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적어 주세요.

Previously on Elementary...

 

Andrew, are you okay?

 

(choking)
(gasps)

 

Oh, my God.
Somebody call an ambulance!

 

(under breath):
One, two, three...

 

I feel clear
about something.

 

It's ridiculous for me to think
that I can have a normal life.

 

I'm a detective.
I'm ready to embrace that.

 

I want to come back
to the brownstone.

 

(man speaking French)

 

(speaking French)

 

Ah, Watson.
아, 왓슨.

 

루크를 소개해드려도 될까요?
루크, 왓슨이에요.

 

여기서 뭐하는거에요?

 

루크가 당신 이사를
도와주기로 했어요.

 

오래전에 내가 그의 친척이

 

과들루프로부터 이주하는걸 도왔었죠.

 

그리고 그 보답으로 그는 육체적 노동을

 

필요로 하는 일이 있을때
나를 돕고 있어요.

 

글쎄요, 당신이 여기 침입한 것만
해도 충분히 나쁜데,

 

침입해서 내 물건들을 가져가니

 

마치 도둑처럼 보이네요.

 

난 침입하지 않았어요.

 

난 반복해서 자물쇠의
부족함에 대해

 

당신을 꾸짖었었죠.

 

그걸 바꾸지 않은건 나에게
열쇠를 준것과 같아요.

 

그건 고맙지만, 난 아침에 와서
내 물건을 옮기라고

 

진짜 이사해주는 사람들을
불렀어요.

 

기분상하게 하려는건 아니에요, 루크.
루크는 영어를 한마디도 못해요.

 

사실, 그는 거의 말을 못하죠.

 

그건 오직 그의 많은 장점들중
하나일 뿐이죠.

 

그리고 진짜 이사 회사는

 

내가 죽어야지만 브라운스톤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을거에요.

 

그곳은 우리의 성소이자,
우리의 요새에요.

 

그리고 난 그 안에서 오직
루크만 믿어요.

 

(speaking French)

 

어, 그건 브라운스톤으로 가지
않는 것들이에요.

 

그것들이 갈데가 어디있어요?
뭐, 난 가구가 비치된 곳으로 이사하니까

 

내 방에서 필요한 것들만
가져가려고요.

 

그리고 나머지는 기부할수 있겠죠.

 

그것들을 그냥 창고에 보관하고

 

싶지 않은게 분명해요?

 

우린 지하에 방이 아주 많은데.

 

당신이 이 모든것들은 내가 아닌

 

삶을 살려고 시도하는 나라고

 

말한 사람이에요.

 

당신이 맞았어요.
그러니까 난 이곳이랑 끝났어요.

 

그리고 이 모든 것들하고도 끝났어요.

 

It's a beautiful piece.
아름다운 조각이군요.

 

They all are.
이것들 전부 다요.

 

Thanks.
감사합니다.

 

당신이 이 모든것들의 원래 주인이라고
받아들여도 되나요?

 

맞아요.

 

영수증 가지고 계신가요?

 

그게, 그것들은 제 남편이 준

 

선물이라서요, 그래서... 없어요.

 

유감이네요.

 

제가, 어, 제가 더해보고
수표를 써 드리죠.

 

실은, 현금이어야 해요.

 

헨리...

 

나 기억해요?

 

내가 몇번 옷을 가져다줬었죠.

 

로스트 비프 샌드위치랑

 

치킨 수프에요.

 

(muffled gunshot)

 

♪ Elementary 3x15 ♪
When Your Number's Up
Original Air Date on February 19, 2015

 

== sync, corrected by elderman ==
@elder_man

 

♪ ♪
개인 감상용 발로 만든 자막입니다.

 

희생자 이름은 헨리 윌섹이야.

 

7년전에 만료된
펜실베이니아 운전면허증을

 

가지고 있었네.

 

그는 정신적인 문제도 있었어.

 

적어도 우리가

 

조사한바에 따르면

 

그는 공원에서 수개월동안
묵고 있었네.

 

가족은 있나요?

 

아직 면허증에 있는 정보를
추적하고 있지만

 

그는 오래전부터 소외된것으로 보이네.

 

누군가 시체에서 뭐라도
가져갔나요?

 

왜나면 안쪽에 핏자국이

 

여기서 끊기거든요.

 

네, M.L.I 가 그의 코트 안에
끼워진 이걸 발견했어요.

 

현금으로 채워져있어요

 

정확히 3,814달러 62센트죠.

 

어, 이것도 있었어요.

 

"부유한 사람들은 가난한 사람보다 더 가치있다.

 

인생은 공평하지 않다.철들어라."

 

반장님, 허락하신다면

 

이걸 할란 엠플에게 보내겠습니다.

 

그가 이 공식을
알아보는지 보죠.

 

그게, 점점 더 이상해져요.

 

우리가 안에서 발견한
이 봉투 위치라면

 

총알이 바로 뚫고
지나갔어야 해요.

 

그러니 그가 총에 맞은 이후에

 

누군가 시체에 넣어놓은 거에요.

 

그럼 누군가 금융 구역

 

한가운데서 노숙자를 죽이고

 

4000달러와 얼마나 가난한 사람들이

 

가치없는지 쓴 노트를 두고 간거군요.

 

만일 이게 어떤 정치적인 성명이라면

 

난 이해 못하겠네요.

 

사회경제적인 분노가

 

연극의 냄새를 풍기고 있군요.
그렇지 않아요?

 

만일 당신이 진정으로 부의
불평등에 대해 화가 난다면

 

노숙자들을 쏘러 돌아다니진
않을거에요.

 

(phone chimes)

 

할란이 공식을 알아봤어요.

 

그가 그것이 피해자 보상을

 

계산하기 위해 민법에서 쓰인다는군요.

 

공식과 인용구 둘 다

 

한 사람이 만든거에요.

 

변호사

 

알렌 슈레더.

 

그가 이걸 말했어요?
공개석상에서?

 

문서에서요.

 

뭐, 만약에 그가 총을 쏜 사람이라면

 

그는 기본적으로 그가 한 일에
서명을 한셈이군요.

 

이 공식은 슈레더씨를 몇번이고

 

부유한 사람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 나는 그가 이것에 이런 종류의
주목을 끌려고 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글쎄, 이걸 한게 누구든지간에

 

우리가 이 시체를 그 변호사와

 

연관짓기를 바랬군.

 

가서 그와 얘기해보고 이유를 알아내.

 

분쟁처리 그리고 불법행위에 의한

 

사망 보상 전문이라

 

"피묻은 돈"의 많은 완곡어구들중에서

 

가장 최신의 것이군요.

 

이런것들에 대해서 알아요?

 

기업이 어린이용 카시트를

 

대충 만들거나

 

독을 우리 음식에 들어가게 하거나

 

석유 굴착 장치 안전밸브를
운에 맡길때면 언제든지

 

슈레더씨 같은 사람이

 

피해자가 사랑했던 사람들에게
그들이 소송하는것을 막거나

 

형사 기소를 시끄럽게 요구하는 일이

 

절대로 없게끔

 

지불할 수 있는 최소한의 돈을
계산하는거죠.

 

어쩌면 봉투안에 든 돈이
그것에 대한 것일지도 몰라요.

 

각 피해자는 가치있는가 하는것이

 

슈레더의 공식이 결정한 것일 거에요.

 

그래서 살인자가 가격을 정하고
지불한거군요.

 

그 남자의 삶을 사고.

 

단지 슈레더를 나쁘게 보이게 만드려고요?

 

이해할만하지만

 

잘못된 직감으로라면요.

 

슈레더는 사람의 가치를 돈으로

 

줄이는 일로 먹고 살았어요.

 

미망인은 남편모양으로 쌓아놓은 돈에서

 

위안을 얻을지 몰라요.

 

또는 수표는 고아를 기를수도 있죠.

 

그건 대단히 불쾌해요.
나를 그렇게 부른 사람이

 

당신이 처음은 아닙니다.

 

알렌 슈레더입니다.

 

저한테 질문이 있으시다고요?

 

그 코멘트는

 

문맥에서 끊임없이 벗어나고 있어요.

 

올바른 문맥의 예를 듣고 싶군요.

 

내가 불법행위법을 만든게 아닙니다, 그렇죠?

 

우리는 부분적으로 고인의 잃어버린

 

미래 수입에 근거해서 보상합니다.

 

그럼 이 살인은 바른 문맥이겠군요.

 

살인자는 헨리 윌섹의 가치를 결정하기 위해

 

당신의 원칙을 사용했어요.

 

그리고는 그의 삶의 대가로
그만큼을 두고 갔죠.

 

당신의 눈에는 정당한 교환입니까?

 

거기에 뭔가 잘못된게 있나요?
물론 있죠.

 

당신이 말한 사람은 총을 쐈어요.

 

그게 사람을 죽일것을 알면서

 

그건 살인입니다. 그들은 처벌받아야죠.

 

그 기준으로는 당신의 많은 고객들이

 

창살안에 있어야하죠,
그렇지 않나요?

 

아마도 우리 범인을 먼저
포함한다음에 말이죠.

 

헨리 윌섹을 쏜게 누구든지간에

 

당신에 관한일로 만들기를 원했어요.

 

당신이 만약 그런일을 할만한 사람과

 

이유를 알고 있다면 우리는 알고 싶습니다.

 

누군가 나를 미워하냐고 묻는겁니까?

 

이 남자 뒤로 줄을 설겁니다.

 

뭐, 특별히 당신에게 문제를 일으킬

 

이유를 가진 사람이 있습니까?

 

제 동료 외에요.

 

전 다른 변호사와

 

연애를 했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에린 챗워스구요.

 

짧았지만 심각했죠.

 

제가 그걸 깨버렸고 그리고...

 

그녀는 많이 화가 났었습니다.

 

그녀의 모든 정보를 드리죠.

 

챗워스양, 당신이 최근에 결혼반지 끼는것을

 

그만둔것이 제게는 분명해 보이는군요.

 

알렌 슈레이더와의 불륜으로 인해서

 

당신의 결혼이 끝났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가 당신의 팬티를 기피했을때

 

얼마나 화가 났나요?

 

당신은 이게 다 무엇때문인지
아직도 말하지 않았어요

 

누군가 알렌을 해쳤나요?
아니요.

 

아뇨, 하지만 그런것처럼 보여요.

 

누군가 그에게 원한을
품고 있을수도 있어요.

 

지난밤에 어디 계셨는지
말씀해주실수 있나요?

 

새벽 1시에서 4시 사이에?

 

집에서 자고 있었어요.

 

당신은 어디 있었죠?

 

슈레더씨는 관심사에 대한 의견차이 때문에

 

헤어졌다고 말했지만

 

자세히 말하지는 않았어요.

 

아뇨, 저는...

 

그게 아니라는데 걸죠.

 

그러면?

 

에이스웨이 항공 1059편에 대해 기억하세요?

 

어, 네.

 

작년에 추락한

 

라구아디아에서 버몬트주 벌링턴으로 가는

 

통근 비행기였죠.
80명이 죽었고요.

