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eviously on "Vikings":

 

마침내, 다시한번 서쪽으로 갈때가 왔습니다.

 

호릭왕과 보르그 족장이 우리와 함께할 것입니다.

 

신부님 안녕?

 

_

 

영국이 그리웠나?

 

- 가끔은.
- 그럼 같이 가자.

 

우린 별의별 신들의 도움이 다 필요하거든,

 

너네 신도 포함해서 말이야.

 

동생한테 가서 이야기좀 해봐요.
(롤로는 라그나동생이 아니라 형이예요!!)

 

다시한번 존중받을 기회를 줘.

 

내가 왜 너를 다시 믿어야 되지?

 

이렇게 예언하죠.
뱀모양이 그려진

 

아이가 태어날 꺼예요.

 

보르그 족장과는 같이 가고 싶지 않네.

 

조약으로 맺어진것 아닌가?

 

착하신 동생을 버려.

 

으악

 

북쪽인들이 웨섹스에 상륙했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군대를 물리쳤습니다.

 

_

 

에츄베르트왕? 들어본적 있나?

 

딱 자네 같다고 들었지.

 

 

♪ More, give me more ♪

 

♪ give me more ♪

 

♪ if I had a heart I could love you ♪

 

♪ if I had a voice I would sing ♪

 

♪ after the night when I wake up ♪

 

♪ I'll see what tomorrow brings ♪

 

♪ I... I... I... ♪

 

♪ If I had a voice I would sing ♪

 

- 기미갤 Chickholic자막
배포자유, 번역오류는 rhoads83@naver.com
으로 보내주시면 수정하겠습니다 -

 

저긴 뭐하는데지?

 

기독교 교회야, 대사원이라고

 

그중에서 좀 큰거지.
아마 여긴 윈체스터 겠네.

 

중요한덴가?

 

윈체스터라면 성 비리노가 뭍인곳이지.

 

굉장한 성지야.

 

보물이 있을까?

 

그럼, 아주 많을껄.

 

흠!

 

북부인들이 웨섹스에 온건

 

딱히 놀랄일도 아니야.

 

노섬브리아가 습격당했단 이야기를
들었을때,

 

그 놈들이 이리로 오는건

 

시간문제라고 봤거든.

 

내가 샤를마뉴황제 밑에 있을때,

 

북부인들은 이미 제국을 공격해서

 

소굴을 늘려가고 있었거든

 

남부갈리아에 있는
항구마을에서열린

 

샤를마뉴 황제의 파티였지

 

저녁먹을 때쯤에

 

해적함대가 항구를 공격했어

 

처음엔 어떤놈들인지 몰랐지만

 

배 모양이라던가

 

물살을 가르는 속도를 보고,

 

황제는 북부인들인것을 알아챘어.

 

번개같이 공격하고....

 

내빼버렸지....

 

황제는 부하들에게 추격을 명령했지만

 

순식간에 배타고 사라졌어.

 

이젠 내가 이 깡패이자 이교도놈들을
처리할때가 온거로구만

 

놈들을 처리해야되..

 

반드시.

 

애설울프?

 

네, 아버님.

 

너에게 가신들과 함께

 

군대를 양성할 것을 맡기겠다.

 

그와중에 스파이를 보내서

 

그놈들의 규모를 파악하고

 

목적이 무었인지 확인해 보도록.

 

북부인들은 배에서 멀리떨어지는
모험을 좋아할리 없어

 

그리고 가급적 전투는
피하고 싶어할꺼야.

 

겁내지 말되, 조심하도록

 

라그리타

 

왜 내가 당신을 쫓아다녀야 되지?

 

넌 내 마누라라고.

 

우린 붙어있어야 하는건 당연한거고

 

중요한 손님이 있을땐 더더욱 그렇다고

 

난 내 아들이 모욕당하는꼴을
보고 있기 싫습니다.

 

네 아들은 자기 분수를 알아야되.

 

그 놈은 계속 반항적으로 군다고

 

내가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지도 모르고말이야.

 

당신은 내 아들을 사랑하지 않아요.

 

어느 누구도 사랑하지 않죠, 시그바르드.

 

어떻게 하는지도 모르죠.

 

악!

 

용서하게 라그리타,
난 자제력이 없는 남자야.

 

자신을 통제하는게 어려운거 알어.

 

하지만 내 방식대로 당신을 사랑하고 원해

 

그리고 당신 아들과 뭔가 타협점을 찾는다면

 

그녀석의 장래도 보장해 줄 수있지.

