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름은 배리 알렌,
세상에서 제일 빠른 사나이죠.
공식적으로는 평범한 과학수사요원이지만,
비밀리에, 스타랩 친구들의 도움을 받으며,
범죄와 싸우며, 나 같은 변형인간들을 찾아요.
난 내 어머니 살해범을 쓰러뜨렸지만,
그로 인해, 우리의 세상을 새로운 위협에 빠뜨렸어요.
그리고 난 그것을 막을 유일한 사람이죠.
난 플래시에요.
"플래시" 지난 이야기...
여긴 왠 일이야?
더 빨라지고 싶은데,
가르쳐줄 사람이
필요한 것은 여기에 다 있어.
네가 배리를 걱정하는 것은
배리만 걱정하는게 아니야.
제2의 배리를 찾았는데,
리버브.
네 능력이 무엇인지도 모르는군.
내 이름은 헌터 졸로몬이었어.
여기서 내 도플갱어를 찾으면,
내 손상된 세포를
저 물건 가까이 있을 때 마다,
줌을 보곤 했었어.
제이를 봤어.
15년 전
어렸을 때 끔찍한 일들이
원하든 원치 않든
미래를 좌우할 만한 일이다.
달아나! 배리!
몇 몇 사람들은 더 강해진다.
과거를 딛고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치유해준 사람들...
그들의 도움으로
하지만 내가 운이
어서와, 배리.
모두가 그런 도움을 받는 것은 아니다.
그런게 없었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 모른다.
지구2, 오래전...
- 제임스...
내가 밖에서 어떤 일을 하는지나 알고 있어?
널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을 하는지 알기나 하냐구?
오랫동안 이 나라를 위해 싸우다 돌아온 나에게
대우가 고작 이거야?
날 버릴 수 있을 줄 알았어?
내가 당신 남편이야!
당신은 내 남편이 아니야.
당신이 어떤 사람인지 조차 모르겠어.
난 영웅이라구, 애슐리.
아니, 당신은 괴물이야.
달아나, 헌터.
그대로 있어, 꼬마야!
괜찮아.
제발, 이러지마. 제발...
- 닥쳐!
안돼!
너도 보고싶지?
안돼, 제임스!
제발...
당신 뿐이라서 말이야.
굉장한 의미가 있어.
내 것은 어디에 있지?
그의 건강한 세포를 이용해
바꿀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어.
그가 줌이야.
벌어진곤 한다.
오늘의 내가 있다.
좋았다는 것을 인정한다.
내가 어떤 사람이 되었을지,
- 네가 대체 뭐야?
- 안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