 

사실, 81명이에요.

 

국가 교통 안전국이 그것이 잘못된

 

정비 때문이었다고 항공사를 비난했죠.

 

그리고 그게 그가 당신과의

 

관계 대신에 선택한 고객이었고요?

 

잠재적 고객이죠.

 

알렌은 나라 안에서 최고의

 

피해자 보상 변호사중 한명이에요.

 

그래서 에이스웨이는 그에게 먼저 갔죠.

 

그들은 아직 아무것도 사인하지 않았지만

 

그 거래의 수임료는

 

수백만일거에요.

 

난 경쟁 항공사와 사업을 하죠.

 

그리고 그게 당신을 골칫거리로 만들었군요.

 

알렌은 81명의 죽음을 가지고

 

돈을 벌려고 나를 찼어요.

 

당신은 정말 내가 그가 떠나서

 

잠도 못잘거라고 생각하나요?

 

슈레더는 그녀의 결혼을 망쳤어요.

 

그리고 그녀의 알리바이는 미흡하지만

 

그녀가 연관됐을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아요.

 

남편은 어떤가?

 

그녀는 남편도 다른 사람을 만나고 있었대요.

 

그리고 그에게 돈을 지불하기로 한

 

혼전계약서가 있어서

 

그는 사실 드러난 상태에 대해

 

꽤 기뻤다고 하네요.

 

전 그래도 그를 추적하려고요.

 

뭐, 피해자에게 돈을 두고 간게 누구든지간에

 

그게 중상모략이라는 것에 대해선 자네가 맞았네.

 

모든 잡지들이 오늘 아침에 우편으로

 

이것의 복사본을 받았어.

 

이제 나는 헨리 윌섹을 죽였다.

 

하지만 나는 값을 지불했다.

 

경찰에게 물어봐라.
알렌 슈레더에게 물어봐라.

 

우리들의 가치가 얼마인지

 

소인은 이틀전 것이네.

 

종이를 조사해봤지만...

 

그가 윌섹에게 남기고 간 종이가

 

깨끗하다는걸 고려해봤을때

 

별 기대는 안되는군.

 

이게 머릿기사를 차지하겠는데요.

 

뭐, 라디오 전화 토론 프로그램은
벌써 그것에 대해 얘기하고 있지.

 

슈레더는 살인자만큼이나 비난받고 있어.

 

만일 그가 말했던 것들을 철회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다음에 찾을 시체는
그가 될지도 몰라.

 

(crickets chirping)

 

(groans)

 

(loud banging)

 

이게 다 뭐에요?

 

당신은 절대 여기 내려오지 않잖아요.

 

난 그냥...

 

어, 사건에 대해 심사숙고하고 있었어요.

 

시끄럽게 해서 깼나요?

 

아뇨, 사실...

 

지나치게 조용해요.
잠이 안오네요.

 

그게 당신이 여기 내려와있는 이유에요?

 

시끄러울까봐 걱정되서?

 

뭐, 그건 생각하지 않았어요.

 

글쎄요, 내 주변에서 살금살금 다닐
필요 없는거 알잖아요, 그렇죠?

 

내 말은, 내가 돌아오고 싶다고 말했을때

 

내가 참가한게 무엇인지 안다고요.

 

제 요청으로

 

알렌 슈레더가 지난 2년간 그가 받았던
모든 증오 메일을 보내왔어요.

 

 

그것들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잃고

 

유죄인 회사로부터 그들이 받을만하다고

 

느낀것보다 적은 합의금을

 

받은 사람들로부터 온거에요.

 

아니면 완전히 보상을 거부당한 사람들로부터.

 

난 실행 가능한 용의자가 나타날 것이란

 

기대속에서 그것들을 다시 보고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까지 누구도 눈길을 끌지 못하고 있어요.

 

어쩌면 다른 이유로 슈레더를 증오하는
누군가일지도 몰라요.

 

내 말은, 그가 에린 챗워스와

 

헤어진 방식으로 볼때

 

아주 많을거라고 확신해요.

 

아니면 아마도

 

살인자는 분노로 인해 자극된것이
전혀 아닐지도 몰라요.

 

챗워스양이 에이스웨이의 거래가

 

변호사 수임료로 수백만이
될거라고 말했었죠.

 

그리고 그건 단 하나의 고객이고요.

 

그러니까, 아마도, 내가 확신하는대로
슈레더씨가 맡았을거에요.

 

그건 단지 사업일 뿐이에요.

 

그러니까 당신은 그게 그의 경쟁자들
중 하나일거라 생각한다는거죠.

 

다른 피해자 보상 변호사?

 

그건 슈레더씨로부터 회사를 빼앗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거에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그것도 한가지 가능성이죠.

 

다른것들도 있을거에요.
당신은 자야되요, 왓슨.

 

나와는 달리, 당신은 자지 않는 것보다
자는게 더 효율적이에요.

 

우리는 아침에 모든것을 다시 볼거에요.

 

난 내일 오후에 내 아파트로 가야해요.

 

내 보증금을 돌려받기 위해

 

마지막 검토를 해야되요.

 

그것도 자선단체로 보낼거에요?

 

실은, 난 그걸로 부엌을

 

다시 채울까 생각하고 있어요.

 

좋아요.

 

내일 아침에 봐요.

 

매트는 가족중에서 모험적인 사업가였죠.

 

그의 첫 백만달러를 25살에 벌었어요.

 

그건, 어, 폰 앱이나 뭐 그런거였어요.

 

그는 항상 내 쓰레기 같은 삶을

 

어떻게 해보려고 날 닦달했죠.

 

그래요, 난 그에게 화가 나곤 했어요.

 

내가 무엇을 하든 그는

 

나를 지지해야 한다고 말이죠.

 

난 몇번 그에게 소리를 질렀어요.

 

그냥...닥치라고요.

 

하지만 그는 내가 뭘 하든

 

계속 날 찾아왔어요.

 

(moaning)

 

와우.

 

내가 그렇게 잘하진 않았는데, 그렇지?

 

(laughs)

 

오늘 처리해야될 일이 좀 있어.

 

현금 거래야.

 

부자들이란.

 

헤이, 우리가 한 일에 대해서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았지? 그렇지?

 

안했어.

 

아무도 니가 방문한걸 몰라.

 

언제부터 담배 피웠어?

 

10살때부터.

 

매트가 죽은뒤로 한동안 끊었는데

 

계속 끊지는 못할것 같아.

 

그게 문제될거 있어?

 

아니, 물론 아니야.

 

그냥 계산을 좀 바꿔야겠어.

 

무슨 계산?

 

프레드릭 던컨.

 

그의 친구들은 프레디라고 불렀어요.

 

44살이고

 

아무도 들어보지 못한 밴드의 드러머에요.

 

그의 여자친구가 그를 발견했어요.

 

그녀의 동료가 살해시간의 그녀의
알리바이를 입증해줬어요.

 

그래서, 거기에 다른 노트가 있었다고요?

 

친애하는 마이클 카데나스씨

 

당신의 더 많은 돈을 아끼게 해줬어요.

 

감사인사는 됐어요.

 

카데나스는 에이스웨이 항공의 CEO야.

 

버몬트로 추락한 비행기에
책임이 있는 회사 말이군요.

 

범인은 이것도 언론에 보냈어요.

 

그래서, 첫번째 피해자와 마찬가지로

 

그들은 모든걸 알아요.

 

그러니까, 던컨씨 역시

 

지불되어지고 팔렸군요?

 

범인은

 

현장에 8만달러를 두고 갔네.

 

그건 저번보다 훨씬 많아요.

 

하지만 던컨이 겨우 40대밖에
안된걸 고려할때

 

범인은 그의 음악경력이

 

가치있다고 생각하지 않은것 같아요.

 

그러니까, 범인이 살인광일지는 몰라도

 

돈을 피해자의 입에

 

물려놓고 가지는 않았다는 거군요.

 

그들이 항공사의 돈을 절약해줬다고

 

말하는게 무슨 의미일까요?

 

이 피해자와 첫번째 피해자 둘 다

 

1059편 비행기에 가족이 있었다고 밝혀졌네.

 

헨리 윌섹은 그의 삼촌을 잃었어요.

 

프레디 던컨은 형을 잃었죠.

 

그러니까, 범인은 그 비행기에서
죽은 사람들의

 

보상금 수령인을 노렸다는 거에요?

 

범인 덕분에 돈을 지불해야할 사람이
두 명 줄었죠.

 

그래서 우리는 모든 수혜자들을
파악하려고 하고 있지만

 

시간이 걸릴거에요.

 

그러는동안에 나머지 79명이
그의 시선안에 있겠지.

 

흠집 하나 없군요.

 

다시 페인트칠 안해도 되겠어요.

 

글쎄요, 제가 여기 흠집낼만큼
오래 살지 않았나보네요.

 

당신이 떠나서 유감입니다.

 

좋은 세입자를 찾았을땐
꽉 붙잡는것이 언제나 좋은데요.

 

고마워요, 하지만 여긴 훌륭한 아파트니까

 

새로운 세입자를 찾는게 어렵진 않을거에요.

 

뭐, 사실 벌써 한명 찾았어요.

 

와우, 빠른데요, 그렇죠?

 

제 말은, 뉴욕 기준에서도 말이죠.

 

듣자하니 그 남자는 실물을 보지도 않고
이 집을 원했다고 하네요.

 

어디서 이 집에 대해 들었는지 모르겠어요.

 

우린 아직 이 집을 목록에 올리지도
않았는데 말이죠.

 

오직 그가 요구한건

 

문에 자물쇠를 바꾸는거 뿐이었어요.

 

그는 이곳으로 자기 자물쇠를 보냈어요.

 

최고급 회사에서 만든거에요.

 

절대 열수 없다고 하죠.

 

펜스터마커 회사?

 

네. 어떻게 알죠?

 

이분은 마이클 카데나스씨.
여긴 마커스 벨 형사입니다.

 

우리 자문가 셜록 홈즈구요.

 

이분은 게일 윌킨스씨일세.

 

에이스웨이 항공사의

 

전속 변호사시지.

 

들러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솔직히 당신이 우리에게 오는것보다

 

이게 나아서요.

 

미디어가 하루종일
우리 문간에 진을 치고 있어요.

 

그들에게 경찰이 방문하는
사진을 주고 싶지 않아요.

 

밖에서 왠 미친놈이 사람들을 쏘고 있는데

 

그들이 우리를 나쁜 사람들로 만들고 있어요.

 

그들이 그를 에이스웨이 킬러라고
부르는걸 아시나요?

 

당신들 스스로 그런 별명을 얻기 위해서

 

열심히 일했는데 그게 얼마나 화가 나야하는지

 

잘 모르겠군요.

 

Excuse me?
뭐라고요?

 

81명이 죽었어요.
공식 조사에 따르면

 

그건 당신들이 점검에 지출을

 

최대한 줄였기 때문이죠

 

우린 아직 그 조사 결과와
다투고 있습니다.

