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uzys.net Uzys SRT converter

이전 헤이븐에...

 

콜튼없이는 빈공간으로
들어갈 수 없을거야.

 

듀크, 할리콜튼이예요.

 

할리.

 

내가 해냈어요!

 

시간이 해결했군.

 

데이브, 멈춰!

 

크로아톤은 우리가 뭘하려는지를
정확히 알고 있었어요.

 

그는 데이브 통해
세계를 보고 있는 것 같애.

 

데이브를 최면해보자.

 

그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보자구.

 

크로아톤을 쫓아내고
그를 파괴할 수 있을거야.

 

퍼즐의 마지막 조각은
빈공간에 있어.

 

할리의 위치이동 트러블이
날 들어갈 수 있게 해줄거야.

 

내가 방벽의 밖에 있을 때,
환영을 봤어.

 

그리고 헤이븐은 완전 지옥이었지.

 

그리고 그 모든게 다 너가
빈공간에 들어가서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이었어.

 

그러니깐 확실히 돌아와야 한다구.

 

- 지금 날 놀리고 있니?
- 윌리엄.

 

마라가 날 보냈어.

 

오래된 헛간에서 뭔가가 필요해.

 

조정기.

 

할리, 계속 열고 있어야 해요.

 

난 내 능력을 포기하지 않을거예요.

 

할리, 멈춰요!

 

네이슨!

 

안돼!

 

아, 난 그걸 알아.

 

좋은 소식이 아니지, 네이트.

 

인간은 빈공간에서
정상적일 수 없어.

 

어지럽고, 점점 약해질거야.

 

너에게 시간이
별로 안남았단 의미이지.

 

너도 알다시피 날 구해주면,

 

내가 그걸 움직이는 걸
도와줄 수 있는데.

 

생각해보라구, 형사나리.

 

넌 내가 필요해.

 

아니, 그렇지 않아.

 

넌 정말로 날 여기 처박아놓고
떠날 수 있을것 같애?

 

마라는 제 몸을 되찾을거고,
그녀가 그렇게 하고나면,

 

그녀는 너와 너가
사랑하는 모든 것을 학살할거라고.

 

그녀는 돌아오지 않아.

 

휴전하자구.

 

어때?

 

우린 이 모든 걸 해결한 후에,

 

다시 돌아가서
서로 죽이려고 하자구.

 

하지만 지금 당장은 먼저,
우린 헤이븐에 돌아가야 해.

 

그게 지금 우리가 원하는 거야.

 

그리고 마라와 오드리가
원하는 것이고.

 

하지만 지금은 같이 해야 한다구.

 

아직은 안돼.

 

이제 좀 닥치고 있어.

 

이런 바보같으니라고!

 

마라가 널 발견하는대로
죽였어야 했었는데,

 

그리고 그녀는 여전히
오드리 밖으로 나오려고 할껄.

 

그녀는 살을 찣겨내고 뼈들로..

 

그만하라구!

 

그럴 일은 없어, 모르겠냐구?

 

완전히 오드리밖에 없다구.

 

마라는 돌아오지 않아.

 

마라는 죽었어.

 

할리! 할리!

 

그녀는 어디로 간거야?

 

몰라, 그녀는 벽을 뚫고 갔어.

 

하지만 그녀는 내 반지없이는
다른 엷은막을 만들 수가 없다구.

 

그러니깐 그녀는 빈공간에
들어간 건 아니라구.

 

그리고 그녀는 더이상
우릴 도우려 하지 않을거야.

 

왜 그녀는 그녀의 트러블을 지킬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 걸까?

 

그것도 약점을 갖고 있을텐데 말야.

 

있다.

 

지오같은 위험성이 있을거라구.

 

하지만 너도 알다시피 그녀는
모든 게 자신의 능력이라고 생각해.

 

그래, 할리는 우리가
가진 유일한 기회라구.

 

그녀는 빈공간에서 네이슨을
데리고 올 유일한 방법이라구.

 

- 오, 이런.
- 도와주세요!

 

할리.

 

번역 Saveme

 

이게 정말로 가능할 거 같애?

 

모르겠어.

 

내가 그에게 최면을 걸었던 이전에,

 

우리의 기억은 완전히 사라졌다고.

 

데이브를 그자신과 크로아톤을

 

분리시킬 방법이 될 수도 있겠는데.

 

혹은 그 이상으로 말이죠.

