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100" 지난 이야기...
너흰 지상으로 가게 될꺼야.
마지막 전투가 벌어지기 전,
웨더산 내부에 군기지를 만들었었다.
써먹진 못했었지만 말이네.
웨더산에 올 걸 환영한다.
넌 죄수가 아니란다.
우린 널 구출한거야.
여길 왜 떠나고 싶어하겠어?
저 밖에 우리 도움을
클라크, 안돼!
네가 손잡이를 당겨버린다면,
아주 적은 방사선도
진심으로 "Ark"를...
착륙시키겠단 겁니까?
좀 어떤가? 말해보게
꿈만 같아요.
셀로니어스, 당신께서도 여기 계셨어야했는데...
내 소임은 다 한거 같군, 그럼 이만.
네가 죽는 줄 알았어.
날 네 마을로 데려온거야?
놈들이 널 죽일꺼라고..
개새끼야!
억!
이젠 네가 맘대로 설치게 놔둘순 없다.
열게.
예
언제까지 절
여기 가둬놓을 셈입니까?
자네가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것이라고
내가 확신할 수 있을 때까지.
그럼 계속 해볼까.
자넨 수백명의 지상인들이 공격해왔다고 했지
200, 300?
세보진 않았습니다.
놈들이 왜 공격해온 것 같나?
놈들을 자극했나?
우리의 존재 자체, 그게 전부였습니다.
이건 시간 낭비입니다.
다른 얘들은 그냥 땅으로 꺼진게 아닙니다.
잡혀간거죠, 쫓아가서 구해야 합니다.
수색팀이 준비중이네,
허나 먼저 자네에게
저도 수색팀에 포함시켜 주십쇼, 부탁드립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네.
자넨 적합한 훈련을 받은 적도 없네.
너무 위험하지.
그 녀석들은 제 사람들 입니다.
내 사람들이기도 하지.
그들을 돕고 싶나?
말해주게.. 어떤 놈들과 맞서야하는 것인지..
지상인들의 전략, 규모
어떤 병기를 사용하는지...
활과 창, 도끼, 칼,
이빨.
총은?
자네들은 총이 있었어.
보급창에서 발견한 총기들을 말씀하시는 거군요..
전력차를 좁혀줬었죠.
총알이.. 조금만.. 조금만 더 있었더라면..
총알은 더 있었네.
수색팀들이 다녀왔네.
라이플 2상자와
기다리는 친구들이 있으니까.
이 분들은 다 죽게될까라고.
이 분들에겐 치명적이야.
그에 관한 정보부터 얻어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