 

내려진 범죄 혐의도 없고요.

 

그게 우리를 여기로 불러서 할
얘기가 아니길 바랍니다.

 

뉴스를 보셨다면

 

그 살인자가 당신들을 돕는다고

 

주장하고 있다는걸 아실겁니다.

 

미친 사람들은 미친 소리를 하죠.

 

범인이 알렌 슈레더를 언급할때

 

그도 같은 반응을 했죠.

 

알렌 슈레더씨를 잘 아시죠, 그렇죠?

 

그가 당신에게 당신의 피해자들의

 

보상의 관리에 대해 얘기했죠?

 

그게 우리가 목표가 된 이유라고 생각합니까?

 

범인이 그와 문제가 있어서?

 

한가지 가능성이죠.

 

다른 가능성은 범인이 미쳐서 그러는것이

 

아니라 탐욕때문이라는 겁니다.

 

우리는 아직 당신들과 슈레더씨가
같이 일하지도 않는데

 

에이스웨이를 비난하기 위해
그가 특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것이

 

흥미롭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홈즈씨는 범인이
같은 업종에 종사하는

 

변호사중 한명이 아닐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슈레더씨가 경쟁에서 밀려나면

 

수혜를 입는 누군가요.

 

잠깐, 당신은 이 모든게

 

우리를 강요하기 위한 것이었다고
생각한다고요?

 

당신의 문제에 대해 얘기한
사람이 그밖에 누가 있습니까?

 

글쎄요, 슈레더씨가 하는 일을 하는 회사가

 

근처에 두개 더 있습니다.

 

우리는 그 둘 다와 얘기했었죠.

 

하지만 그들이 이런 일을

 

했다는건 말이 안됩니다.

 

이런 미친짓은 그들을

 

그처럼 폐기물로 만들겁니다.
그게 무슨 뜻입니까?

 

그가 사망자의 가치를 계산하는
공식을 가지고 있는

 

유일한 사람은 아니에요.

 

우리는 여전히

 

그것을 가지고 이사회와 의논할
필요가 있어요.

 

하지만 우리는 좀 더 적은
계층화된 접근법을

 

가진 사람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어요.

 

당신들은 고정된 액수로
합의하는 형태를 원하는군요.

 

피해자들의 가치에 따라서

 

지불하는것보다

 

모든 사람들이 같은 금액을 받게끔요.

 

왜 여태까지 그렇게 하지 않았죠?

 

그게 돈이 더 드니까요.

 

금액이 얼마죠?
슈레더의 공식이나 아니면 최소한

 

그들에 대한 당신의 감각을
사용했을때의 지불금이요.

 

뭐, 승무원은 제외하고

 

비행기에는 8명의 일등석 승객이 있었어요.

 

그들 모두 부유했죠.

 

우리는 그들의 가족들은

 

천만달러에서 천오백만 달러

 

사이를 받을거라고 계산했어요.

 

이등석에는 67명의 승객이 있었어요.

 

평균수입과 기대수명의 추정해서

 

그들의 유족들은 오직

 

몇십만 달러를 받을거에요.

 

만약 당신들이 고정 액수로 바꾼다면?

 

모든 사람들이 오백만달러를 받게되죠.

 

반장님, 형사님, 잠시만?

 

(door opens)

 

잠시 실례해도 될까요?

 

(door closes)
그래서...

 

우리는 카데나스씨와 그의 변호사가

 

새로운 용의자 범위를 발견하는걸
도와줬다고 봐도 될까요?

 

1059편 비행기의 저소득층 피해자들의

 

수혜자들 말이에요.

 

슈레더의 공식은 이 피해자들의

 

잠재적인 수입의 고려했어요.

 

그들의 가족들은 적은 돈을 받았겠죠.

 

그래서, 만약 당신이 슈레더씨와
에이스웨이를 비방한다면

 

항공사는 두손 두발 다 못쓰게 되죠.

 

고정 액수가 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에요.

 

당신이 수혜자들의 명단을

 

준비하고 있었다고 했죠.
제가 볼 수 있을까요?

 

살인자가 에이스웨이와 같은 회사들이

 

피해자들의 보상을 산정하는 방식에

 

대한 커져가는 논란에 불을 지폈습니다.

 

항공사의 성명에 따르면

 

그들은 1059편 비행기에 대해

 

현재 그들의 모든 선택지를
살펴보고 있으며

 

아직 결정을 내리지 못했다고 합니다.

 

그러는 동안에, 항공사는

 

두 총격 피해자에 대해 유감을 표명하고,

 

책임이 있는 것이 누구든지간에

 

빨리 발견되기를 바란다고 했습니다.

 

페니?

 

나 오는거 잊어버렸어?

 

아냐, 그냥 좀 바빴어.

 

그래보이네.

 

들어가도 될까?

 

집 다시 꾸몄어?

 

몇년이나 지났잖아.
바꾸고 싶었어.

 

데이나...
언니는 내 언니지

 

엄마가 아니야.

 

오늘은 둘다 아니야.

 

난 니 회계사야.

 

그리고 이제 사실을 대면할 시간이야.

 

넌 이렇게 살 형편이 못돼.

 

더이상은.

 

난 너를 도우려는거야.

 

세금 기간이잖아.
잠수하고 있었어. 왜?

 

내 생각엔 나한테 있어서 상황이

 

좋아지는거 같아.

 

내가 가진것에 대한 돈을
지불할 수 있을거야.

 

무슨 소리야?

 

내가 어떤일을 좀 하고 있어,
프로젝트를.

 

만일 니가 다른 헤지펀드 남자들하고
투자를 하고 있는거라면,

 

맹세컨데...

 

나 바보 아니야, 페니.

 

미안.

 

그 "프로젝트"가 앞으로 90일 안에
돈을 지불할 수 있어?

 

돈이 묶여있어.

 

복잡해.

 

오늘 이게 은행에서 왔어.

 

그들이 집을 가져갈거야.

 

만일 니가 돈을 조금이라도 챙기고 싶다면

 

지금 팔아야돼.

 

낼 수 있어.

 

곧 돈이 들어와.

 

어떻게?
뭐, 이미 거기에 대해서 일을 벌여놨어.

 

그냥 좀 더 큰 일을 벌이면 돼.

 

뭐에요, 지하에 있는 방에서
빠져나왔어요?

 

당신의 지시에 따라 올라왔어요.

 

뭐, 난 당신이 경찰서에
있는줄 알았는데요.

 

그래서 제 검토가 끝나고
그리로 갔었어요.

 

마커스가 상황설명을 해줬어요.

 

그래서 이게 슈레더가 말한 추락한
비행기에 있던 사람들의 가치가

 

얼마인지에 대한 총액인가요?

 

음-흠, 항공사의 도움으로
제가 만든 근사치에요.

 

여기 소위 싼자리는

 

거의 피해자들의 유족들이

 

균일한 보상으로 이익을 얻는 자리에요.

 

난 이 지역에 살고 폭력 전과가 있는

 

세명의 수혜자들을 확인했어요.

 

그들을 먼저 살펴볼만 하겠죠?

 

오, 그러고 보니 마커스가 나에게
탄도 보고서를 줬어요.

 

윌섹과 던컨을 죽이는데

 

같은 총이 쓰였음이 확인됐어요.

 

추적해보니 버지니아 총기 쇼에서

 

개인 거래한 사람이었어요.

 

그런 거래에 서류작업이

 

필요없는 주군요.

 

맞아요, 하지만 판 사람이
산 사람을 기억했어요.

 

어느 정도는.

 

백인, 40대, 절름발이였대요.

 

그에게 충돌 피해자의 유족중
누구라도 알아보는지

 

사진을 가져다 줄래요?

 

마커스가 이미 하고 있어요.

 

하지만 불행히도 그 총이 아직도

 

산 사람의 소유인지 보장할 수 없어요.

 

그는 그걸 누군가에게 팔았을수도 있고

 

산 사람은 또 팔았을수도 있고,
또 산사람이 또 팔았을수도 있고,

 

그리고 미국에 축복이 있겠죠.

 

범인이 슈레더의 라이벌일거란

 

생각은 완전히 제외한건가요?

 

그 생각은 한편으로 치워놓았어요.

 

이 새로운 용의자 범위가
더 그럴듯하고 명확해요.

 

왜 내 아파트를 빌렸어요?

 

당신이죠, 그렇죠?

 

내 말은, 펜스터마커는 당신이
고른 자물쇠잖아요.

 

그리고 우리 둘 모두 당신이 얼마나
내 옛 자물쇠를 싫어했는지 알죠.

 

오늘 작업 안할거라고 다짐 받았는데.

 

어제, 당신이 내 물건들을 없애버리는걸

 

원하지 않는다는게 확실했죠.

 

그리고는 당신은 날 귀찮게 하고

 

싶지 않다면서 지하실에서 일했죠.

 

하지만 어쩌면 당신은 내가 당신을
귀찮게 하지 않았으면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자, 만일 당신이 내가 브라운스톤에
돌아오는걸 원하지 않는다면

 

그냥 그렇다고 말해요.

 

(cell phone rings)

 

반장님.

 

에이스웨이 킬러가 또 공격했네.

 

아니면 적어도 공격하려고 했네.

 

여기 나쏘 카운티에서 창문에다 총을 쐈어.

 

겁먹고 달아났네.

 

다행히, 그가 쫓아온 여자는
충격을 받았을 뿐이야.

 

그녀는 괜찮을걸세.

 

그녀 역시 1059편 비행기에
가족이 있었나요?

 

그래.

 

그녀의 남편이 있었네.

 

지역 경찰이 지금 그녀의 진술을 받고 있어.

 

그녀는 총 쏜 사람을 제대로 보진 못했어.

 

그래서 어쨌든 우리를
크게 도와줄수는 없을거야.

 

하지만 누가 아나?

 

그녀가 우리를 놀라게 할지.

 

전 주방으로 걸어가고 있었어요.

 

그러다 여기쯤 서 있는 남자를 봤어요.

 

그는 스키 마스크를 쓰고 있었어요.

 

그는 저를 똑바로 쳐다보더니,

 

총을 들고 발사했어요.

 

그래서 전 경보기로 도망쳤어요.

 

그리고 비상 버튼을 눌렀어요.

 

파웰부인의 경비시스템은 현장 알람과

 

911 통보를 포함하고 있어요.

 

우리는 그가 그 소리를 들고
도망쳤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쏘 경찰이 남자 신발 자국을 발견했어요.

 

그가 여기에서 총을 쏜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뒤쪽 담장을 넘어서 도망갔죠.

 

그 남자가 절뚝이는걸 눈치챘나요?

 

죄송하지만, 뭐라고요?

 

그게, 어, 당신도 알다시피

 

이 발자국을 남긴 왼쪽 신발이

 

안쪽이 닳아있어요, 그러니...

 

어두웠어요. 전 알람으로 빨리 도망쳤고요.

 

그가 걷는건 전혀 못본거 같네요.