 

한번에 크로아톤을 죽일 수 있는
방법을 찾을지도 몰라요.

 

데이브가 그를 죽이려 할까?

 

이것봐.

 

- 다들린다구.
- 이걸 할거라면,

 

우리는 크로아톤이 우릴
막기전에 빨리 진행해야해요.

 

알았어.

 

너가 그와 직면할 수 있는
네 마음 속의

 

공간을 만들어야 돼.

 

어떤 공간을?

 

음, 음, 우리는 그걸
마음의 궁전이라고 하지.

 

너가 안심이 되는
친숙한 공간이면 돼.

 

너를 나타낼 수 있는
환경으로 둘러싸 있고.

 

저번에 내가 널 최면했었잖아,

 

만약 크로아톤이 지금
네 마음의 일부를 차지하고 있다면,

 

우리는 그를 찾아내야 해.

 

그럼 내가 뭘 해야 하는데?

 

그에게 어떤 약점이
보이는지 알아내라구.

 

그리고 헤이븐에 대한 그의 계획도.

 

아, 그게 다야?

 

지금 심각해, 데이브.

 

널 구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몰라.

 

좋아. 그렇게 하자구.

 

하지만 크로아톤이
내 마음의 궁정에서

 

날 기다리고 있다면,

 

거기에 도착했을 때,
기관총이 있었으면 해.

 

두개 정도.

 

넌 너가 가지고 갈거나

 

거기서 뭘 찾게 되는 것에

 

조정할 수가 없어.

 

그를 죽일 방법을 찾았으면
즉각적으로 하라구요.

 

좋아, 그럼.

 

같이 이걸 끝내보자구.

 

포탈 여는 걸로
날 혹사시켰는가봐요.

 

너무 빨리 재물질화시켜서.

 

어떻게 날 좀 여기서
빼어낼 수 있겠어요?

 

왜요?

 

이 철봉이 내 심장이나 폐로
통과한 건 아니겠죠, 그렇죠?

 

그랬으면 내가 죽었을테니깐요.

 

할리...

 

이 봉들은 너와 한 몸이 된거야,

 

그래서 출혈을 막고 있는거라구.

 

뭐라구요?

 

그래서 너가 살아있는거라구.

 

아니, 아니예요.
그럴리가 없어요. 안돼요.

 

할리, 미안한 말이지만,
그녀 말이 맞아.

 

우리가 널 잘라낸다해도..

 

우리가 널 몇 인치만
움직인다고 해도..

 

아뇨.
그냥 그렇게 말하는거죠.

 

당신은 내게 화가 많이 나있고,
그래서 날 속이려는 거죠.

 

그렇지 않을거예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겠죠, 그렇죠?

 

지금 너는 좀 진정해야 돼.

 

듀크..

 

그래, 좀 진정하라구.

 

금방 돌아올께.

 

어디 가는거예요?

 

어떻게 해야 되지?

 

그녀는 죽을 거야.

 

그걸 멈출 방법이 없어.

 

하지만 그녀가 네이슨이
돌아올 수 있도록 좀 더 오래

 

엷은막을 열 수 있다면..

 

내가 그녀에게 얘기 해볼께.

 

자, 전에 내가 널
최면한 적이 있었지,

 

그러니깐 지금 오래
걸리진 않을거야.

 

네 마음의 긍정을 떠올려봐.

 

너가 힘을 지니고 안전하다고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말야.

 

넌 크로아톤과 싸우게 될거야.

 

너의 전쟁터를 떠올리라구.

 

그게 어디였으면 좋을까?

 

강력해진 너는 어디에 있지?

 

마음 궁전은 여기에 있어.

 

이봐?

 

크로아톤?

 

그는 막 가버렸어요.

 

그럼 제대로 되고 있는건가요?
매디!

 

매디!

 

무슨 일이 일어난거지?

 

그녀의 눈을 봐요.

 

그녀는 트러블러였어요.

 

크로아톤이 한 일이예요.

 

어떻게?
언제?

 

우린 여기 있었고
데이브는 묶여있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그는 헤쳐나올 시간도
없었는데 그녀를 죽였어.

 

그녀는 단지 1분전에
그를 최면에 걸게 했는데.

 

그게 10분전이었어요.

 

그가 그녀를 살해할 동안
우린 여기에 있었죠.

 

그냥 우리가 기억하지 못할뿐이예요.

