슨 말이죠?

 

그가 너의 복제인간과
떠나기 전에 말이다.

 

너도 알고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미안하다.

 

아뇨.

 

아니, 그건 사실이 아니라구요.

 

그럴까봐 나도 두렵군.

 

네이슨은..

 

방벽 건너편에 있어.

 

파커.

 

네이슨.

 

여기 이상해.

 

그러게.

 

뭘 시키겠어요?

 

어, 정확하게 내게
말해 줄 수 있나요,

 

우리가 여기 들어오는거 봤어요?

 

오, 여긴 가끔씩 아주 바쁘거든요.

 

온종일 보이는 건 해쉬감자뿐이예요.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깐.

 

맹세하건대, 이 테이블은
비어있었어요.

 

그리고 내가 돌아서니깐,
당신들이 있군요.

 

아, 어쨌든 커피
한 잔씩 드릴까요?

 

- 밀크커피요.
- 블랙으로.

 

감사합니다.

 

걱정하지 마.

 

최소한 우린 같이 있잖아.
우리가 알아보자구.

 

그래.

 

우린 언제나 같이 있을거야.

 

네이슨이 내게 자신의
마음이 바꼈다고 말했어.

 

그의 친구를 죽이게 되는
비극때문에..

 

그는 나와 싸우는 무용하다는 걸
깨달은 것 같애.

 

아니라구.

 

네이슨은 그 자신만의 의지로
떠난다고 하지 않았을껄.

 

미안하지만 사실이야.

 

그는 내게 헤이븐에서
멀리 보내달라고 애걸했어.

 

그는 세계를 구하는 데

 

너무 지쳐있다고 했어.

 

너가 열받았다는 걸 알아.

 

하지만 엄밀히 이게
너가 원하는 거 아니냐?

 

네이슨은 자신이 직면하고 있는

 

무서운 위험속에서
멀리 떨어져 있는 걸 말야.

 

위험이라고?

 

음, 일단 우리가
실험을 시작하게 되면,

 

많은 시행 착오가 있을 거야.

 

사물들은..

 

휘발성이 될거야.

 

아니, 난 당신을
돕지 않을거라고요.

 

이건 너가 할 수밖에
없는 일이라고.

 

네이슨도 포기했지만.

 

하지만 난 아니야.

 

난 결코 널 포기하지 못해.

 

그렇게 침울해 하진 마.

 

자세는 우리의 세계에
색칠하는 붓과 같지.

 

우리가 하게 될 일은 끝내줄거야.

 

그게 뭐예요?

 

지음, 잘문은
저 뒤편에 뭐가 있냐겠지.

 

난 빈공간의 입구를 만들기 위해서

 

마모 트러블을 이용하고 있어.

 

그게 왜..

 

검정색으로 변하는지 아니?

 

그건 에테르로 채워졌거든.

 

그리고 곧 비가 올거야.

 

그러면 너와 난 우리의
일을 시작하게 될거야.

 

그리고 그건 일같이
보이진 않을거야.

 

우린 편한 금요일처럼 될거고,

 

음악도 있고, 개도 가져올거야.

 

에테르가 충분히 모일려면
몇 시간정도 걸리겠군.

 

그러면 일할 수 있겠어,
그러니깐..

 

가서 슬퍼하고,

 

평온을 만들고,

 

네 마음을 움직일 뭐라도 하거라.

 

왜냐면 네이슨은

 

사라졌으니깐.

 

네 인생은

 

이제 여기서 보내는거야.

 

지금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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