 

당신이 얘기한 총 판매자가

 

걷는데 문제가 있는 남자를 묘사했었죠.

 

그게 한쪽만 닳은걸 설명할수 있겠네요.
음.

 

총 판매자요?
네, 우리는 총이 어디에서 왔는지

 

단서가 있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그에게 우리가 얘기했던
사진을 보내줬는데

 

행운은 없었어요.

 

그럼, 여기에서 당신과 같이 사는
누군가가 있나요?

 

아뇨, 왜요?

 

뭐, 그냥, 당신 침실이

 

1층에 있는걸 깨달아서요.

 

이런 크기의 집에서는
흔치 않은 일이죠.

 

그게, 닉이 죽고 난 후에, 어, 제 남편이요.

 

집이 너무 크게 느껴져서
아래층으로 옮겼어요.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

 

(door opens)

 

경찰이 누구라도 범인이 들어오거나 나간걸

 

보았는지 이웃을 탐문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고 있었대요.

 

그러는동안에, 총 판매자는 버지니아에서

 

스케치 아티스트와 같이 있었어요.

 

곧 뭔가 받을 수 있을거에요.

 

그가 백인 수혜자들중에 아무도
알아보지 못했다는게 아쉽군요.

 

전 아직도 범인이 1059편 비행기의 희생자와

 

연관이 있을거라고 믿어요.

 

왜 데이나 파웰의 침실이

 

아래층에 있냐고 물었죠?

 

아무것도 아니었어요.

 

내 두뇌가 흐릿한 장면을 명확하게
하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아마 우리가 얘기할 수 있는

 

다른 목격자가 있을거에요.

 

모든 사건들 중에서 파웰부인 부지의 특징이

 

가장 흥미로워요.

 

그 특별함이 현재...

 

이 펜스에 있어요.

 

범인은 여기를 넘어서

 

부지에 들어왔다 나갔어요.

 

증거들이 그가 신체적 장애가 있다고
말하고 있죠.

 

들어오고 나갈 더 쉬운 지점이 있는데

 

왜 여기를 선택한걸까요?

 

눈에 띄지 않으려고요?

 

음, 그건 다른 의문을 떠오르게 하네요.

 

이전의 살인은 둘 다

 

범인이 방아쇠를 당길때

 

희생자들과 아주 가까이 있었어요.

 

바로 그들의 개인적 공간에서요.

 

그는 던칸씨의 부엌에서 그를 쐈죠.

 

아마 던칸은 그를 알고 있었을거에요.
그를 믿었겠죠.

 

여기에선, 반대로,
파웰부인의 뒷마당을 통해서

 

살금살금 다가가려고 서툴게 시도했어요.

 

이건 특징을 벗어나요.

 

뭔가 달라요.

 

자네 둘 이것 좀 보게.

 

경찰이 그가 에이스웨이 킬러였다고 확신하나요?

 

글쎄요, 거기에 어떻게 다른 의문이
있을수 있는지 모르겠네요.

 

제 남편은 1059편 비행기에 타고 있었어요.

 

그가 다시 당신을 쫓을까 두려운가요?

 

아뇨, 전 두렵지 않아요.
전 화가 나요.

 

이 짓을 한 사람은 항공사가

 

어떤 가족들에게 보상하는 방식에 대해

 

불만이 있어보여요.

 

그는 모두가 똑같이 취급당해야
한다고 생각하는것처럼 보여요.

 

하지만 그거 아세요?

 

제 남편은 상품 중개인이었어요.

 

그는 성공했어요.

 

그는 열심히 일했어요.
그는 수백만달러를 벌었어요.

 

정확히 무엇을 말씀하시는거죠, 파웰부인?

 

글쎄요, 미안하지만 제가 여기서

 

제 남편이 학교 선생님보다
가치가 없다고 말해야하나요?

 

아니면 웨이트리스보다?

 

아니면 청소부보다?

 

닉은 스스로 성공했어요.

 

그 비행기에 있던
다른 사람들도 그랬다면

 

왜 그들이 인정받지 못하죠?

 

왜 그들의 가족들이
더 많이 받지 못하죠?

 

"말귀를 못알아듣는다"라는 말이 떠오르는구만.

 

그녀는 저것이 길에 있는 범인에게
어떻게 작용할거라고 생각하는걸까?

 

에이스웨이 이사회에겐
말할것도 없고요.

 

만일 그들이 아직도
고정 액수 보상 합의에 중립적이라면

 

아마 오래 못가겠네요.

 

그녀는 아마 범인이 원하는것을
정확하게 준 것일 거에요.

 

DANA:
Nick made something of himself.

 

So did some of the other people
on that plane.

 

Why shouldn't
they be recognized?

 

Why shouldn't their families
receive more?

 

마커스가 총 판매자로부터 나온 스케치가

 

곧 도착할거라고 전화했어요.

 

그가 받으면 이메일로 보내준대요.

 

에이스웨이 항공사가 한시간전에
성명서를 발표했어요.

 

기대한대로, 그들은 고정 액수로

 

모든 피해자와 합의하기로 했어요.

 

뭐, 그 인터뷰 후로

 

그들에겐 선택의 여지가
없었을 것 같네요.

 

흥미로운 여자에요, 그렇지 않아요?

 

우린 오늘 아침에 이런 분노를
전혀 보지 못했어요.

 

그러나, 카메라가 그녀 앞에 선 순간에...

 

그녀는 남편을 잃었어요.

 

그리고 누군가 지난밤에 그녀를 죽이려고 했죠.

 

당신은 그런 세세한 것들이 그녀의 분노를
설명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뭐에요, 그러니까 당신은 거의 죽을뻔한 일이
세세한거라고 생각하는거에요?

 

그렉슨 반장님은 경찰들이 계속해서 수혜자들의

 

위치를 파악하고 질문하고 있다고
알려주고 있어요.

 

그들중 한명, 아들을 잃은 어머니는

 

지난 10달동안 슬픔 상담 그룹에

 

참가해왔어요.

 

프레디 던컨, 에이스웨이 킬러의
두번째 피해자 역시

 

거기에 멤버였어요.

 

데이나 파웰이 그랬듯이.

 

잠깐, 무슨 소리에요?

 

그녀가 범인이라는 거에요?

 

그녀가 아마 범인일지도 모른다는 거에요.

 

아니면 최소한 범인중 한명이거나.

 

우린 아직 절름발이 남자를 파악하지 못했어요.

 

파웰부인과 던컨씨는 미팅 전후에

 

잡담을 나눈걸로 알려져있어요.

 

그러니까 아마 그녀는 정보를 모으고,
그의 신뢰를 얻었을거에요.

 

그녀는 아마 헨리 윌섹에게도
같은 짓을 했을거에요.

 

비록 우리가 확인할 수는 없겠지만.

 

글쎄요, 그건 말이 안돼요.

 

내 말은, 그녀의 남편은 상품 중개인이었어요.

 

그는 인생의 전성기에 있었어요.

 

그녀는 이제 그녀가 받게될 금액의
두배, 어쩌면 세배를 받았을거에요.

 

왜 그녀가 항공사가 돈을 더 적게 주게 하려고

 

이런 문제들을 일으켰겠어요?

 

그게 정확히 나 자신에게 묻고 있던 질문이에요.

 

어제, 당신이 내게 왜 당신의 아파트를
계속 보유하고 있느냐고 물었죠.

 

당신이 여기 돌아오는 것에 대해

 

내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을까 걱정했죠.

 

난 그저 당신이 너무 서두르는게 의문이었어요.

 

그 모든것의 타이밍이요.

 

그래서 나는 당신의 선택지를 열어두기 위한
조치를 취했어요.

 

당신의 편의를 위해서.

 

내가 여기서 살기를 바라는거에요, 아니에요?

 

바라요-- 결코 거기에 대해 흔들린적이 없어요.

 

심지어 고작 지난 며칠 당신이 여기 있는것이

 

우리의 작업에 주목할만한 이익을 가져왔어요.

 

그럼 왜 이러는건데요?

 

오랜 시간동안,
난 당신이 탐정의 삶에

 

전적으로 몰두해야 한다고 주장해왔어요.

 

당신은 언제나 유효한 반박을 해왔고요.

 

난 당신의 더 균형있는 생활의 필요성을
공유하지 않았을지 몰라요.

 

하지만 난 받아들였어요.

 

이제, 갑작스럽게, 내 말들이
당신에게 더 진실이 되었죠.

 

과거의 모습을 없애버리려는
당신의 서두름 안에서

 

마치 오염된 현장을 떠나듯이

 

당신의 물건들을 버렸죠.

 

당신은 이게 전부 앤드류에
관한 것이라고 생각해요?

 

어떻게 아닐수가 있겠어요?

 

당신과 앤드류가

 

고작 잠깐동안만 만난건 알아요.

 

하지만 난 당신이 트라우마의 여파로

 

과조절 하는것이 아닐까

 

걱정되요.

 

돌아온것이 당신이 믿는것처럼

 

진보가 아니라

 

익숙하고 안전한 곳으로 숨는

 

퇴보일지도 몰라요.

 

난 단지 격려하기에

 

너무 빠른것은 아닌지
확실히 하고 싶다고 생각해요.

 

내가 나도 모르게 당신을 망치는 역할을

 

하고 있는것은 아닌지.

 

아마 나는 이것의 어느만큼이

 

있었던 일에 대한 반응인지 모를지도 몰라요.

 

아마 내가 지금 당장은
안전한 장소가 필요한지도 몰라요.

 

이게 그렇게 잘못된건가요?

 

내가 여기가 집이라고 느끼는게
잘못된거에요?

 

(phone chimes)

 

버지니아에서 총을 사간

 

그 절름발이 남자의

 

스케치에요.

 

만일 내가

 

그가 몇년전에 죽었다고 말한다면 어떻겠어요?

 

비행기 추락으로요

 

다른 80명의 사람들과 같이

 

닉 파웰.

 

데이나의 남편이요?

 

정확하게 들어맞진 않아요.

 

스케치는 거의 그렇죠.

 

하지만 v자형 머리선을 봐요.

 

콧대하고.

 

만일 당신이 맞다면,
만일 그녀의 남편이

 

살인 무기를 사간 사람이라면...

 

그러면 난 감히 내가 맞다고 말하겠어요,

 

그녀는 살인들과 연관되어 있어요.

 

의문점은 남아요.

 

항공사에게 돈을 덜 받기 위해서

 

왜 그런 고생을 했는지

 

사실, 난 그녀가 덜 받게 됐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난 그녀가 더 받게 됐다고 생각해요.

 

그녀의 남편의 삶은

 

결국 그렇게 가치있지 않았을지도 몰라요.

 

에이스웨이 항공사에서 제공된 공식 보도 자료에 따르면

 

가능한 빨리 그들이 할수 있는 어떠한 종결이라도

 

찾고자 하는 1059편 비행기에 의해 피해를 입은

 

유족들의 바람대로 신속하게 보상을 처리하기 위한

 

결정이 이루어졌습니다.