 

우린 시간을 잃어버렸어요.

 

너가 뭘 알아?

 

넌 집착하고 있어.

 

그녀는 죽지 않았어.

 

그럴 수가 없다구.

 

마라없이 오드리는 살 수 없다고.

 

너에게 다른 헛간이 있을 리 없어.

 

거기서 너가 할 수 있는
일이란 게 없다구.

 

아, 우린 할 수 없지.

 

그녀의 엄마가 했지.

 

샬롯.

 

너가 마라를 데려온 후,
그녀는 미쳐 있었지.

 

우린 그녀와 오드리를
떨어뜨려 놓을 트러블을 이용했어.

 

우리에게 영향을 주는 트러블?

 

그건 그녀가 항상 원했던 것인데.

 

그녀가 마침내 해냈네.

 

그리고 샬롯이 돌아왔지.

 

그녀는 선택을 해야했어.

 

마라하고 오드리 중에 선택해야했지.

 

그녀는 오드리를 선택했어.

 

자, 해보자.

 

넌 점점 약해지고 있어.

 

넌 여기서 죽을거야.

 

우리 둘 다 그렇겠지.

 

왜 더이상 아프지 않죠?

 

넌 쇼크상태에 있기때문이야.

 

네 육체는 죽을거야.

 

그래도 마지막엔..

 

내가 좋은 걸 가졌네요.

 

난 어떤 것도 할 수 있었잖아요.

 

그런데 지금..

 

죽고 싶지 않아요, 듀크.

 

할리.

 

넌 지금 뭔가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마지막으로 네 트러블을
사용해보자구.

 

엷은막을 열어서
네이슨을 구해보자구.

 

도와줘.

 

도와달라구요?

 

당신이 내게 트러블을
나타나게 했잖아요.

 

그리고 날 죽이려고 했고요.
다 당신 때문에..

 

당신이 날 이런 상황으로
몰고 왔다구요.

 

당신때문에 난 죽어가고 있어요.

 

할리, 내가 널 여기 데려왔지.

 

왜냐면 너가 헤이븐을
구할 수 있었으니깐.

 

말도 안되는 소리이지만,

 

이게 내 운명이라구.
우리의 운명말야.

 

난 당신의 운명따윈 관심이 없어요.

 

난 여기서 죽는다구요.

 

다 당신때문에..

 

그러니깐 당신은 당신 똥꼬에
운명을 집어넣을 수 있겠죠.

 

- 할리..
- 싫어요

 

난 엷은막을 열거나
어떤 도움도 줄 수 없어요.

 

그냥 죽을래요.

 

여기에 크로아톤이 없군.

 

안녕, 이쁜아.

 

어쩌면 여기선 단지 나밖에 없나봐..

 

그래.

 

나밖에 없어.

 

아냐, 아냐, 안돼.

 

화염속에 뭐지?

 

거기 누구야?

 

빈스, 우리는 그 기회를 놓쳤어요.

 

빈스를 한대 치려고 했네요.

 

왜지?
우리는 다투고 있었어.

 

뭣때문에 그랬을까?

 

개자식.

 

우리 또 다시 시간을 잃었어요.

 

이건 재앙이야.

 

제기랄 도대체 저게
어디서 생긴걸까요?

 

모르겠어, 아마 우리
자신을 방어하고자 했나봐.

 

저걸로 당신 몸을 방어하고, 후에
내 몸으로 이동하려했겠죠.

 

크로아톤이 우리에게
뭔가를 하고 있었어.

 

왜일까?

 

데이브가 뭔가를
발견했기 때문일거예요.

 

우리가 알면 안되는
뭔가가 있기 때문이겠죠.

 

왜 우리의 그밖의
기억을 지우려고 할까요?

 

하지만 총이 있었어.
크로아톤은 우리를 통해

 

데이브를 죽이려고 했을거야.

 

여기서 내가 모르는 게 뭐가 있지?

 

아, 그냥 전부다일껄, 정말로.

 

저건 내가 알고 있는 그건가?

 

에테르야.

 

이건 빈공간의 성분요소로
순수한 형태로 있는거지.

 

마라와 나는 이걸 모으기 위해
여기같은 곳에 오곤 했지.

 

그런데 왜 이런 것들은
모으지 않았지?

 

이상한 말이지만, 먼저 내 손안에
들어갈 작은 것들을 모아야 했어.

