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 결제 계좌를 국민은행에서 신한은행 계좌로 변경하였다. 국민은행을 사용할 때는 매월 결제 시
보낸분/받는분 거래점
신한카드 스마트
로 표기 되었는데, 신한은행으로 변경 후 거래점이 시너지라고 떴다. 찾아보니 별 의미는 없는 것 같다.
문제는 카드사용내역과 비교하였을 때 더 많은 금액이 빠져나갔다는 것이다. 1일인 어제는 일요일이라 오늘 출금이 된 모양인데, 출금 시각이 18시가 넘어 확인을 하자마자 바로 고객센터에 전화하였으나 상담원과 통화가 불가능했다.
기름값으로 매월 30~40만 원 정도를 사용하고 있는데, 빠져나간 금액은 무려 70만 원! 일단 문의는 남겨 둔 상태이고 내일 전화하여 확인해 봐야겠다.
확인 결과 결제일을 매월 1일로 설정하였기에 신용 판매 이용기간이 '전전월 18일 ~ 전월 17일'로 설정되어 있다고 한다. 그래서 9월 18일부터 10월 17일까지의 거래액이 청구되어 평소보다 많게 빠져나간 것이었다.