 

에이스웨이의 대응은 빨랐지만

 

이것이 불법행위에 대한 승인은 아닙니다.

 

(door opens, shuts)

 

페니?

 

너 어제 나한테 전화 안했어.

 

누군가 너를 죽이려고 했는데

 

넌 안했어...

 

왜 울어?

 

몇몇 친구가 어제 너를 뉴스에서 보고

 

나한테 전화했어.

 

그들은...니가 한 말에

 

놀랐어.

 

언니는 내가 더 받을만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내가 대학 졸업했을때 기억해?

 

넌 왜 엄마 아빠가

 

너한테 차는 안사주면서

 

내 대학원 등록금은 내주는지
이해하지 못했지.

 

그 직후에, 넌 집을 나갔어.

 

그리고 난 내 스스로 성공했지.

 

물론 그랬지.

 

넌 언제나 그랬어.

 

에이스웨이의 보상.

 

들었어.

 

넌 행복하겠구나.

 

아니, 난...안심했지.

 

이제 난 집을 팔지 않아도 돼.

 

올해는 아니지.

 

내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그렇지?

 

나한테 무엇이든지 말해도 돼.

 

내가 언니한테 할말이 뭐가 있어?

 

넌 언제나 돈에 관해선

 

집착이 있었지.

 

네가...받아 마땅한 것들에 관해서.

 

두 사람을 죽인 그 사람도

 

그랬던 것처럼 보여.

 

난 단지 너를 돕고 싶을 뿐이야.

 

난 그가 돈을 남기고 간 방식이

 

흥미롭다고 생각했어.

 

그 킬러?

 

어제, 그는 나한테 올수 있었지.

 

오늘은 못해.

 

세상은 참 재밌어.

 

네 가치는 얼마라고 생각해, 페니?

 

(knocking at door)

 

데이나 파웰! 경찰이다!

 

문열어! 영장이 있다!

 

내가 부르지 않았어.

 

우린 이걸 당신 침실 옷장에서 발견했습니다.

 

당신 뒷마당에서 발견한 자국과

 

일치하더군요.

 

그건 당신이 그것들을 만드는데
이것들을 사용했기 때문이죠.

 

당신은 당신의 살해 시도를
조작했어요, 그렇지 않습니까?

 

저 질문에 대답하지 않아도 됩니다.

 

이것들은 당신 남편의 신발이었죠.

 

닉?

 

1059편 비행기에서 죽은?

 

그래서?
파웰부인...

 

이건 정말 모두 당신 남편에
관한 일이에요, 그렇지 않나요?

 

아니면, 그보다, 당신이 그와 함께한
삶에 대한 일이죠.

 

당신이 여전히 받을 자격이 있다고 믿는 삶이요.

 

당신이 비극적 사고가 있기
전에 가졌던 삶.

 

난 비행기 충돌에 관해 얘기하고 있는게 아니에요.

 

난 첫번째 비극에 대해 얘기하고 있는 중이죠.

 

버지니아에 있는 그 총 판매자가

 

당신의 남편이

 

그가 총을 판 사람이라고 확인했어요.

 

닉은 한쪽 다리를 부분적으로 못쓰게 됐죠.

 

그것이 당신이 1층으로 옮긴 이유이고.

 

그는 더이상 계단을 오를수가 없었어요.

 

그는 또한 dysconjugate gaze를 앓았어요.

 

약해진 근육 제어로 인해
초점이 맞지 않죠.

 

둘 다 교아세포종의 증상들이죠.

 

매우 공격적인 뇌종양이요.

 

자, 한 남자가 뇌종양을 앓고있는데

 

그의 증상들은 매우 빠르게 일어나고,

 

그리고선 그는 총을 샀어요.

 

자, 아마 그는 자살하려고 생각했을지도 몰라요.

 

아마 그는 단지 그가 죽은 후에
당신이 안전하다고

 

느끼길 바랬을지도 모르죠.

 

어느쪽이든, 오래지 않아 그는

 

정기적으로 버몬트행 비행기를
타기 시작했어요.

 

그게, 우린 스토우에 두번째 집을
사려고 생각하고 있었어요.

 

스키 타는걸 좋아하는건 범죄가 아니죠.

 

의사 원조 자살도 범죄가 아니죠.

 

적어도, 버몬트에서는요.

 

당신의 남편은 영주권을

 

받으려고 계획하고 있었어요, 그렇지 않나요?

 

주 법을 이용하기 위해서요.

 

만일 닉이 비행기 사고로 죽지 않았어도,

 

그는 살 날이 겨우 몇달밖에 남지
않았다고 생각되는군요.

 

당신은 만약 항공사가 알렌 슈레더를 고용한다면

 

그가 당신 남편의 질병을

 

알아낼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어요.

 

그는 닉의 비극적으로 짧은

 

기대 수명을 고려할테고

 

그럼 당신은 적은 돈만 받겠죠.

 

하지만 항공사가 고정액수를 지불한다면

 

당신은 수백만을 받게 되죠.

 

이건 당신이 지어낸 이야기에요.

 

하지만 아직까지

 

파웰 부인을 살인에 연관짓는 것을 못들었군요.

 

그녀의 남편은 헨리 윌섹과 프레디 던컨을

 

죽이는데 사용된 총을 샀어요.

 

그건 의문의 여지가 없죠.

 

자, 그것이 지난밤에 그녀의 창문을 뚫은 총알을

 

발사하는데 사용됐다는 것도 사실일겁니다.

 

지금은 총이 아직 발견되지 않았어요.

 

하지만 앞으로도 발견되지 않을거란
뜻은 아니죠.

 

그게 없더라도
난 우리 기회가 마음에 들어요.

 

반장님은 협상을 할 여지가 있다고 생각해요.

 

당신이 감옥에서 보낼

 

수많은 남은 날들은...

 

뭐, 확실해 보이네요.

 

반면에 어떤 종류의 감옥이냐 하는 것은...

 

당신은 땅굴속에 있을수도 있고...

 

아니면 창이 달린 방에 있을수도 있어요.

 

운동기구가 있는 운동장이 딸린.

 

화이트칼라 범죄자들이 블루칼라보다 많은

 

내 말은...

 

그게 정말 현실로 다가온다면, 파웰 부인.

 

당신이 받을만한건 어떤거라고 생각하십니까?

 

헤이, 당신에게 보여줄게 있어요.

 

지하에 있어요.

 

(door creaks)

 

(nail gun firing)

 

그거 네일건이에요?

 

(nail gun continues firing)

 

바로 내려갈게요!

 

다른 문을 사용할거에요.

 

(footsteps approaching)

 

그래서, 어떻게 생각해요?

 

당신 물건을 보관해두라는

 

내 제안을 받아들인거 같군요.

 

그게, 이건 보관해둔게 아니에요,

 

배치해놓은거지.

 

맞아요.

 

내 균형을 찾는데 시간이 걸릴거에요.

 

그리고 난 그것을 잃어버리고 싶지 않아요.
그것을 포기하고 싶지 않아요.

 

그래서 난 나만의 작은 공간의 소유를
주장하기로 했어요.

 

지하에서 말이죠.

 

뭐, 완벽하진 않지만
내것이 될거에요.

 

그리고 우리 둘 다를 위해서
이리로 내려오려면

 

물리적으로 브라운스톤을 떠나야 해요.

 

내말은, 이게 좀 이상하게 들릴수도 있지만...

 

아뇨, 전혀요.

 

당신도 알다시피, 난 전에 내 자신을

 

221B 구역에 가뒀어요.

 

난 문밖에 나가지도 않았고,

 

몇주동안 아무도 만나지도 않았죠. 하지만, 음...

 

뭐, 위층에 내 침실은 그대로 둘게요.

 

그리고 여기 내려와서 일할거에요.

 

그리고 내 고객들하고 여기서
만날수 있겠죠.

 

이 방식으로, 당신은 당신이 나를
망치는 사람이라고 덜 느낄수 있을거에요.

 

음, 물건들을 치우는데

 

며칠이 필요해요

 

몇몇, 어, 실험기구들이요.

 

오래 노출되면...건강상의

 

문제를 일으킬수 있는 것들이요.

 

좋아요, 막지 않을거에요.

 

그러면, 난 임대를 무르기 위해서

 

누군가를 만나야겠네요.

 

== sync, corrected by elderman ==
@elder_man

 

Previously on Elementary...

 

Andrew, are you okay?

 

Oh, my God.
Somebody call an ambulance!

 

One, two, three...

 

I feel clear
about something.

 

It's ridiculous for me to think
that I can have a normal life.

 

I'm a detective.
I'm ready to embrace that.

 

I want to come back
to the brownstone.

 

Ah, Watson.

 

May I present Luc?
Luc, Watson.

 

What are you
doing here?

 

Luc has agreed
to handle your move.

 

I helped his relatives emigrate

 

from Guadeloupe many years ago,

 

and in return, he assists me

 

with matters which require
physical labor.

 

Well, it's bad enough
you broke in here,

 

but breaking in and
taking my things

 

could be construed
as burglary.

 

I did not break in.

 

I have chastised
you repeatedly

 

about that lock's
inadequacy.

 

Not changing it was the
same as giving me a key.

 

I appreciate that, but I've
already hired real movers

 

to come and take my
things in the morning.

 

No offense, Luc.
Luc speaks not one word of English.

 

In fact,
he barely speaks at all.

 

It is but one
of his many virtues.

 

And a real moving company

 

will set foot in the brownstone

 

over my moldering corpse.

 

It is our sanctum
and our stronghold,

 

and I trust no one but Luc
within its confines.

 

Uh, those are things that are
not going to the brownstone.

 

Where else would they be going?
Well, I'm moving into a furnished place,

 

so I'm just gonna take
what I need from my room

 

and the rest can be donated.

 

Are you sure you wouldn't rather

 

just keep them in storage?

 

We have plenty of room
in our basement.

 

You are the one that said

 

that all of this
was me attempting

 

to have a life
that wasn't me.

 

You were right,
so I am done here.

 

And I'm done with
all of these things.

 

It's a beautiful piece.

 

They all are.

 

Thanks.

 

I take it you are
the original owner of all this?

 

I am.

 

Do you have the receipts?

 

Well, they were gifts

 

from my husband, so... no.

 

I'm sorry.

 

I'll, uh, I'll add it up
and write you a check.

 

Actually, it-it has to be cash.

 

Henry...

 

Remember me?

 

I've brought you some
clothes a few times.

 

Roast beef sandwich,

 

chicken soup...

 

�솵 Elementary 3x15 �솵
When Your Number's Up
Original Air Date on February 19, 2015

 

== sync, corrected by elderman ==
@elder_man

 

�솵 �솵

 

Victim's name
is Henry Wilseck.

 

Had a Pennsylvania
driver's license on him

 

that expired
seven years ago.

 

He also had some
psychological problems,

 

at least according to

 

the canvassing
we did.

 

He'd been sleeping
in the park for months.