 

그래야 이걸로
뭔갈 할 수 있었거든.

 

아, 그러니깐 넌
운이 없었단 말이군.

 

아니 , 너가 날 위해
이걸 모을테니깐.

 

내가 왜 그런 일을 해야하지?

 

왜냐면 너랑 내가 그 돌멩이들을
치워야 하니깐.

 

난 너에게 새 트러블을
주기위해 에테르를 사용할거야.

 

말도 안돼.

 

그래, 그렇게 말할줄 알았지.

 

하지만 여기서..

 

이게 너랑 내가 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

 

내가 너에게 새 트러블을 주던가,

 

아니면 우리 둘다 죽던가.

 

그래서 할리는 죽어가고
그녀는 우릴 돕지 않겠다고?

 

그녈 비난 할 순 없어.

 

하지만 그녀는 도와줄거야.

 

듀크, 시간이 없어.

 

네이슨에게 남은 시간이 별로 없어.

 

너가 말하겠다고 말했잖아, 안그래?

 

무슨 말?

 

이걸 끝낼 다른 방법이 있다는 거.

 

나도 그건 싫어.

 

하지만 어쨌든 할리가 죽으면..

 

너가 할리를 죽이고
그녀의 트러블을 가질 크로커의

 

트러블을 이용한다면
너가 엷은막을 열 수 있어.

 

우리는 줄곧 이길을
걸어왔는데, 너와 나 말야.

 

첫번째 장소에 나만 남아 있어야
한다는 건 끔찍한 일이라구.

 

듀크...

 

만약 이게 헤이븐을
구할 너의 운명이라면,

 

그러면 넌 이걸 어떻게 할래?

 

아니.

 

난 크로커가의 저주는 크로아톤에

 

의해 만들어졌다는 걸 알았어.

 

그걸 이용하는 게 그가
원하는 바일 수도 있다구.

 

우리가 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다면 어떻게 할래?

 

저 여자애는 죽을거야.

 

그녀가 죽기전에,
그녀가 도와줄 수 있도록 해볼께.

 

이게 내 선택이야.

 

그러니깐 내가 네 몸에
에테르를 살짝 바르면 된다구.

 

뭐가 문제냐구?

 

뭐가 문제냐구?

 

그런 걸로 너가 나한테
뭘 하질 어떻게 알아?

 

좋아.

 

이렇게 답해주지.

 

오드리한테 가기 위한
의지가 얼마나 센냐고?

 

난 마라를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있다구.

 

그리고... 그녀도 나를 위해
어떤 것도 할 수 있고.

 

넌 잘못됐어.

 

마라는 너한테 돌아가고 싶었어.

 

하지만 그건 그녀가 네 에테르
덩어리를 찾고 싶어서였어.

 

너가 어디있는지 알고 있었으니깐.

 

그녀는 그러지 못했지.

 

그건 다 너가 그녀에게
목매달고 있었서 그랬지.

 

숨쉬기가 힘들지, 응?

 

안그래?
느낌도 안좋구말야?

 

넌 죽어가고 있어.

 

너한테 새로운 트러블을
주는 게 우리 중 하나는

 

이 지옥같은 동굴에서
살아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야.

 

크로아톤?

 

뭐지?

 

만약 내가 너라면 그렇게
하지 않을텐데, 데이브.

 

여기서 너가 하는 것들이
실제생활에서 영향을 줄 수 있어.

 

크로아톤...

 

넌 여기 날 죽이러왔지, 데이브.

 

하지만 위험한 건 바로 너야.

 

난 너가 알고 있는
모든 걸 알고 있다구.

 

그러니깐 말해보라구..

 

왜 내가 널 여기서
당장 죽이지 않는 걸까?

 

넌 내게 빚진게 있어.

 

최소한 설명해보라구.

 

왜냐고?

 

왜 하필 나냐고?

 

넌 반(半)인간이니깐.

 

유일하게 지배할 수 있으니깐.

 

난 내스스로
빈공간을 떠날 수 없어.

 

너가 필요했지.

 

여탯까지..

 

내가 엷은막에 끌려들어갔다고
생각했었어.

 

하지만 그건 너가 날 당긴거야.

 

난 처음엔 잡을 수 없었지.

 

하지만 너가 동굴에서 그 문을
열었을 때, 난 준비하고 있었어.

 

너에게 다가갈 발판을 잡았다구.

