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이야기
나무 그림 그린 애요
애엄마는 죽고
아동 복지국에서
그림에 대해
창녀가 난자당했죠
6살박이 아들은 시신과
그 그림을 계속해서
그래서 죄책감을
위에서 됐다고하니
범인이 애아빠가
네
아닙니다
그래서 풀 잔뜩 먹인
흰색 장갑, 광낸 구두
똑똑똑, 여자가
라디오만 틀어져있고
말하는 라디오?
아직 손도 안댔는데
법을 몇 개
어디죠?
뭐 그래도
몸에서 뽕끼도
이거 완전 물인데?
필요한 영양소만 마시세요
중딩까지 젖 빨면서
한편으론 초유는
생명수같은 영양소가
이동네 변태는
그래 말로이
신원 미상
여행객이 한두시간
사체를 담은 쓰레기
냄새는 몰랐다더군요
검의는 오고있고?
넵
넵? 진짜?
네 그렇습니다!
내말은 진짜로
고문관이야?
생각은 있나?
젠장
이런 건 또 처음이네
거의 머리통을
한글자막/싱크수정로마니
Sync and corrections by n17t01
더 킬링
대체 이게
이 정신나간 년아
아무 것도 아니야
뛰어 내리려고
그냥 강물 보려고
와봐
와서 봐봐
배가 다니고 인간들
이렇게 깨끗하다니깐
유리처럼
완벽해
그냥 그걸 보고
이런 미친년을 봤나
경찰들이 다리밑에서
그새끼들 공원도
도시 대청소라나
까라고 해
무슨 일이였던 거죠?
애아빠는 잡혀가고
애를 데려갔었지
이야기 해 볼까요?
몇 주간 방치되었고요
그려댔어요
느끼시나요?
나도 설득을 그만뒀어요
아니라 이거군요?
정복을 차려입고
쫙 다 차려입고
문을 열어주는데
홀딱 벗고 있는 거야
음악방송?
벌써 폭포수더만
어겨야 했지
한두주 지나면
다 빠져나갈 거요
콜레스테롤은 젓소에 양보하세요
크기라도 한 거야?
가득하다던가 하던데
내가 아니구만?
무슨 일이야?
여성 사체요
전에 발견했습니다
봉투를 찢어놨고요
넵?
아닙니다! 해야지
넵?
아뇹
베어 냈구만요
피드백 http://romani.tistory.com
www.addic7ed.com
#301 the jungle
#302 That You Fear The Most
ORGN A/D 2013 6.2
뭐하는 짓이야?
무슨 짓이냐고?
세상에, 불릿
한 게 아니야
한 거였다고
쓰레기 버리기 전엔
싶었을 뿐이야
쫓아냈어
단속하더라고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