 

Any family?

 

Still following the info
on the license,

 

but looks like he fell through
the cracks a long time ago.

 

Did anyone remove
anything from the body?

 

Because the bloodstain
on the inner lining

 

cuts off right here.

 

Yeah, M.L.I. found this
tucked inside his coat.

 

It's filled
with cash.

 

$3,814.62
exactly.

 

Uh, there was
this, too.

 

"Rich people are worth
more than poor people.

 

Life's not fair.
Grow up."

 

Captain,
with your permission,

 

I'll send this
to Harlan Emple.

 

See if he can
identify the maths.

 

Well, it gets weirder.

 

Position our guys
found the envelope in,

 

bullet would've went
right through it.

 

So somebody placed
it on the body

 

after he was shot.

 

So someone
kills a homeless man

 

in the middle of the
financial district,

 

leaves about $4,000
and a note saying

 

how little poor
people are worth.

 

If this is some sort of
political statement,

 

I don't get it.

 

The socioeconomic outrage

 

does bear the whiff
of theater, does it not?

 

If you're genuinely angry
about wealth inequality,

 

you don't tend to go around
shooting homeless people.

 

Harlan recognizes the formula.

 

He says it's used in civil law

 

to calculate
victim compensation.

 

Both it and the quote

 

are the brainchildren
of the same man,

 

an attorney
by the name of

 

Arlen Schrader.

 

He said this?
In public?

 

In print.

 

Well, if he's the shooter,

 

he basically signed his work.

 

This formula has made
Mr. Schrader

 

a wealthy man many times over,

 

so I doubt he'd want to draw
this kind of attention to it.

 

Well, whoever did it

 

wants us to connect this body

 

to that lawyer.

 

Go talk to him and find out why.

 

Specializing
in dispute resolution

 

and wrongful
death compensation.

 

Only the latest
in a long line

 

of euphemisms
for "blood money".

 

You know about this stuff?

 

Whenever a corporation
cuts corners

 

on a child's car seat

 

or allows poison
to penetrate our food

 

or rolls the dice
on an oil rig safety valve,

 

someone like Mr. Schrader

 

calculates the minimum
amount of money

 

they can pay the victims' loved
ones to keep them from suing.

 

Or, heaven forbid,

 

from clamoring for
criminal prosecution.

 

Maybe that's what the money
in the envelope is about.

 

That's what Schrader's formula

 

would have determined
each victim was worth?

 

So the killer set a price
and then paid it.

 

Bought the guy's life.

 

Just to make Schrader look bad?

 

An understandable,

 

if misapplied,
instinct.

 

Schrader makes his
living by reducing

 

the value of a person
to a dollar amount.

 

As if a widow
can find solace

 

in a husband-shaped
pile of money,

 

or a check can raise
an orphaned child.

 

It's repugnant.
You wouldn't be the first

 

to call me that.

 

Arlen Schrader.

 

You have some questions for me?

 

That comment

 

is constantly taken
out of context.

 

We'd be eager to hear an example
of the right context.

 

I didn't invent tort law, okay?

 

We base compensation,
in part,

 

on the lost future
earnings of the decedent.

 

Then this murder might be
the right context.

 

Our killer used your principles

 

to determine
Henry Wilseck's worth

 

and then left that amount
in exchange for his life.

 

Fair swap, in your eyes?

 

- Anything wrong with that?
- Of course there is.

 

The person you're talking about
fired a gun,

 

knowing it would
cause a man's death.

 

It's murder;
they should be punished.

 

By that measure,
many of your clients

 

should be behind bars,
should they not?

 

Perhaps if our killer
had incorporated first...

 

Whoever shot Henry Wilseck

 

wanted to make it about you.

 

We want to know if you know

 

anyone who would do that,
and why.

 

You're asking
if anyone hates me?

 

The line forms behind this guy.

 

Well, anyone
in particular

 

have reason
to cause you trouble?

 

Aside from
our colleague?

 

I was in a relationship.

 

With another attorney.

 

Her name is Erin Chatworth.

 

It was short,
but it was serious.

 

I broke it off and...

 

she was very angry.

 

I'll give you all
of her information.

 

Ms. Chatworth,
it's obvious to me

 

that you've recently stopped
wearing a wedding band.

 

Was your marriage
a casualty

 

of your affair
with Arlen Schrader?

 

And if so,

 

how angry were you

 

when he recused himself
from your pants?

 

You still haven't told me
what this is all about.

 

- Did somebody hurt Arlen?
- No.

 

No, but it does
look like

 

someone might have
a grudge against him.

 

Can you tell us
where you were last night,

 

between 1:00
and 4:00 a.m.?

 

Home, sleeping.

 

Where were you?

 

Mr. Schrader said
that he broke things off

 

because of a conflict
of interest,

 

but he did not elaborate.

 

No, I-I...

 

I bet he wouldn't.

 

Would you?

 

Do you remember
Aceway Flight 1059?

 

Uh, yeah.

 

A commuter flight

 

from LaGuardia
to Burlington, Vermont

 

that crashed last year.
80 people were killed.

 

81, actually.

 

NTSB blamed the airline,

 

said it was due
to faulty maintenance.

 

And that was the

 

client that he chose
over your relationship?

 

Potential client.

 

Arlen is one of the top

 

victims' comp attorneys
in the country,

 

so Aceway went to him first.

 

They haven't signed
anything yet,

 

but the billables
on that account

 

would be in the millions.

 

I do business
with a competing airline.

 

And that made you a liability.

 

Arlen dumped me

 

so he could profit
off 81 people's deaths.

 

Do you really think
I'm losing much sleep

 

because he's out of my life?

 

Schrader did bust up
her marriage

 

and her alibi
is weak,

 

but we don't think
she's involved.

 

What about the husband?

 

She said he was
seeing someone, too.

 

And there was a prenup in place

 

that paid out to him,

 

so he's actually pretty happy

 

about the way things turned out.

 

I'm gonna run him down
all the same.

 

Well, whoever left that cash
on the victim,

 

you were right
about it being a smear job.

 

All the tabloids
got copies of this

 

in the mail
this morning.

 

"By now, I have killed
Henry Wilseck.

 

"But I have paid the price.

 

"Ask the police.
Ask Arlen Schrader.

 

How much is any of us worth?"

 

Postmarks were from
two days ago.

 

We're checking
for prints, but...

 

considering
the note

 

that he left on
Wilseck was clean,

 

I'm not holding
my breath.

 

This'll get some headlines.

 

Well, talk radio
is already on it.

 

Schrader's taking as much heat
as the killer.

 

If he doesn't take back
some of the stuff he said,

 

his body might be
the next one we find.

 

What's all this?

 

You never come down here.

 

I was just...

 

uh, ruminating on the case.

 

The noise wake you?

 

No, actually it was

 

too quiet.
I couldn't sleep.

 

Is that why you're down here?

 

You were worried
about the noise?

 

Well, it did not
not cross my mind.

 

Well, you know you don't have
to tiptoe around for me, right?

 

I mean, I knew
what I was signing up for

 

when I said I wanted
to come back.

 

At my request,

 

Arlen Schrader sent over every
piece of hate mail he's received

 

from the last two years.

 

They're from people
who'd lost loved ones

 

and received a
smaller settlement

 

from an offending company

 

than they felt they deserved.

 

Or who were denied
compensation altogether.

 

I've been reviewing
them in the hope

 

that a viable suspect
would emerge.

 

But so far none has done me
the courtesy of leaping out.

 

Maybe it's someone who hates
Schrader for another reason.

 

I mean, considering the way

 

he broke things off
with Erin Chatworth,

 

I'm sure there are plenty.

 

Or perhaps

 

the killer is not
motivated by anger at all.

 

Ms. Chatworth mentioned
that the Aceway account

 

would be worth millions
in attorney's fees.

 

And that's just one client.

 

So, perhaps, as I'm sure
Mr. Schrader would put it,

 

it's just business.

 

So, you think it's
one of his competitors.

 

Another victims' comp attorney?

 

It would be an effective way
of stealing the company

 

away from Mr. Schrader--
don't you think?

 

It's one possibility.

 

There will be others.
You should sleep, Watson.

 

Unlike me, you're more effective
with it than without.

 

We'll review everything
in the morning.

 

I have to go to my apartment
tomorrow afternoon.

 

I have to do
a final walk-through

 

to get my security deposit back.

 

Will that be going
to charity as well?

 

Actually, I was thinking
it could go

 

towards restocking the kitchen.

 

All right.

 

I'll see you in the morning.

 

Matt was the entrepreneur
in the family.

 

Made his first million at 25.

 

It was, uh, phone apps
or something.

 

He was always on my ass to do

 

something with my crappy life.

 

Yeah, I used to get
just so ticked at him.

 

Just... said
he should support me

 

no matter what I was doing,
you know?

 

More than once,
I-I yelled at him

 

to just... shut up, you know?

 

But he just kept
coming to my gigs

 

no matter what.

 

Whoa.

 

I wasn't that good, was I?

 

I have some business
to take care of today.

 

It's a cash transaction.

 

Rich people.

 

Hey, you haven't told anyone

 

about this thing
we have, have you?

 

No.

 

Nobody knows you're slumming it.

 

Since when do you smoke?

 

Since I was ten.

 

You know, I quit for a while
when Matt died.

 

But guess it didn't stick.

 

Is that a problem?

 

No, of course not.

 

It just changes the math.

 

What math?

 

Frederic Duncan.

 

His friends called him Freddy.

 

He's 44 years old.

 

He's a drummer in a band
no one's ever heard of.

 

His girlfriend found him.

 

Her coworkers alibied her
for the time of the murder.

 

So, you said there
was another note?

 

"Dear Michael Cardenas:

 

"Just saved you more money.

 

You're welcome."

 

Cardenas is the CEO
of Aceway Airlines.

 

The company responsible for
the downed flight to Vermont.

 

The killer sent copies
of this to the press, too.

 

So, just like
with the first victim,

 

they know everything.

 

So, is Mr. Duncan also

 

bought and paid for?

 

Perp left

 

just under 80 grand
at the scene.

 

That's a hell of
a lot more than last time.

 

But considering Duncan
was only in his 40s,

 

I'd say the killer didn't think

 

his music career
was about to take off.

 

So, our culprit might
be a homicidal maniac,

 

but you can't say
they're not putting

 

their money where
their mouth is.

 

Any idea what they meant

 

when they said they're
saving the airline money?

 

Turns out this Vic
and the first both had

 

family on Flight 1059.

 

Henry Wilseck lost an uncle.

 

Freddy Duncan lost a brother.

 

So, the killer's
targeting beneficiaries

 

of those lost on the plane?

 

Thanks to him, there's two
less people to pay out now.

 

So, we're trying to locate
all the beneficiaries.

 

But it's gonna take time.

 

Meanwhile, 79 more people
could be in his sights.

 

Place looks spotless.

 

I don't even think
we'll have to repaint.

 

Well, I guess I wasn't here
long enough to do any damage.