 

내가 네 다리를 잘랐을 때,

 

넌 내 인생을 망쳤어.

 

넌 날 사람을 죽이는데 이용했다구.

 

그렇게 많은 사람들을.

 

또 다른 효과로,

 

난 트러블을 흡수하고 있었어.

 

충분히 강하게 성장하면서 말이지.

 

충분히라니?

 

뭣때문에?

 

네 몸을 떠나기 위해 말야.

 

난 너에게서 흘러나와
내스스로 네 세계로 들어갈거야.

 

금방 그렇게 될거야.

 

하지만.. 넌 내 몸 안에 있잖아.

 

이건 내 마음이야.

 

그러니깐 여전히 널 막을 수 있어.

 

아니, 할 수 없어.

 

하지만 내 그릇이
되어준 것에 고맙게 생각해.

 

난 널 이용했을 뿐이야, 데이브.

 

하지만 너가 여길 떠난다면.

 

지금!

 

그래.

 

이게 유일한 방법이라구.

 

지금 가라구.

 

내가 또 널 쏘기전에 말야.

 

또 이러면 안되는데.

 

오, 이런, 내가

 

내 동생을 죽일려고 하고 있잖아.

 

어떻게 이럴 수가 있지..

 

왜?
뭔일인데?

 

나예요.

 

내가 내 자신에게 메시지를
남겼어요. 그게 지금 나온거예요.

 

빈스, 날 쏴야해요.

 

이게 가장 안전한 방법이예요.

 

빈스, 기다려요.

 

이건 옳은 게 아녜요.

 

만약 크로아톤이 우리가
데이브를 죽이길 바라는 거라면요?

 

안돼요, 기다리세요!

 

넌 그가 우리의 시간을
가져갈 것을 예상했었어.

 

그러니깐 녹음한 거라구.

 

최소한 지금 우린 상황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알겠군요.

 

크로아톤은 우리에게
데이브를 죽이게 할려고 했어요.

 

그는 우리가 따라잡으려 할 때마다
우리의 기억을 지워버려요.

 

하지만 거기서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

 

모르겠군.

 

하지만 결국,
우리가 그를 죽일거예요.

 

혹은 서로 말이죠.

 

또 시작되나봐요.

 

크로아톤.

 

우린 너라는 걸 알고 있어.

 

뭐라고?
아냐.

 

나야.

 

데이브라구.

 

어떻게 확신할 수 있지?

 

두 단어로...

 

오프라 윈프리.

 

맞네.
맞어, 그가 맞다구.

 

너가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야.

 

너가 그 안에 있는 동안,

 

크로아톤이 네 몸을
지배하고 있었어.

 

그가 매디을 죽였어.

 

그리고 그는 우리한테
반복해서 시간을 잃게 만들었어.

 

시간을 잃다니?

 

그는 우리가 당신을 죽이게
만들려고 했어요.

 

하지만 그는 내게 죽으면
안된다고 말했는데.

 

뭐라고요? 실제로
크로아톤과 말을 나눴다고요?

 

- 그래.
- 그밖에 무슨 대화를 했나요?

 

끔찍한 일.

 

그는 어느 순간 내 몸을 떠나
자유로워진다고 했어.

 

여기 헤이븐에서.

 

데이브.

 

그가 그렇게 할 때, 너는 아마..

 

아니.
그는 내가 살아남을 거라고 했어.

 

그는 나를 좋아하는 것 같애.

 

하지만 왜 그는 우리한테
당신을 죽이게 만들었을까요?

 

그밖에 무슨 말을 했는데요?

 

심지어 어떻게 다시
돌아올 수 있었죠?

 

그가 나보고 떠나라고 했어.

 

나한테 깨어나서 나가라고 했어.

 

내 마음의 궁전이기 때문에
나는 무례해질 순 없었어.

 

하지만..

 

그게 다야.

 

그게 너가 날 죽이게끔 한
이유일거야.

 

뭐.. 뭐라는 거야?

 

크로아톤은 내 마음의
궁정에서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내가 나가는 걸
바랬던 거야.

 

내가 거기서 뭔가를 할 수 있고,

 

그가 두려워 할 게 거기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

 

좋아요. 그럼 그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겠어요?

 

할 수 있을거야.
거기에 뭔가가 있었어...

 

거기에.. 거기에 안개가 있었어.

 

나무,

 

많은 시계가 있었어.