 

비상!! 북부인들이 온다!!

 

보이나?

 

- 빨리!
- 안으로!! 어서!!

 

으앗!

 

- Soldier 1: 준비됐나?!
- Soldier 2: 발검!

 

물건을 챙겨.

 

으아! 억!

 

으아아아아!!

 

으아!

 

앗!!

 

으아아아아!

 

억! 억!

 

앗!

 

악!

 

함정일지 몰라!

 

쉴드월!

 

열어.

 

어디로 가버렸지?

 

보물이 있어야되는데.

 

얘가 보물이 있을꺼랬어.

 

왜 항상 얘말을 듣지?

 

어디있어?

 

저기.

 

이거? 이건 보물이 아니야!

 

빈 나무 태이블일 뿐이라고.

 

아닙니다, 호릭님(King Horic인데
단순하게 가겠습니다).

 

지금 서계신
여기가 보물이예요 .

 

뭐?

 

그렇군!!!

 

보물이다!

 

어떻게 알았지?

 

기독교인들의 습관이야.

 

위인들의 뼈를 제단아래 뭍거든.

 

라그나!

 

나도 좀 보자

 

이건 누구야?

 

아마 성 비리노일꺼야.

 

성(Saint)가 뭔지 알려줘봐

 

성은.. 특히 성스러운 삶을 살고,

 

기적을 보였거나,

 

신념에의해 죽을 뭐 그런사람들이야.

 

호릭왕: 금이다

 

근데 죽으면 무슨 소용이야?

 

기독교인들은 그 뼈들이

 

여전히 축복해준다고 믿어.

 

기적을 일으킨다거나.

 

기적은 또 뭐야?

 

일어날 수 없는 일이랄까?

 

잠깐!

 

안되 멈춰!

 

으앗!

 

주여 저들을 용서하소서..

 

그들이 하는일을 스스로 알게 하소서

 

숨어!

 

어떻게 우리말을 알지?

 

그딴게 중요한게 아니야 숨으라고!

 

- 숨지않으면 죽는다고!
- 동포로군!

 

한때는.

 

그럼 이리말하지

 

언젠가 넌 잡힐꺼야.

 

넌 잡혀서 심자가에 못박힐꺼다.

 

신에 눈에 가장 더럽고 혐오스러운
변절자로

 

낙인찍히게 될 것이다.

 

오!

 

- 데려가봐야 겠군!

 

좀 높은 신부인가봐

 

우리 신한테 설교해봐.

 

신은 하나밖에 없다며?
내가보기엔 넌 그냥 늙은 바보 거짓말쟁이야.

 

신들은 널 싫어하지.. 근데 난 더 싫어해.

 

_

 

Bishop Swithern: Salve,
nobilis, et pretiose...

 

얍!

 

묶어! 같이좀 놀아주자!

 

어쩔샘이야?

 

기다려보면 알겠지?!

 

주여....

 

Rescipe ergo in me oculis
misercordiae tuae...

 

여기봐!

 

Warrior 4: (In Old Norse) 이것보라구!

 

- 죽이면 안되 플로키

 

윽!

 

아직도 이야기를해? 늙은 염소가 터프하네.

 

엘렌두르 조용히 시켜, 주둥이를 맞춰버려.

 

- 뭐야?
- 저리 비켜.

 

(Inhales sharply)

 

Deus tippi benidicas.

 

고통없이 구원받으시길.

 

어머니 왜 어머니한테 그따위로하게
놔두는 거예요?

 

무슨말이니?

 

당신남편 시그바르드 백작, 아까 봤어요!

 

비욘, 제발.

 

제발 뭐요?

 

전에도 때렸나요?

 

다시 때리게 놔둘꺼예요?

 

다신 그런일 없을꺼야.

 

만약 그런다면 난 저놈을 죽일꺼예요.

 

그런일 없을꺼라고.

 

라그나가 뭐라고 할까요?

 

이게 니 아빠랑 무슨 상관인데?

 

아무것도 아니야!

 

가끔 아빠 생각을해요.

 

그리운데, 어쩔수 없네요.

 

당연하지. 넌 니아빠 아들이니깐.

 

자긍심을 가지거라.

 

엄마도 아빠의 아내로 있었어야 했어요!

 

또 아들이예요?

 

네.

 

이름이 뭐죠?

 

시구르드, 우리 아버지에게서 땄어요.