 

Well, we're sorry to lose you.

 

Always better to hang onto
a good tenant when we find one.

 

Thanks, but it's a great
apartment. I don't think

 

you're gonna have trouble
finding a new tenant.

 

Well, actually
we already have one.

 

Wow, that's fast, right?

 

I mean, even by
New York standards.

 

Apparently the guy wanted
the place sight unseen.

 

Don't know
how he heard about it.

 

We hadn't even
listed the place yet.

 

Only thing he asked for

 

was an upgrade
on the front lock.

 

He sent over his own deadbolt.

 

It's made by some
high-end company.

 

Supposed to be unpickable.

 

Fenstermacher?

 

Yeah. How'd you know?

 

Michael Cardenas,
this is Detective Marcus Bell.

 

Our consultant Sherlock Holmes.

 

This is Gayle Wilkins.

 

Aceway Airlines'

 

house counsel.

 

Really appreciate
you coming down.

 

Frankly, we preferred it

 

to you coming to us.

 

Media's been camped on
our doorstep all day.

 

We'd rather not give them a
shot of the police stopping by.

 

Some lunatic's out there
gunning people down,

 

and they're making us
the bad guys.

 

You know they're calling him
the Aceway Killer?

 

I can't even imagine
how infuriating

 

that must be
when you worked so hard

 

to earn that moniker
all by yourself.

 

Excuse me?

 

81 people are dead.
According to

 

an official investigation,
it's because

 

you chose to pinch pennies
on maintenance.

 

We are still contesting the
results of that investigation.

 

No criminal charges
have been filed.

 

I hope that's not what you
asked us here to talk about.

 

If you've been
following the news,

 

you know that the killer claims

 

that he's helping you.

 

Crazy people say crazy things.

 

Arlen Schrader had much
the same reaction

 

when the killer made
reference to him.

 

You're familiar
with Mr. Schrader, correct?

 

You talked to him
about administrating

 

your victims' comp?

 

You think that's
why we were targeted?

 

Because the killer has
a problem with him?

 

It's one possibility.

 

Another possibility
is that the killer

 

is not motivated by crazy,
but by greed.

 

We thought it was interesting
he went out of his way

 

to ding Aceway
when you and Schrader

 

weren't even in business yet.

 

Mr. Holmes here
wondered if the killer

 

was an attorney
in the same field.

 

Someone who stood to benefit

 

if Schrader dropped
out of the race.

 

Wait, you think all this

 

is about forcing our hand?

 

Who else did you talk to
about your problem?

 

Well, locally there
are two other firms

 

that do what Schrader does.

 

We talked to both of them.

 

But it wouldn't make
any sense for them

 

to do something like this.

 

This rampage makes them

 

as radioactive as him.
What do you mean?

 

He's not the
only one with a formula

 

to calculate a decedent's worth.

 

We still need

 

to discuss it with the
board, but we believe

 

we may need someone
with a less...

 

stratified approach.

 

You want a firm that will settle
the claims with a fixed sum.

 

Rather than pay the victims

 

according to their wealth,

 

all parties would get
the same amount.

 

Why not do that all along?

 

It would cost them more money.

 

What are the numbers?
The payouts that you would make

 

using Schrader's formula
or at least your sense of them?

 

Well, setting aside crew,

 

there were eight first class
passengers on the flight.

 

Each was well off.

 

We figure their families
would receive

 

somewhere in the range

 

of $10 million
to $15 million.

 

There were 67
passengers in coach.

 

Assuming average incomes
and life expectancies,

 

their survivors
would only receive

 

a few hundred thousand.

 

And if you switched
to the fixed sum?

 

Everyone gets about $5 million.

 

Captain and Detective, a word?

 

Would you excuse us a moment?

 

So...

 

we can agree that Mr. Cardenas
and his attorney

 

have just helped identify
a new suspect pool?

 

Beneficiaries of the
lower-income victims

 

of Flight 1059.

 

Schrader's formula
would've factored in

 

those victims'
earning potential.

 

Their families would've
gotten less money.

 

So, if you smear Schrader,
smear Aceway,

 

and the airline's hands
are tied.

 

Fixed sum is the only way to go.

 

You said you were
preparing a list

 

of the beneficiaries.
Can I see it?

 

The murders have sparked

 

a growing controversy over
the way companies like Aceway

 

calculate victims' compensation.

 

According to a statement
from the airlines,

 

they've made no decision

 

yet about Flight 1059,

 

and are currently exploring
all their options.

 

In the meantime,
the airline expressed sympathy

 

for the two shooting victims,
and its hope

 

that whoever is responsible

 

will be quickly found.

 

Penny?

 

You forgot I was coming?

 

No, I've just been busy.

 

I can see.

 

Can I come in?

 

You're redecorating?

 

It's been a few years.
I wanted a change.

 

Dana...
You're my sister,

 

not my mother.

 

Today I'm neither.

 

I'm your accountant.

 

And it's time to face facts.

 

You can't afford
to live this way.

 

Not anymore.

 

I'm trying to help you.

 

Have you been watching the news?

 

It's tax season.
I've been underwater. Why?

 

I think things are
gonna get better

 

for me.

 

I'm going to be able
to pay what I owe.

 

What are you talking about?

 

I'm working on something,
a project.

 

If you've invested with another
of those hedge fund guys,

 

I swear to God...

 

I'm not stupid, Penny.

 

I'm sorry.

 

Is this "project" going
to pay out in the next 90 days?

 

The money is tied up.

 

It's complicated.

 

This came
from the bank today.

 

They're gonna take
the house.

 

If you want to get any
money out of it at all,

 

you have to sell now.

 

I can do it.

 

Get the money sooner.

 

How?
Well, I've already made a fuss about it.

 

I just have to make
a bigger fuss.

 

What, did you run out
of room in the basement?

 

I have risen,
as per your instructions.

 

Well, I thought you
were at the station,

 

so I went there after
my walk-through.

 

Marcus brought
me up to speed.

 

So I take it the amounts are
how much Schrader would say

 

each person on the crashed
plane was worth?

 

Mm-hmm, my approximation
with the help of the airline.

 

Here in the proverbial cheap
seats is where we find

 

the victims whose survivors
would benefit most

 

from uniform
settlements.

 

I've identified
three such beneficiaries

 

who live locally and had
a history of violent crime.

 

Seems reasonable to look
at them first, eh?

 

Oh, that reminds me-- Marcus
gave me a ballistics report.

 

It confirms that the
same gun was used

 

to kill Wilseck
and Duncan.

 

It was traced back
to a private trader

 

at a gun show
in Virginia.

 

A state which requires
no paperwork

 

for such
a transaction.

 

No, but the seller
remembered the buyer.

 

Sort of.

 

White male, 40s,
walked with a limp.

 

Would you get the appropriate
photographs to him,

 

see if he recognizes any of
the crash victims' loved ones?

 

Marcus is
already on it.

 

But unfortunately
there is no guarantee

 

that the gun is still in
the buyer's possession.

 

He could have sold
it to someone,

 

who sold it so someone,
who sold it to someone.

 

And God bless America.

 

Are we completely
off the idea

 

that the killer is a
rival of Schrader's?

 

We've put that to one side.

 

This new suspect pool is more
viable and better defined.

 

Why did you rent
my apartment?

 

That was you, right?

 

I mean, Fenstermacher
is your lock of choice.

 

And we both know how much
you hated my old one.

 

I was assured that work
would not be done today.

 

Yesterday, it was obvious

 

that you did not want me
to get rid of my things.

 

And then you worked in
the basement, you said

 

that you did not
want to bother me.

 

But maybe you didn't
want me bothering you.

 

Now, if you did not want me to
move back into the brownstone,

 

you could have just said so.

 

Captain.

 

The Aceway Killer struck again.

 

Or at least he tried to strike.

 

Took a shot through a window
out here in Nassau County.

 

Got spooked and ran off.

 

The woman he was after was
only shaken up, luckily.

 

She's gonna be all right.

 

I take it she also had family
on Flight 1059?

 

Mm.

 

Her husband.

 

The local PD is taking
her statement now.

 

She didn't get a good
look at the shooter,

 

so she may not be able
to help us much anyway.

 

But who knows?

 

Maybe she'll surprise us.

 

I was walking into the kitchen,

 

and I saw the man
standing about there.

 

He was wearing a ski mask.

 

He looked right at me,

 

and he pulled out
a gun and fired.

 

So I ran, I-I made it
to the alarm panel.

 

And I hit
the panic button.

 

Mrs. Powell's service
includes an on-site alarm

 

and notification
of 911.

 

We figure he ran
when he heard it go off.

 

Nassau police found a set
of men's shoe prints.

 

Looks like he fired
from here,

 

then ran to the back fence
and scaled it.

 

Did you notice that
the shooter had a limp?

 

I'm sorry, what?

 

Well, the, uh,
the left shoe

 

that, you know,
made this footprint

 

is worn away
on its inside edge, so...

 

It was dark-- I-I hid as soon
as I got to the alarm.

 

I don't think
I saw him walk at all.

 

The gun dealer
you spoke to described a man

 

who had trouble
walking.

 

That could explain the uneven wear.
Mmm.

 

Gun dealer?
Yeah, we thought we had a lead

 

on where the
weapon came from,

 

but I sent the dealer the
pictures we talked about.

 

No luck.

 

So, does anyone else
live here with you?

 

No, why?

 

Well, I just,
I noticed

 

that your bedroom's
on the ground floor.

 

That's just unusual
in a house this size.

 

Well, after Nick,
uh, my husband, died,

 

the house just felt too big,
so I moved downstairs.

 

Our condolences
on your loss.

 

Police canvassed
the neighborhood and asked

 

if anyone saw the shooter
coming or going,

 

but most people
were asleep.

 

In the meantime, the dealer
who sold the gun is sitting

 

with a sketch artist
in Virginia.

 

We should have
something soon.

 

A shame he didn't identify any
of our white male beneficiaries.

 

I still believe that
the killer is connected

 

to a victim of
Flight 1059.

 

Why did you ask
about Dana Powell's bedroom

 

being downstairs?

 

It was nothing.

 

My brain's struggling to bring
a hazy scene into focus.

 

I thought there might
have been another witness

 

with whom we
could speak.

 

In any event, that is
no longer the feature

 

of Mrs. Powell's property
which interests me the most.

 

That distinction
presently falls...

 

to this fence.

 

The shooter entered
and exited the property

 

by climbing over it here.

 

The evidence suggests
he has a physical disability.

 

There are easier points
of egress and ingress,

 

so why choose this one?

 

So he wouldn't be seen?

 

Mm, that in turn raises
other questions.

 

In both of the previous murders,

 

the killer was in close
proximity to his victims

 

when he pulled the trigger.

 

Right in their personal space.

 

He shot Mr. Duncan
in his own kitchen.

 

Maybe Duncan knew him,
trusted him.

 

Here, in contrast,
we have a ham-fisted attempt

 

to sneak up on Mrs. Powell
through her backyard.