 

난 그것들이 모두 두번
리셋되는 걸 봤어.

 

그게 바로 여기서 너희들이
시간을 잃어버렸을 때였을거야.

 

그러니깐 그 시계들이
우리들의 기억을 지우는

 

그의 능력을 나타낸단 말이죠?

 

그래 그런 것같애.
그..리고 아마..

 

이봐들.

 

다시 내 마음의 궁전으로 돌아가서
그 시계들을 파괴시킬 수 있을거야.

 

내가 시간을 잃게 만드는
크로아톤의 능력을 파괴시킬수 있어.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그럼 해보자구.

 

넌 여전히 우리를
돕는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당신이 한 말에 대해 생각해봤어요.

 

당신의 운명에 대해서도요.

 

내가 한 말은 잊어버려.

 

- 넌 너의 운명을 선택한거야.
- 우리가요?

 

그래.
할리..

 

당신은 이걸 경고했었죠.

 

그랬잖아요?

 

내 트러블을 이용하는 법을
가르치면서 말해줬었죠.

 

난 그 말을 듣지 않았어요.

 

네 엄마에 대해 말해줬지.

 

네 엄마는 지금처럼 도중에
문에 걸려서 죽고 말았어.

 

이렇게 가족이 망했네요, 그렇죠?

 

당신도 당신의 운명에서
벗어날 수 없겠죠, 그렇죠?

 

아니, 너가 그런 상태인 것 같애.

 

미안해, 할리.

 

내가 널 이렇게 만들었어..

 

널 끄집어 내야 했었는데.

 

듀크...

 

미안해.

 

너가 옳아.

 

난 내가 내 운명을 선택하고

 

골라낼 수 있다고
믿으면서 여기 돌아왔어.

 

하지만 그녀는 언제나
저 펜스에 죽게 되어있었어.

 

그리고 언제나 내가
그녀를 죽여야 했겠지.

 

어쩌면 헤이븐을
구하게 될지도 몰라.

 

하지만 내가 내가 할려는 것을
포용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

 

난 크로커야.

 

그리고 제기랄 운명을 타고났지.

 

시간이 없어.
넌 버틸 수가 없다구.

 

너가 의식을 잃게되면,
넌 의식을 곧 잃게될거야,

 

넌 깨어나지 못해.

 

의식이 있을 때
에테르를 갖고 오라구.

 

너에게 새로운 트러블을 줄께.

 

뭐, 내가 모르는
다른 방법이라도 있냔 말이야?

 

넌 옳은 일을 하고 있어.

 

많이 없어도 돼.

 

강력하니깐.

 

만약 내가 죽으면...

 

아니면 이걸로 날 죽이면..

 

부탁인데,

 

이 크리스탈을 오드리에게 갖다줘.

 

트러블러를 치료하고 크로아톤과
싸우기 위해선 이게 필요하니깐.

 

알았어.

 

빨리 해.

 

아.

 

어떻게 할까요?

 

그를 부서버릴까요 아니면 죽일까요?

 

궁금하군.

 

마라라면 어떻게 했을까?

 

음, 결국 난 여기서
빠져나갈 수 있을 것 같군.

 

그의 목을 꺽어버려,
그러면 엷은막은 사라질꺼야.

 

기다려!

 

이게 네 하인이지, 그렇지?

 

어쨌든 너가 원하는 게 뭔데?

 

그러니깐 너가 마라 곁에
있었던 거야.

 

단지 마라는 에테르가
필요했었으니깐.

 

그녀가 날 사랑하지
않았다는 건 아니거든.

 

글쎄, 그녀는 좋은 결과가
나올 때까지 널 이용했을껄.

 

그러고 나면 그녀는 달아났을껄.

 

말 그대로 말야.

 

무슨 말을 하는거야?

 

듀크 크로커.

 

거짓말 하지마.

 

아니. 그녀는 그랑 잤다니깐.

 

그리고 그에게 검은 손자국을
남겨서 모든 마을에

 

트러블을 폭발시키도록 했지.

 

글쎄, 그건 그녀가 할 만한
일이란 생각이 드는군.

 

하지만 듀크 크로커랑?

 

정말로?

 

그 장면이 떠오른 것
때문이라도 널 죽여야겠어.

 

그게 그녀가 너에게
돌아오지 않는 이유라고.