 

뱀을 눈에 품은 시구르드.

 

페하

 

윈체스터가 공격당한것 아십니까?

 

물론.

 

슬픈 일이지.

 

내 부하주교가 순교했습니다,

 

스위든 주교요, 훌륭한 기독교인이죠.

 

신계 기도하지.

 

매우 중요한 곳이니만큼

 

우리 형제자매들을 지키기 위해서

 

더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고
말씀드렸지요.

 

그런가?

 

내 왕국은 매우커.

 

중요한 곳은 많고.

 

전부 지킬 수 있을까? 아니야.

 

그 이교도들을
발견하기를 바라지 않았던가?

 

그랬지.

 

그리고 그놈들이 어디있는지를 알게되었지.

 

그럼....

 

스위든 주교는 헛되지 않은 희생을 했군요.

 

신의 백성으로요,

 

그는 기꺼이 순교할 기회를
받아들였을꺼야.

 

그렇지 않은가?

 

그럼요

 

모든 성직자들은 자신의 운명에 의해

 

순교하여 주예수그리스도에게

 

봉사할 수 있기를 바라마지않죠.

 

좋아.

 

그러한 귀중한 기회를

 

마련해주도록 하지

 

대주교,

 

아마 금방일꺼야.

 

널 위해 뭔가를 준비했어 에설스턴

 

이거 필요없어?

 

이런게 신을 떠올리게 하나?

 

또 말하게 하는군

 

내 신은 오딘이야, 모두의 아버지.

 

니가 그말 한거 알어.

 

그냥.. 믿지 못하겠는거야.

 

이거 보여? 라그나가 줬어.

 

개목걸이 했다고 개가 되는건 아니지.

 

오.

 

또 줄게 있어.

 

성자님의 손이지, 그치.

 

그러니깐

 

어떻게 잉글랜드를 발견했죠?

 

부와 즐거움의 땅이지.

 

맞아요, 여긴 부유하죠.

 

하지만, 이게 진짜 보물이죠!

 

흙? 이런게 뭐?

 

가는데 마다 경작하고 있어요.

 

식량이 자라는거예요.

 

나도 내 아버지도 농부예요,

 

이게 내가 이해하는거예요.

 

가난한 우리 나라랑 비교해봐요
농사짓기도 힘들고,

 

살기도 힘들고..

 

근데 여긴 쉬워요.

 

우리가 여기 살면 모두를 먹여살릴수 있어요.

 

굶주릴 것도 없구요.

 

좋은 생각이야
하지만 질문이 있어:

 

색슨족이 곱게 우리랑 같이 살도록

 

초대해줄까? 응?

 

두번째로 결혼하게 되었군요.

 

아시다 시피,

 

내 첫번째 결혼은 한시간도 못갔죠,

 

내 형이 술에 독을 탔거든요.

 

그런일은 당연히 없어야죠

 

자, 와인 퍼마십시다.

 

자, 누가 처음으로 축배를 들까요?

 

저요.

 

아니야, 아니야, 두번은 싫어.

 

제가 먹어 보죠.

 

괜찮은거 같네요.

 

중요하게 드릴 말씀이 또 있습니다.

 

좋은날을 망치고 싶진 않지만

 

여러분 모두 저와

 

호릭왕 그리고 라그나 사이에 맺은
협약이 깨졌단 말씀을 드려야 겠네요.

 

그들은 나와 여러분들을 빼고
습격을 갔어요.

 

이건 나를 모욕하는것 뿐만 아니라

 

여러분 모를 모욕하는 거예요.

 

내 부인과

 

부인의 가족까지도요

 

이런 모욕을 두고볼수가 없군요.

 

뭐, 호릭왕을 비방좀 하자면

 

더불어서,

 

라그나 백작의 땅에 벌어지는 일좀
포함해서요.

 

그는 마누라와 주정뱅이 형을

 

살피기를 포기했어요.

 

나와 내 가족을 모욕한 이를

 

벌하기 위해서,

 

라그나 로그브록에 대한 복수를

 

선포합니다.

 

모든신들에 의해,

 

난 놈의 모든 땅을 점령하고

 

그형놈의 배반을 내 도끼로

 

되갚아 줄것을 맹세합니다.

 

우리말 할수 있는 사람 있나?

 

나.

 

난 웨섹스의 왕이신 에츄베르트왕의 사자로,

 

이곳에 왔네

 

왕께선 윈체스터의 교회를

 

공격한것을 유감스럽게 생각하시네.