 

It's out of character.

 

Something's different.

 

You two need
to see this.

 

The police are sure
it was the Aceway Killer?

 

Well, I don't see how
there could be any doubt.

 

My husband was
on Flight 1059.

 

Are you afraid
he might come after you again?

 

No, I'm not
afraid, I'm angry.

 

The man who's doing this
seems to have a problem

 

with the way certain
families may be compensated

 

by the airline.

 

He seems to think that everyone
should be treated the same.

 

But you know what?

 

My husband was a
commodities broker.

 

He made something of himself.

 

He worked hard,
he earned millions.

 

What exactly
are you saying, Mrs. Powell?

 

Well, I'm sorry, but I'm
supposed to stand here

 

and say that my husband wasn't
worth more than a teacher?

 

Or a waitress?

 

Or a garbage man?

 

Nick made something of himself.

 

So did some of the other
people on that plane.

 

Why shouldn't they
be recognized?

 

Why shouldn't their
families receive more?

 

The term "tone-deaf"
comes to mind.

 

How did she think that was gonna
play to the guy on the street?

 

Not to mention
the Aceway boardroom.

 

If they're still on the fence
about settling claims

 

with fixed sums,
they won't be for long.

 

She probably just gave the
killer exactly what he wants.

 

Nick made something of himself.

 

So did some of the other people
on that plane.

 

Why shouldn't
they be recognized?

 

Why shouldn't their families
receive more?

 

Marcus called-- the sketch
from the gun dealer

 

should be here soon.

 

He'll e-mail us
once he gets it.

 

Aceway Airlines released
a statement an hour ago.

 

As expected, they're
settling everyone's claims

 

via a fixed sum.

 

Well, after
that interview,

 

I don't think
they had much choice.

 

Interesting woman, no?

 

We saw none of this outrage
this morning.

 

Yet, the moment there's
a camera in front of her...

 

She lost
her husband,

 

and someone tried
to kill her last night.

 

You think those details
explain her outburst?

 

What, you think
almost dying is a detail?

 

Captain Gregson's
been keeping me apprised

 

as the police continue to locate
and question the beneficiaries.

 

One of them, a woman
who lost her son,

 

has been attending a
grief counseling group

 

for the last
ten months.

 

Freddy Duncan, the Aceway
Killer's second victim,

 

was also a member.

 

As was Dana Powell.

 

Wait, what are you saying?

 

You think she's the killer?

 

I think she may be the killer.

 

Or at least one of them.

 

We've still yet to identify
the man with the limp.

 

Mrs. Powell and Mr.
Duncan were known to chat

 

before and
after meetings,

 

so perhaps she was gathering
information, gaining his trust.

 

She might have done the
same with Henry Wilseck,

 

although we'll never be
able to confirm that.

 

Well, that doesn't
make sense.

 

I mean, her husband was
a commodities broker.

 

He was in the prime
of life.

 

She stood to make two, maybe
three, times what she will now.

 

Why would she go
to all this trouble

 

just to have the airline
pay her less?

 

That's precisely the question
I've been asking myself.

 

Yesterday, you asked me
why I held on to your apartment.

 

You worry that I'm
having second thoughts

 

about your return here.

 

I merely question your haste.

 

The timing of it all.

 

So I took steps to keep
your options open.

 

For your benefit.

 

Do you want me
living here or not?

 

I do-- I have never
wavered on that.

 

Even having you here
the last few days

 

has had a measurable benefit
to our process.

 

Then what is it?

 

For a long time,
I have argued

 

that you should fully embrace
the life of a detective.

 

You've always had
a valid rebuttal.

 

I might not share your need
for a more balanced existence,

 

but I accept it.

 

Now, abruptly, my words hold
more truth for you.

 

In your rush to shed the skin
of your former self,

 

you're abandoning
your belongings

 

as if leaving the site
of a contamination.

 

You think this is
all about Andrew?

 

How could it not be?

 

I know that
you and Andrew

 

were only together
for a short while.

 

But I worry that,
in the aftermath of a trauma,

 

you might be...

 

overadjusting.

 

That moving back
might not be

 

the progression that
you believe it to be,

 

but might be
a regression,

 

a retreat into
the safety of the known.

 

I suppose I just
want to ensure

 

that I haven't been
too quick to encourage.

 

That I haven't
unwittingly cast myself

 

in the role of enabler.

 

Maybe I don't know
how much of this

 

is a reaction to what happened.

 

Maybe I do need
a safe place right now.

 

Is that so bad?

 

Is there something wrong with me
feeling like this is home?

 

It's the sketch
of the man

 

who bought the gun
in Virginia,

 

the man with
the limp.

 

What if I told you

 

that he died
over a year ago?

 

In a plane crash?

 

With 80 other people?

 

Nick Powell.

 

Dana's husband?

 

It's not an exact match.

 

Sketches rarely are.

 

But look at the widow's peak.

 

Bridge of the nose.

 

If you're right,
if her husband was

 

the one who bought
the murder weapon...

 

Then I dare say I'm right,

 

she's involved in the killings.

 

The question remains:

 

why go to such lengths

 

to make the airline
pay out less money?

 

Actually, I don't think
she would get less.

 

I think she'd get more.

 

Her husband's
life

 

may not have been worth much
after all.

 

According to an official press
release from Aceway Airlines,

 

the decision to expedite
the claims process

 

was made in the hopes it will

 

allow the families
affected by Flight 1059

 

to find whatever closure they
can as quickly as possible.

 

Aceway was quick to add,
however,

 

that this is not
an admission of wrongdoing.

 

Penny?

 

You didn't call me
yesterday.

 

Someone tried
to kill you

 

and you didn't...

 

Why are you crying?

 

A few friends called me

 

after they saw you
on the news yesterday.

 

They were... surprised

 

by what you said.

 

You don't think I deserve more?

 

You remember when
I graduated college?

 

You couldn't understand
why Mom and Dad

 

would pay for
grad school for me,

 

but not buy
you a car.

 

Right after that, you left home.

 

And I've done fine for myself.

 

Of course you have.

 

You always do.

 

Aceway's settling.

 

I heard.

 

You must be happy.

 

No, I'm...
relieved.

 

Now I don't have
to sell the house.

 

Not this year.

 

You know that I love you, right?

 

That you can tell me anything.

 

What would I have
to tell you?

 

You've always had a...

 

fixation when it comes to money.

 

When it comes to
what you... deserve.

 

The person who killed
those two men

 

seems to have one, too.

 

I just want to help you.

 

I thought it was interesting,

 

the way he left
that money behind.

 

The killer?

 

Yesterday,
he could've afforded me;

 

today he can't.

 

The world is funny that way.

 

How much do you think
you're worth, Penny?

 

Dana Powell! Police!

 

Open the door!
We have a warrant!

 

I didn't call them.

 

We found these
in your bedroom closet.

 

They match the impressions

 

we found in your backyard.

 

That's because you used these
to make them.

 

You faked the attempt
on your life, didn't you?

 

You don't have
to answer that question.

 

These were your
husband's shoes.

 

Nick?

 

Who was killed
on Flight 1059?

 

So?
Mrs. Powell...

 

This is really all about
your husband, is it not?

 

Or, rather, the life
that you had with him,

 

that you still believe
you're entitled to.

 

The life you had
before tragedy struck.

 

I'm not talking
about the plane crash.

 

I'm talking about
the first tragedy.

 

The gun dealer in Virginia

 

identified your husband

 

as the man he sold the gun to.

 

Nick lost partial use
of one of his legs.

 

That's why you moved your
bedroom to the ground floor.

 

He could no longer
make it up the stairs.

 

He also developed
dysconjugate gaze,

 

a misalignment of the eyes
due to weakened muscle control.

 

Both are symptoms
of glioblastoma,

 

a highly aggressive brain tumor.

 

Now, a man develops
a brain tumor,

 

his symptoms come on fast,

 

and then he buys a gun.

 

Now, maybe he was thinking
about taking his own life.

 

Maybe he just wanted you
to feel safe

 

after he was gone.

 

Either way, it wasn't long

 

before he started taking
regular flights to Vermont.

 

Well, we were thinking about
buying a second home in Stowe.

 

It's not a crime to like to ski.

 

Neither is
physician-assisted suicide.

 

At least, not in Vermont.

 

Your husband was planning

 

to establish residency,
was he not?

 

Looking to avail himself
of the state's laws.

 

Even if Nick
had not died in a plane crash,

 

I'm guessing he only had
a few months to live.

 

You realized that

 

if the airline hired
Arlen Schrader,

 

his investigation would uncover

 

your husband's illness.

 

He would factor in

 

Nick's tragically short
life expectancy

 

and you would receive
a small amount.

 

If the airline, however,
paid a fixed sum,

 

you'd get millions.

 

This is some tale
you're spinning.

 

But so far,
I don't hear a thing

 

that connects
Mrs. Powell to any murders.

 

Her husband
bought the gun

 

that was used to kill Henry
Wilseck and Freddy Duncan.

 

That's not
in question.

 

Now, neither is the
fact that it was used

 

to fire a bullet through
her window the other night.

 

Now, the gun
hasn't turned up.

 

Doesn't mean
it won't.

 

Even without it,
I like our chances.

 

The captain believes there
might be a deal to be struck.

 

That you will
spend the bulk

 

of your remaining days
in prison is...

 

well, it's a virtual certainty.

 

What kind of prison,
on the other hand...

 

You can find yourself
in a hole in the ground...

 

Or a room with a view.

 

Somewhere with a yard,
exercise equipment.

 

More white-collar criminals
than blue.

 

I mean...

 

it really just comes
down to this, Mrs. Powell:

 

what do you think you deserve?

 

Hey. I've got
something to show you.

 

It's in the
basement.

 

Is that a nail gun?

 

Be right down!

 

I'm gonna use
the other door.

 

So, what do you think?

 

I think you've taken me up

 

on my offer
to store some of your things.

 

Well, I am not storing them,

 

I am arranging them.

 

You were right.

 

It took me a while
to get my balance again

 

and I don't want to lose that,
I don't want to give it up.

 

So I decided to claim
a little space of my own.

 

In the basement.

 

Well, it's not perfect,
but it'll be mine.

 

And for either of us
to get down here,

 

we'll have to physically
leave the brownstone.

 

I mean, maybe it
sounds a little weird...

 

No, not at all.

 

You know, I once walled myself

 

into a section of 221B.

 

I did not leave
access to a door,

 

nor did I require one for
several weeks. But, um...

 

Well, I'll keep
my bedroom upstairs

 

and I'll work down here.

 

And I can have meetings
with my own clients.

 

This way, you'll feel a little
less like you're enabling me.

 

Um, I'm going to need
a couple of days

 

to clear some things out.

 

Some, uh, experiments.

 

Prolonged exposure
could present a...

 

health risk.

 

All right,
I'm not going to stop you.

 

Well, then, I suppose
I should see someone

 

about backing out of a lease.

 

== sync, corrected by elderman ==
@elder_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