 

왜냐면 넌 필요없으니깐.
그녀에게 그가 있었으니깐.

 

그리고 그녀는 결코 너에게
신경도 쓰지 않는데

 

그녀에게 목매달고
있는 너를 보라구.

 

좋아, 이 반지를 갖고
엷은막을 만들어보자구.

 

어쨌든 넌 할 수가 있어.

 

하지만 오드리...

 

만약 네이슨이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너는 그를 쫓아

 

거기로 가지 않는다고 약속 좀 해줘.

 

듀크...

 

그럴 순 없어.

 

오드리, 내 말 좀 들어봐.

 

난 네이슨이 돌아오지 않았기 때문에

 

헤이븐에 일어난 일을 봤다구.

 

너마저 사라진다면, 미래는 정말

 

더 끔찍할거야.

 

그는 엷은막의 저편에 있을거라구.

 

너가 그걸 열게되면,
그는 돌아올거야.

 

알았어.

 

그래.

 

어서.

 

자.

 

멈춰.

 

저 돌맹이를 치워.

 

너가 이것에 대해
누구에게 말하면..

 

가.

 

뭐라고?
뭘 하는거야?

 

널 구해주는거지.

 

내 맘이 바뀌기전에 빨리 나가.

 

- 왜?
- 나도 몰라.

 

아마 우리 둘다 사랑에
눈멀어서 그런가보지.

 

그리고 네 말이 맞아.

 

난 언제나 내가 그녀보다
더 사랑한다는 걸 알고 있었어.

 

그게 뭐 중요한 거라고
생각하진 않아.

 

그냥 날 죽일 수 있는데.

 

날 유혹하지 마.

 

그건 마라가 원했던 거야.

 

빨리 가.

 

꺼지라구.

 

어디서 그게 났어?

 

이건 너희 곳에 있던
3개중의 하나지, 그렇지?

 

자 같이 각자의 집으로 돌아가자구.

 

그들이 널보고 얼마나
기뻐할지 난 잘 모르겠지만,

 

지만 자넨 역시 이젠
여기에 더이상 있지말라구.

 

크로아톤...

 

그는 정말 헤이븐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죽일거야.

 

넌 돌아가면 안돼.

 

네이슨!

 

돌아왔어.

 

난 거기서 꽤 잘있다 왔는데.

 

그래서 오래 걸렸나.

 

안오는 것보다 낫잖아.

 

할리는 어딨어?

 

크로아톤은 곧 내 몸을 떠날거야.

 

아직 안에 있을 때,
지금 바로 실행해야돼.

 

아니, 그럴 순 없어.

 

다시 거기에 간다는 건
너무 위험해.

 

그는 우리가 그를 향하고
있는 것도 알고 있다구.

 

있잖아요, 데이브,
우리는 뭘 하면 될까요?

 

안된다니깐.

 

드와이트...

 

잠시만 우리 형제의 시간
좀 가지면 안될까?

 

빈센트.
난 이일을 하고 있다구.

 

넌 평소보다 더 멍청해 보이지만.

 

이 마음의 궁정 일은
내 생각이었어.

 

그리고 이건 끔직한 일이야.

 

난 그 생각을 다시 넣고 싶어.

 

그냥 크로아톤이 나올 때까지
기다려보자구.

 

넌 다치지 않을거고,
우린 전열을 가다듬을 수 있을거야.

 

그러면 다른 뭐라도 해보지 뭐.

 

우린 막 시간을 잃었어.

 

그는 뭐라도 할 수 있다구.

 

그는 우리를 속여가며
뭐라도 할거야.

 

그리고 우리가 기억할 수 없도록
기억도 지워버리겠지.

 

그는 거의 너를 통해
날 죽일뻔 했다구, 제발.

 

보라구..

 

난 그를 죽일 수 없어.

 

하지만 너희가 싸울
기회가 생길 때까지

 

내가 그 능력을 없앨 수 있다면.

 

데이브, 제발.

 

아니, 난 이걸 해야 한다구.

 

지금 가서 매디의
거시기를 가져와.

 

다시 나를 넣어줘.

 

네 형으로서, 명령하건대
돌아와야 해.

 

내 말 들었냐구?

 

확인했습니다. 빅브러더.

 

너가 모든 재미를
보게 할 순 없잖아.

 

음.

 

기다려라, 크로아톤.

 

너가 어딨든.

 

내가 사라졌다고 생각했겠지.

