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부터 쭉 사용했던 공인인증서는 최근 공동인증서로 이름이 변경되었고 그 지위도 상당히 낮아졌습니다.
금융인증서 등 다른 이름을 가진 인증서들이 후우죽순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지요.
그래도 기존에 공동인증서(구 공인인증서)를 사용해온 사람은 업무상 어쩔 수 없이 계속 쓰게 되더군요.
아무튼 개인사업을 하면서 세금계산서를 발급하기 위해서는 이 업무를 위한 인증서가 있어야 합니다.
신한은행 홈페이지에서 가져온 인증서의 종류입니다.
전자세금계산서 발급용이 별도로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업무상 여러 용도로 쓰기 위해서는 다소 비싸더라도 범용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코스콤 범용 인증서를 사용하였습니다.
1. 코스콤 홈페이지(https://www.signkorea.com/main.jsp)에 들어갑니다.
사업자용 인증서 신청에 들어가면 비용을 확인할 수 있는데, 1년에 11만원인 것에 비해 2년, 3년은 더욱 할인된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어차피 계속해서 이용할 예정이므로 3년으로 신청을 하였습니다.
제출서류는 아래와 같습니다.
2. 필요서류를 준비해 두고, 영업일 기준 약 2~3일 이후에 우체국 집배원이 방문하면 서류를 넘겨주면 됩니다.
그리고 인증서를 받으면 끝!
3. 인증서는 홈택스에 등록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