 

그리고 그 이상으로 그분의 왕국에

 

너희들이 얼마나 있다갈 것인가 궁금해 하시네.

 

뭐, 이런건 말이죠

 

이런건?

 

그분께서 가라 하시거나

 

머물라 하시라느냐에 달린문제죠.

 

머문다고?

 

그럼요, 우리는 왕이랑
사이좋게 지내고 싶다구요.

 

평화롭게?

 

그럼 당신네들은 더이상 안죽여도 되구요.

 

왕에게 메세지를 전하지.

 

잠깐!

 

배안고프니 비욘?

 

안고파요.

 

왜?

 

그냥요.

 

불행하니?

 

어떻게하면 니가 행복할까.

 

대충 아무대나 처들어가서

 

넌 싸움실력좀 보여주거나

 

뭐 다죽여 버리거나?

 

니가 진정한 라그나 로스브록의
아들임을 보이는거지!

 

아니야,

 

난 니가 침통해 하는걸 보고 싶지 않아.

 

그러니 말해보렴 어떻게 해줄까?

 

산에 있는 오두막에 살게 해주실수 있죠.

 

혼자서? 산중에?

 

네, 스스로를 시험해보고 싶어요.

 

모든것에서 떨어져가지구요. 하인들

 

우릴 위해 모든걸 해주는 사람들...

 

삶에 꼭 필요한게 뭔지 알고 싶어요.

 

가장 중요한게 무엇인지요.

 

보내주시겠어요?

 

안되, 당연히 안되지.

 

난 여기 백작이야.

 

의붓아들이 산에있는 되지우리 같은데서
굶거나 얼어죽기라도 하면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니?

 

Sigvard and men: (Laugh)

 

이해해줄수 있겠지? 얘야?

 

어떤 경우에도,

 

라그리타에게 맹새컨데

 

난 너를 책임질거다. 그렇고 말고

 

롤로

 

롤로 일어나요

 

뭐, 뭐야..

 

배들이 오고있어요.

 

누구죠?

 

누군지 알거 같군

 

마을로 돌아가.

 

누구든 무기를 들고 싸울수
있는 사람들을 모아봐.

 

적습이야.

 

롤로, 무슨일이예요, 어떻게 된거예요?

 

보르그 족장이야. 우릴 공격하러 오고있어.

 

보르그?

 

확실해, 그야

 

라그나와 호릭이 그와의 협약을 깼어.

 

그걸 복수하러 오는거지.

 

우린 어떻게 해야되죠?

 

뭘해야될거 같아?

 

싸우러 간다.

 

이리와! 가자!

 

토르핀! 올라프! 안면씩 맡아.

 

바리케이트 만드는걸 도와.

 

라그나가 정예부대를 대려갔어.

 

남은이들을 봐...

 

당신 뭐하는거야?

 

뭐하는거 같아요?

 

아니야 당신은 방패처녀가 아니라고.

 

- 당신은...
- 라그리타가 아니라구요?

 

시기 그레이트홀로 가줘.

 

아스루그랑 그녀의 아이들을 찾아봐

 

그리고 산으로 도망가.

 

- 그리구요?
- 기다려.

 

뭘기다려요?

 

신들이 우리를 위해 결정한일을.

 

이제 가!

 

Man: 저리로 굴려!

 

이쪽이 산으로 가는 길이예요.

 

어서가 히비설크.

 

달려 빨리!

 

돛을 내려라!

 

저어! 저어!

 

단단히 붙어있어!

 

쉽게 오지 못하게해!

 

불을 붙여라!

 

노들어!

 

자리를 지켜라

 

뛰어 내려라!

 

가랏!

 

Ungh! Oof! Agh!

 

빨리!
방패!

 

롤로!

 

후퇴하라!

 

후퇴하라!

 

시장으로.

 

빨리!

 

그래 도망가라 빨리 롤로 도망가!

 

언제나 처럼 잘 도망가는군.

 

으아아!

 

쏴!

 

으아아!

 

쏴!
- (Arrows whoosh)

 

쉴드월!!

 

- Boy: 이쪽이야.

 

넌 이길수 없다 롤로!

 

신이 자네를 살게할거라는데

 

의심이 없어 보이는군 롤로.

 

자네의 첫번째 임무는 라그나의 자식들을
구하는거야.

 

항복해라!

 

가라 롤로!

 

내가 신에게 자네가 한일을 말할테니.

 

이제 항복할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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