 

난 아일랜드 작별인사를
아주 싫어하거든.

 

나를 정말 열받게
하는 게 뭔지 알아?

 

물론, 내 친구를 죽였고.

 

내 마을을 공포로 몰게 했지.

 

아니.

 

그건 나한테 허락도 받지 않고
내 몸에 무임승차했다는 거야.

 

어디서 배운 매너인지?

 

요즘 괴물들이란.

 

난 너가 뭘 하려는지
안다구, 데이브.

 

하지만 넌 틀렸어.

 

몇 시계가 파괴된다고
내가 다치는 게 아니야.

 

그럼 신경쓰지말라구.

 

영웅이라도 되고 싶나?

 

네 친구들에게 내가 간다구 전해라.

 

난 오드리 파커때문에 가는거라구.

 

넌 깨어나야 해.

 

여기서 나가서 그들에게 경고하라고.

 

데이브 지금이 여길
떠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구.

 

너랑 말 섞기 싫지만,

 

난 어디에도 가지 않을거라구.

 

데이브, 너가 여기 있을거라면
그렇게 여길 파괴시킬거라구.

 

난 괜찮겠지만 넌 죽을거야.

 

네 마음은 갈가리 찢어질거야!

 

너도 알다시피 크로..

 

너가 가고 이처럼
내게 협박한다는 건,

 

너가 내가 하는 행동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의미였어.

 

멈춰! 멈추라고!

 

멈추라고 했어!

 

널 죽이고 말거야!

 

일어나.

 

제발.

 

젠장 제발 일어나라구.

 

- 빈스.
- 제발.

 

미안해요.

 

있잖아.

 

넌 할리에게 해야만 할
일을 했을 뿐이야.

 

다른 생각을 할 필요가 없어.

 

그래, 그게 문제지.

 

해야만 했지. 그건
언제나 일어나거든.

 

넌 전에도 네 저주를
이용했어 그리고 좋아졌는데.

 

넌 네 생각보다 강한 녀석이야.

 

그래, 내 저주도
강하지.

 

그리고 이게 다
크로아톤때문이기도 하구.

 

그래서...

 

있잖아. 난 그냥 우리가
이렇게 오랫동안 했던

 

일들엔 언제나 희생이
따랐다는 걸 말하고 싶어.

 

난 그냥 그게 뭘
의미하는지 궁금할뿐이야.

 

그렇지만 그게 성과가
없었던 건 아니니깐.

 

그게 뭐야?

 

조정기.

 

내가 돌아올 때 근사한 걸
갖고 온다고 했잖아.

 

해냈다구.

 

우린 트러블을 끝내기 위해
새로운 헛간을 짓는데

 

더욱 가까워지고 있어.

 

그리고 크로아톤을 원래
있던 곳으로 돌려보낼거야.

 

그래, 그거 참 사랑스럽군.
근데 그게 뭔데?

 

음...

 

파커?

 

그래, 난 아무것도 아는 게 없어.

 

그렇군.

 

그걸 찾았지만..

 

그게 뭔지 어떻게 사용하는 건지
모른다는 말이군.

 

괜찮아.
우리한테 좋을 수도 있어.

 

우린 지금 또 다시 뭘 해야할지

 

모르는 상태가 되었어.

 

그래도 최소한
너희 둘이 싸우진 않잖아.

 

난 여전히 오드리이고
헤이븐은 아직 살아있고.

 

아직 말이지.

 

우리가 있잖아.

 

우리 셋이.

 

우린 다시 뭉쳤고,
그것을 알아보자구.

 

어쨌든 말이지.

 

그래 전적으로 동의해.

 

정말 미안해.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는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용감했지.

 

그는 잘 죽었어.

 

- 크로아톤.
- 이 개새끼야.

 

넌 내 동생을 죽였어!

 

어떤 위안이 될진 모르겠지만,
그는 성공했어.

 

하지만 문제가 되진 않지.

 

난 더이상 기억을
지울 필요가 없으니깐.

 

난 숨어있지 않을거야.

 

시간이 됐어.

 

뭐라고?

 

그가 떠난건가요?

 

그가 어디로 갈 수 있었을까?

 

그의 손을 봐봐요.

 

데이브이 필첸데.

 

그가 우리에게 메시지를 남겼어.

 

아...

 

"그는 오드리를 향해 가고 있어."

 

www.addic7ed.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